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했다고 20일임?!!!!??? 나는 진짜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왤케 빠를까요. 개강도 개강인데 공연 날짜가 점점 다가온다. 우우 제발 빨리 블로킹을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데 내일 꼭 잘해야지!!!!!!!! 괜찮을 거다 🥹💪
몸을 풀면서 지금까지 했던 스트레칭 총집합 해 저번에 했던 걸 다시 복습하였다. 다리 찢기 대신 고관절을 열심히 풀었다.
오늘도 블로킹 완벽을 위해 달렸다.
<1장 _ 에이든&클로이>... 에이든은 꽃 찾는 장면이 어렵고, 나는 관객들에게 보여지는 첫 장면이다 보니 제발 클로이가 아무 생각 없는 애로 안 봤으면 좋겠어서 잘하고 싶다. 그러니까 이 장면이 뭔가~ 부담이 크다는 뜻•••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는데 으으으 잘하고 시퍼서(? 정말잘하고싶은마음뿐이다... 항상 이게 맞나 의문을 가진다. 허어엉 저 잘하고 있죠 🥺🥺🥺🥺🥺... 에이든 정말 한심하닿 ㅎㅎ
- ‘대체’ 할 때 잘 끊는 클로이가 되기 그리고 사이를 잘 두고 and 감정 생각 and 대사야 잘 뱉자
<3장 _ 에이든&클로이>도 했다. (Hi 에이든 또 만났네 하지만 난 트레일러라서 임무를 다 해야 해 그래서 안타깝다고 한 건데••• 그 반응이 별로였나 봐 어쩌구저쩌구)
- 여긴 딱히 피드백을 받진 않았던 것 같은데 난 그냥 트레일러 일만 잘하면 될 것 같다.
<6장 _프레이야&클로이 장면>도 했다. 여기는 연출의 뜻 따라 열심히 수용했다. 친동생에게 연기 부탁을 했지만 듣는 걸 실패하고 ㅎㅎ. 6장은 클로이가 정말 감정적이라 감정을 잘 생각하고 의식하면서 해야 한다. 연출님께서 목소리, 대사 약/강 설명해 주시고 정확한 행동동사를 정해서 연기를 하면 좋을 거라고 하셨다. 그걸 바탕으로 연기를 하면 점점 좋아질 것 같다. 항상 발전하는 클로이를 보여 주것소. 수진 언니도 점점 프레이야로 변해 간다. 아주 좋다.
첫댓글 혜림이는 잘하고 있으니까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돼~ 스스로를 조금 더 믿고 열심히 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