거룩하신 하나님 이시간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지난 한 주간도 수 천, 수 만 가지의 모습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며
그 속살을 드러내지 않는 물살의 형태로 다가와 자기 편에 서서 살아가라고 유혹합니다.
이제 더는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강한 팔로 붙드시고 허락하신 삶 중에 바르게 세워 주옵소서.
주의 자리 앞에선 경외함을 가져도 이 자리를 벗어나면
두려움 앞에 연약한 모습으로 슬픔이 가득하여 세상에 끌려다닙니다.
주여, 우리를 구별하여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시오니
두려움이 변하여 능력이 되게 하시고, 연약함 변하여 무쇠의 힘을 얻게하시며,
슬픔이 변하여 대대로 간증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의 자리로부터 새롭게 주의 역사가 쓰여지고,
단 위에서 선포되는 바른 가치관이 성도를 주장하며
무시로 기도하고 응답받는 능력의 자녀로 깨어나, 세상의 장대 앞에 무릎꿇지 않는,
우리의 입술에 주의 영원하신 말씀만으로 찬송하여 살아가는 주의 성도 되게 하옵소서.
오늘 단 위에 세우신 주의 종 OOO 목사님의 삶을 책임지시는 이가 여호와 하나님 이신것을 믿사오니
그 크고 강한 나팔로써 우릴 깨워 바르게하시고 주를 보게하소서.
OO공동체의 샘이 사방으로 흘러 넘쳐 주의 말씀 앞으로 돌아오는 자들로 가득채워지게 하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