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는 배인숙 님이 작사한 번안곡이지요. 이렇게 배인숙 님이 시같이 유려한 곡을 작사한 것은 문학적 재능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배인순 님은 펄 시스터즈 동생 배인숙에 대해 " 노래를 잘했다기보다 목소리가 좋았다" 라며 자신의 권유로 함께 걸그룹을 결성했다고 토로했지요. 이어 동생 배인숙은 평소 책 보는 걸 좋아하며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아 합니다. 가수 활동 때문에 배인순 님은 " 동생에게 원망 많이 들었다 " 라며 활동했던 당시의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
어제 가요무대에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는 언니 배인순 님이 열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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