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찬란한 7월의 햇살아래 벌안식구의 1박2일은 시작되었어요 여러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친구들에게도 아쉬움과 미안함을 표합니다~~^^ 아침 일찍 수원역과 발안 경유지에 나와 손 흔들어 준 친구들^^ 바쁜 일정 시간내어 참석해 준 친구들^^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준 친구들^^ 이 모두가 벌안인의 열정 나눔 베품 배려의 뜨거운 우정이라고 생각하고 감동하며 감사 인사드립니다~~~꾸~벅^^ 1박2일 전통을 이어가는 탁월한 기획과 추진력으로 숙소를 마련해주는 장근친구 묵묵히 4회동안 사회적 경험과 리더쉽으로 벌안식구를 탄탄하게 이끌어준 전회장 명선친구 순수함과 선함의 대명사 그래서 더 돈독해진 모임의 전총무 석주친구 당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더 빛이 납니다~~~^^♡♡♡ 그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되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구들을 참여하게 해 준 현회장 건용친구 진행과 사진촬영 두 가지 일을 무난하게 해주고 카톡 카페 결산보고까지 깔끔하게해준 총무 광용친구(술 맘껏 못 드시게해 미안해유~~ㅠ) 몇년동안 살림을 맡아 무거운? 돈 배낭 메고서도 잘 놀아주고 정확하게 정리해주는 그냥 ~그냥 좋은 내친구 화영♡ 우리 초중고동창 모임 불박이? 삼총사 이고 차량도움 해주며 한번씩 톡으로 뻥 웃음을 선사해주는 여행벗 귀도 직장생활하면서도 엄마손맛을 유지하며 최고안주를 마련해 준 분선 친구가 그냥 좋아 아픈 몸 털고 일어나 샌드위치도 준비해 준 늘 맏언니같은 재숙(아침굶을뻔)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웨딩일 외손녀봐주 기 동대표회장까지 척척하는 팔방미인 유영 중딩부터 나와 계속 만나며 바쁜 직장생활에도 시간내서 예쁜 모습 보여주고 멋진 둘 째 사위 보게 될 장모님 정희 나이를 잊고 열심히 공부하며 웃는모습 보여주고 친구들의 얘기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어렵게 어렵게 달려와 준 초딩 명희~~ 남친들까지 다 표현 못해도이름을 불러봅니다~~~ ♡♡♡종화 용화 기용 학범 돈식 영철 철모 철원 지영 래환 익형 현용 용호 찬기친구야 ♡♡♡~~~ 친구들이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었습니다 ~~~또 보고 싶고 떠나고싶어요~~~!!!♡ 다음모임엔 벌안식구 모두 다 참석하는 만남을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2015 년 7월의 어느 날 이 성란
첫댓글 이성란 부회장님 이번에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학범친구의 적극적인 참여 감사합니다~~
말없는 지점징님의
일년에 한번 의 유~머 ~~^^
듣는 재미도 좋아요^^
여행 때마다 꼭 준비해 주세요 ㅋ
기대 만땅~~~ ㅎ
성란아 싸랑한다
내두유~~~^^
여행을 갔다오면 친구들이 내안으로 이만큼 들어와 있네 ㅎ~~~
선운사 여기 가 어드메라찌?
계단꼭대기 뭔 암자 같은거였는데?
산과같이 항상변화없는 벌안식구들 항상 늘
변함없는 추억과행복이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