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습니다.
정말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던군요.
반은 제대로 말하지 못했구요 말한것도 썩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네요.
저는 1시간 50분 가까이 했는데 한번 말리니깐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말저 들더군요. 결국 저는 면접관님들 즐겁게 해주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두분 웃기는데만 전력했습니다. 마지막에 한마디 해보라고 할때 제가 합격하면 술한잔 사겠습니다, 떨어지면 두분께서 술 한잔 사주십시오라고 했더니 이런 대답은 첨이라고 무지 웃으시더군요.
면접 끝나고 느낀건 제가 정말 제대로 살지 못했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면접할때는 많이 웃었지만 지금은 좀 우울하군요.
다른분들은 모두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 오늘 술한잔 하고 낼부터 저 자신부터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면접관 한분이 다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하셨는데 이런말 들으면 거의 떨어진다죠?
번호 : 1788
제목 : CJ면접 후기!
글쓴이 : oh_pcs
조회 : 901
날짜 : 2003/11/13
생각했던것 만큼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첨에 10~20분정도눈 차분하게 잘 나갔습니다.
구러다 채점표를 한장 넘기고나서 나오는 질문엔 대답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질문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머리속에서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렇게 힘들게힘들게 면접은 끝이 났구여.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다른쪽으로 알아보는게 더좋을듯 싶다고!"
애써 태연한척 했지만 속으론 '아! 떨어졌구나!'
이런생각에 넘 안타깝더라구요.
구런데도 기대는 되네여......이게 사람의 맘이라는 건가봐여.
발표가 28일이라니까 그동안 다른곳에 욜심히 이력서 내봐야겠네여.
앞으로 면접 보시는 분들 욜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여^^
모두모두 홧팅!
번호 : 1727
제목 : CJ 역량면접 후기
글쓴이 : unemployed
조회 : 510
날짜 : 2003/11/12
오늘 보구 왔는데...
이미 너무 많은 후기들을 올려줘서 도움이 될 진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11시 10분이었는데 앞에서 한 분이 펑크내는 바람에 한 30분 일찍 들어갔습니다.
창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운치있는 방에서 면접을 보게 됐는데...면접관 중 한 분이 전문성 면접 때 한 번 뵌 분이라 반갑구 맘이 더 편안했던 거 같아요
질문은 거의 같습니다.
-팀 프로젝트 경험과 자신의 역할과 그 때 있었던 트러블
-목표를 설정해서 달성한 경험
-창의적, 획기적 아이디어
-설득경험
-커뮤니티 관련 질문, 여러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한 생각
-정보를 종합해서 결정을 내린 경험
최근 몇 분이 압박면접이 될 수 있다구 해서 긴장했었는데...
저는 별로 못 느꼈거든요
넘 의욕이 앞서 하구 싶은 침까지 튀겨가며 했던 거 같아요 ^^;
근데 웃으시면서 잘 들어주시더라구요
하루 종일 하구 싶은 정도로...
그리고 미리 답안을 생각해 가시는 건 별루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저두 예상문제에 이 때 얘기를 해야지 하구 갔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최근에 있었던 이야기와 주변적인 얘기들이 먼저 떠올라서 걍 그런 얘기 했어요.
저두 거창한 경험이 많지 않아서 소소한 얘기를 했는데 결과를 봐야 알겠죠.(목표 성취 얘기에 고등학교 때 다이어트 경험 얘기했어요 ㅠ_ㅠ 왜 그게 가장 머리에 먼저 떠오르는지...)
외워가실 생각하지 마시구 있는 그래로 얘기하면 될 것 같아요
면접관들이 넘 잘해주시니... 자꾸 기대를 하게 되요 다른데 면접 가기두 싫구...
하지만 서류 쓸 때부터 떨어지는 순간까지 전 CJ인이었구 떨어져두 그동안은 마음속으로 CJ인이었다는 좋은 기억을 갖게 될 꺼 같아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그리고 시간 차이는 여러분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예를 많이 들고 잡담이 좀 많았는데도 한 1시간 30이었거든요. 마지막에 면접관님께서 얘기 재밌게 하신다구 했는데...
또 기대기대
휴~ 그럼 이만
번호 : 1629
제목 : CJ면접 후기.
글쓴이 : almise
조회 : 563
날짜 : 2003/11/10
금요일 오후에 보구왔습니다...
앞에 '취업대박'인가..암튼 그 아이디 쓰시는 분이 얘기해주신 것과..
거의 유사한 형태의 면접을 봤어요...
3시 10분까지 오라구 했었는데..
저 혼자만...4시 쫌 넘어서 면접을 봤습니다...ㅜ.ㅠ
기다리는데 정말 피가 마르더군요...
다른 분들..차례로 들어가는데..어찌나 부럽던지...
(면접들어가는 사람이 부러워 보인건 또 첨이었습니다..)
면접 자체는 그냥 부담없이 수다떤다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얘기하는데...
어쩜 그렇게 노는 쪽으로만 발달한 아이디어 였는지...
말하면서두 내심 민망했습니다...ㅠ.ㅜ
기억 안난다고 해서 넘어간거 두어문항 있었구요...
면접관님들한테...말잘한다...많은 경험을 했구랴...ㅡㅡ
머 이런 말씀 들었는데...
지난 번에두 말 잘하다가(?) 최종에서 떨어진 적이 있어서...
더욱 더 불안이 엄습하네요...ㅜ.ㅠ
그리구...마지막에 2지망으루 올리브 영은 왜 넣었냐구 그러시는데..
1지망 말고는 별루 관심없어서..그나마 전공 관련된 업무 있는 쪽으루 넣었다구 했거든요...생각해보니..면접관님들이 올리브영 분들 이었던것 같아요...ㅠ.ㅜ 2지망도 1지망과 박빙을 이룰정도로 가구 싶던 곳이었다구 할걸 그랬나봐요..ㅡㅡ(좀...많이 비굴한가요?)
다음은 면접 기다리면서..거기 담당 직원분들이...말씀하신 것.
1) 집에 가면...'제발 정장 좀 입고 오지 말라'구 카페에 올려달라고 하셨어여..^^전 들은 말을 전해드리는 거 뿐이랍니다...ㅡㅡ판단은 개인 취향에 맞길게요..
2) 아시다시피...3에서 4배수 정도 면접 보구 있구요..
3) 연봉은 계열사에 따라 2400~2600정도라고 하시더군요...
4) 발표는 28일 전에...
5) 면접관님들은 지원한 회사랑은 관계없는 분들입니다..
면접 보구온지..고작 3일 지났는데...앞으루 보름도 더 피말려야 한다는게...생각만 해도..머리카락이 빠지는 거 같아요...기졸업자여서..거의 마지막이다 생각하고...준비도 나름 많이 했는데...CJ는 떨어지면..정말 많이 아쉬울 것 같네요..앞으로 발표때 까진..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는 생각만하며 견뎌야겠습니다..
면접 안보신 분들..준비 많이 하시구요...전 면접때...녹차랑 커피랑 섞어마셨는데..(거의 민토차 맛이 나더군요^^)확실히 따뜻한 거 마시니깐...조금 진정이 되는 듯 하더군요...
번호 : 1550
제목 : CJ 올리브 영 면접 후기~
글쓴이 : 취업대박성공기
조회 : 318
날짜 : 2003/11/08
5시 30분에 한국경제신문빌딩 4층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대상인원은 총 6명 ㅡ.ㅡ;; 이더군요.
첨에 5시 30분에 6명인줄 알았는데 진행자 분께 여쭤보니
저희가 총 면접 인원이랍니다. 바빠서 시간을 저녁때 잡은것 뿐..
기획파트 3명, MD 구매 부분 3명
면접 경쟁율 3:1라고 들었는데 그 말이 정확했습니다.
각 파트별로 3명중에 1명 뽑는거더군요... ㅋㅋ
기획쪽은 모두 남자분들이었고 구매쪽은 전부 여자분들 이었습니다.
저랑 여자분 한분 빼고 다 sky 이시더군요. ^^;
MD 쪽은 전공이 다양했고
경영기획쪽은 모두 경영대 출신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무지 좋았습니다.
편하게 해주시구요.. 중간중간 농담도 던져주시고..
꼭 친척 어른들 뵙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편안하게 했습니다.
기억나는 질문은..
1. 자기소개 ( 첨엔 한글로 시키다가.. 중반 이후에 다시 영어로 시키십니다. )
2. 올리브 영 매장에 가본 적이 있느냐? 느낌은 어떠하냐?
3. 경영기획직무에 지원했는데 꼭 전략쪽만 고집하느냐?
회사 규모가 작아서 말이 기획이지 인사, 총무, 재무, 회계 까지
다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accpet 하겠느냐?
4. 경영 전략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올리브 영의 사업부분을
어떻게 평가하겠느냐?
5. 제 옆의 분은 컨설팅 업무 경력이 있으시더군요.부동산 쪽으로
그래서인지 현재 점포들의 입지에 대한 평가를 여쭤보시더군요
별 특별한 건 없었구요.. 워낙 대단하신 분들하고 면접을 봐서
그냥.. 명랑하고 활기차게 보이는데 중점만 두고 왔습니다.
면접 보신분들.. 화이팅 하시구요.
끝까지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 1527
제목 : CJ 면접 후기 올린사람으로서 한 말씀...
글쓴이 : 취업대박!!
조회 : 632
날짜 : 2003/11/07
아래 엔터 후기 올린 사람입니다.
모 아래 써있는글에 의하면 후기 올리면 뒷분이 더 유리하다 모다 해서 말들이 많은데 후기를 올린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실제로 면접시간을 뒤에 보신 분들이면 아마 전임자들의(?) 생생한 경험들 덕분에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보실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다만 몇몇 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앞에서 보았다고 해서 떨어지거나 불리했다고 생각한다는 건 정말이지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히 부끄러울 정도의 변명이라고 밖에는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쒸제이 뿐만아니라 다른 회사 면접후기를 다같이 공유하면서 정보를 얻고 도움을 받는 취업뽀개기 회원으로서의 고유의 입회의미를 모두 잊어먹으신건 아니겠죠? 현실적으로는 모두 경쟁자일지 모르나 이 공간에서는 서로간의 동료로서 모였음을 잊어버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6일 첫날 면접봐서 당황스럽고 힘들었었지만 이때문에 떨어진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저의 역량이 부족해서거나 저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설령 아래 말씀하신 것처럼 쒸제이 인사담당자분들이 첨에는 어리버리해서 점수를 처음부터 잘 주시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건 그 회사 사정이며 먼저보신분들의 능력을 감안하지 못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저 역시 나오면서 제가 지원한 구체적인 경쟁률을 물어보았던 것도 "지금 여기까지 와서 1시간이란 기회를 주어서 나를 탈락시키면 별 후회는 없을 것 같다.10분 아니 5분만에 사람을 평가하는 곳도 있는데.."라며 진행요원에게 말씀드린것도 생각이 나네요.
이전에 올려놓았던 선배님들의 후기나 지금의 동기들의 정보 역시 소중하고 우리 후배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자료입니다.보다 넓은 마음,인간적인 자세로서 서로를 다독여주었으면 합니다.
미천한 소견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미 면접보고 보름동안 차분히 잊는 연습을 하는 이가.
추신:
아래 절대평가에 대한 말씀이 있었는데 진행관분의 말에 의하면 절대평가의 점수는 거의 모두 합격수준을 넘는다고 합니다.다만 상대적인 평가에 있어 뽑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뽑는거지요.따라서 문제유출에 따른 절대평가제에서의 불이익은 개인의 역량에 달려있지 전에 있던 분들에게 화살을 돌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번호 : 1483
제목 : CJ 역량면접 긴급후기 및 참고사항...
글쓴이 : 취업대박!!
조회 : 659
날짜 : 2003/11/07
어제 첫날로 1시40분 역량면접 보고 왔던 사람입니다.분야는 엔터테인 영화마케팅였구요.면접 보고 진땀빼느라 그냥 푸욱 자버리고 오늘아침에서야 길을 올리네요.오늘부터 또 시작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간단간단하게 올립니다.
1) 자신의 직무에 대해서는 전.혀.준비해갈게 없습니다.
전 직무 특성상 여러가지 준비를 나름대로 했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예전 후기에 있던대로 조모임을 어떻게 했느냐,참신한 아이디어를 낸적이 있느냐,있으면 어떤것이냐..등등으로 물어보십니다.참고로 전 쒸제이 주식회사 기획팀장분과 전략팀장분이랑 면접을 보았습니다.영화의 '영'자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했습죠.^^;;;
2) 여유있게,그러나 치밀하게 준비하라.
많은 분들의 말씀에 따라 저도 편아하게 볼려고 했었는데 계속해서 쏟아지는 질문들은 여러분들의 답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추궁(?)이 대부분입니다.저도 이야기하면서 주제가 빗나가기도 하고 말이 길어지기도 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면접관분들이 짤라주시고 다른 예를 들라고도 하십니다.따라서 솔직한 것은 기본이요,연타로 들어오는 공격에 항상 대비를 하면서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단,면접관들마다 다르겠지만 때에 따라서 압박면접(!!!!)의 형식으로까지 느껴질수 있음을 유의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암튼...제가 여러분들꼐 드릴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네요.참고로 쒸제이 엔터경우 지금까지 온 경쟁률이 170:1 이라네요.제가 지원한 영화마케팅은 2.5:1~3:1 정도구요.그리고 기획파트 다합쳐서 한 6~7명 뽑는다고 하니 마케팅은 한 10명 추려서 그중 4명 뽑을것 같습니다.(<-거의 정확하다고 보심됩니다..참조하십쇼.) 평균 경쟁률은 1.5:1~4:1 정도구요 각각 직무에 따라 약간씩 다르니까 진행요원분들에게 함 물어보세요.발표날은 28일인데 데드라인이니까 그전에 발표줄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제 맘 비우고 천천히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다른 분들도 분전하셔서 좋은 결과 기다리길~~
번호 : 1440
제목 : CJ역량 면접 후기가 없내요..
글쓴이 : 오로지취업..
조회 : 649
날짜 : 2003/11/06
오늘 보신분들은 다 전문성 면접이었나보네요..
그럼 제가 내일 두번째 타자쯤 될거 같내요..
면접이 11시 10분인데..
후기가 올라오면 좀 어떻게 준비할지 방향이 잡힐거 같았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CJ너무 가고 싶어서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과연 이 마지막 산을 넘얼수 있을지..
그래도 해보는 데까지 부딪혀 봐야죠..
낼 면접보고 후기 곡 올릴께요...
10분짜리 면접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딴 면접때 안그랬는데..이번에..좀 많이 떨릴거 같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면접이라.이번주가 제 구직활동의 마지막 기회일꺼 같기도 하고..
면접 보시는 분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번호 : 938
제목 : 후기,,,cj
글쓴이 : dy97
조회 : 508
날짜 : 2003/10/26
cj 시험의 의미는 성향이 같은 사람을 고른다는 의미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bji같은 경우, 정답은 없으며 가장 많이나온 번호가 정답이라는 의미....)
성향이 다른 사람들을 뽑으면 마찰이 생긴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작년 까지는 bji라는 시험도 없었던 걸로 아는데...
결국 시험의 잘보고 못보고는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 보니까 시험 잘 못보셨다고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힘내십시오.
뚜껑은 열어봐야 알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십시오.
번호 : 920
제목 : CJ후기
글쓴이 : 이루어질꺼에용
조회 : 600
날짜 : 2003/10/25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푸는게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CJ 채용설명회 나오신 인사팀 관계자도 별로 비중 두지 않으면서
그거 다 푸는 사람 없으니까 맘 편하게 정확히 풀라고 하셨고
CJ 다니는 주위 분들도 절대 찍지도 틀리지도 말라고 그러셨어요
뭐 거의 형식상으로 하는거라는 말도 있고.
그리고 공통적으로 BJI 상황판단이 중요하다고
CJ가 원하는건 CJ문화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가를 판단한다고.
정확하게 풀어야한다는 강박관념하에
1번 풀고 또 확인하고 그래서 33문제정도밖에 못 풀었습니다 -_-
괜히 힘 빠지네요.
내일 토익도 봐야하는데 으휴
결과 나오는 1주일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번호 : 912
제목 : [CJ] 오늘 적성검사 후기 모읍시다..!!!
글쓴이 : 다보라
조회 : 997
날짜 : 2003/10/25
50문제중에..객관식은 몇문제 아리까리 한게 있었지만 다 풀었고 주관식은 7문제를 공란으로..ㅡ.ㅡ;;
흑흑 삼각형 만들라는 문제도 그렇고.. 선 그어서..하는 도형문제도 못 풀고..응용 수리인...몇 센트 구하는 문제 한문제 풀고요..에효..
아마도...떨어 질거 같네요..에효..
기대 안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시간 오래 걸릴거 같다싶은 거는 패스해서.. 그런지.
에효...나중에 풀려 했더만.
시간 땡!!
다들 쉬웠다고 하시던데..
난위도가 어떘는지..궁금하네요..
저 혼자만 어려웠던건지.. 괜히.. 난 왜 이리 머리가 나쁠 까 하는 회의까지.. 들더군요..
리플 달아주세요~~요이 땅!
번호 : 883
제목 : cj 적성검사후기.
글쓴이 : 무적맨
조회 : 346
날짜 : 2003/10/25
12시30분에쳤습니다. 코엑스
삼성역은 첨가는길이라 무지해메다도착.
어제 새벽3시까지 워3 유즈맵해서 헤롱헤롱~
아 내가 싫더군요. 근데 한번 하면 멈출수가없으니
하여간 cj주식회사 인사업무지원자여서 진행하시는분이 다 선배같이
보이더군요.
역시 잠을 못잔탓인지 남들은 쉽다던데 난 한 7개 못풀었네요.
두산이랑 겹쳤는데 cj 간건데 ㅠ.ㅠ 그전날 오락을 열나게 하다니
워3를 뽀개버릴까보다.
cj는 이제 포기하고, 딴기업이나 알아봐야겟네요.
cj주식회사 인사업무 분들 경쟁자하나 탈락이에요 ㅠ.ㅠㅠ.ㅠ
난 왜 나이 30먹어도 정신을 못차릴까ㅠ.ㅠ
번호 : 863
제목 : CJ셤 후기..
글쓴이 : 설겆이왕
조회 : 1167
날짜 : 2003/10/25
첫번째유형 50문제...생각보다 많이 쉬웠지만 시간의 압박이 역시..
특히 시간 다 됐을때 사회자님의 '그만!!'소리는 SSAT의 마녀 목소리
보다 더 뷁스러웠슴다 ㅡ.ㅡ;; (아직까지 환청이~~~~ㅠ,.ㅠ)
아 그런데..두번째 셤 (BJI...상황판단능력)에서 왠지 낙방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왜그리 아리송한지..
솔직히 저는 앞에 예시 문제 (나는 더 좋은 새 이론을 알고 있는데
상사는 그 새로운 이론을 알지 못한다. 어케 하겠는가?
옳은답: 추가자료로 상사를 설득한다. 틀린답:기존이론과 새이론의
결과를 비교자료로 보인다)에서 틀린답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군요..
오히려 '더 윗 상사에게 보고한다'가 틀린 답이 아닐런지..???
하여간..문제의 예시에서 압박 당하고나니 전력 급상실..
전체적 느낌은, 인지능력 검사는 SSAT보다 난이도는 훨씬 쉽지만 시간의 압박은 훨씬 강함..따라서 전체적 요인을 고려했을때 SSAT보다 약 60%정도의 난이도 (특히 시험이 짧아서 체력소모가 거의 없음.반면 SSAT는..토익과 비슷한 수준의 노가다 ㅠ.ㅠ).
반면 상황판단능력검사(BJI)는 SSAT보다 어려웠음..(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