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후종인대골화증으로 3,4,5,6번에 이상이 있어서
수술후 완치된 사람입니다.
수술은 영동세브란스 김영수 박사님한테 하였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러병원도 가보고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동아일보 명의시리즈에 척추의 권위자(세계적)김영수박사님을 알게 되었읍니다.
선정방법은 대학병원의사한테 자기자식이 만약 수술하게 된다면
자기를 제외한 어떤의사한테 수술받기를 원하냐는 앙케이드결과라고
합니다.
진료를 받을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방법이 있읍니다.
매주 하루(화요일인것같음)선착순 15명에 한해서 진료를 하고 있읍니다. 진료를 받으면 수술날짜를 받을수 있읍니다.
줄을 서야 되는데 그전날 오후 3시정도부터 줄을 서야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심부름센타에 용역을 주어도 됩니다.
저는 수술을 3,4,5,6을 한번에 하였고 수술시간은 9시간정도
걸렸읍니다.(한번에 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함)
입원은 3주정도 하였고 3개월정도 띠를 매고 생활하였읍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1년조금 넘었는데 거의 완치가 된상태입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은 위험한 수술인치 만큼 면담시 무척 겁을 무척줍니다.
저도 수술을 매우 망설이다 수술을 하였읍니다.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수술이외에는 완치가 없고 한방이나 카프로도
효험이 없다고 합니다.
어떤 의사분은 너무 위험하니까 수술을 말리시는 분도 있읍니다.
완치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