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지 : 제주특별자치시 구좌읍 행원리 1397-2
제55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강금실장관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제주 출신이라고 되어 있으나
경주에서 태어났다는 주장도 일부 있습니다.
강금실장관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는 제주도 구좌읍 행원리마을 주민의 말에 따르면
강금실장관이 이곳 제주에서 태어나 자신과 어릴적 같이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10살무렵에 아버지를 따라서 경주로 이사를 하였고,
얼마 후에 다시 서울로 이사를 갔다가
나중에 부친만 제주도 고향으로 내려와 거주하였다고 구체적으로 주장하는 것을 보면,
제주에서 태어났을 확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금실장관이 숙명여자중학교와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것을 보면,
위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로 보입니다.
▼ 강금실장관의 탯자리로 알려져 있는 지번의 땅 앞에 도착해서 살펴보니,
아래 사진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집은 온데간데 없고 현재는 빈 밭으로 남아 있는데,
지형을 살펴보니,
돌담이 보이는 저쪽은 높고 서 있는 길가 쪽은 낮은 것을 봤을 때
강금실장관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지번의 땅으로 맥이 뻗어 내려온다면 저곳에서 생가가 있었다는 밭으로 뻗어 내려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쪽으로 돌아가서 살펴봤습니다.
▼ 뒤쪽으로 돌아가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강금실장관이 태어난 생가가 있던 밭으로 뻗어 내리는 산줄기의 형상은 아래의 위성사진에 표시한 바와 같아 보였습니다.
▼ 내룡이 남서쪽에서 회전을 하면서 강금실장관이 살았던 집터 쪽으로 입수하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는데,
입수맥을 중심으로 좌우가 낮은 것을 감안했을 때 분명히 강금실장관이 살던 집터로 입수가 되는 것이 확실했고,
현재 밭으로 개간하고 남아있는 입수맥 부분에는 아래 위성사진에 표시한 부분에 암석이 연이어 있는 모습이 확연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강금실장관이 살던 옛 집터는 현재 작물이 심어져 있어서 현장을 정확하게 점검을 해볼까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이곳으로 안내하신 서경본부장님께서 이 땅을 사용할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지점을 점검해달라고 해서 할 수 없이 입수맥 쪽에서 밭으로 놓여있는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점검을 해보니
아래 위성사진에 적색 원으로 표시한 부분에 혈이 맺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강금실장관이 살던 집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곳에 뭉쳐있는 생기의 역량에 의해서 태어난 인물이 있다면
법관이나, 군경, 또는 기자 등과 같은 직업이 적당하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 입수 쪽에서 보이는 강금실장관의 옛 집터 자리.
첫댓글 강금실 장관 생가지 잘 봅니다.
타지에 인물들을 찾기도 힘드실텐데요.
수고 하셨습니다.
장관이 태어난 터 였으니 집터로 다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제주도에 자주가셔야 하겠습니다
제주도의 자료가 제법 만이있군요
감사합니다
잘보앗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 보입니다.
누가 인연이 될지 관심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곧 인연이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성지도로 봐서는 맥이 보이지 않는데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산 모양을 보면 어렴풋이나마 이해가 되는데 평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앗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터가 주인을 기다리나 봄니다~`
감사 합니다 잘보았습니다
2021.3.23일 공부 합니다.
좋은 사진자료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자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