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녹차 티백 활용 및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요즘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녹차는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다이어트, 노화 방지에도 좋은 건강 차인데요.
티백으로 한번 우려 드시고 버리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그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첫 번째로는 프라이팬의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으로 음식을 해 드시고 나면 남아있는 기름을 어떻게 버리나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다른 식기처럼 수세미로 세척을 하면 팬에 상처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물을 조금 붓고 티백을 넣고 팔팔 끓이면 티백이 기름기를 전부 흡수하여서 새 프라이팬처럼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신발 냄새를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신발을 자주 갈아 신지 않고 다니게 되면 냄새가 나고 그 냄새는 신발장 안까지 배기게 됩니다.
또한 오래된 신발일수록 그 냄새가 오래가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티백을 말려서 신발장 안에 보관을 하게 되면 냄새와 습기를 한방에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레몬이나 신문지도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세 번째는 전자레인지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는 거의 가지고 있는 전자레인지는 간편한 대신 한번 냄새가 배면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생선 같은 음식을 돌리면 정말 냄새가 안 빠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럴 때 마시고 남은 티백을 넣고 2분에서 3분 정도 돌려주면 티백 안의 물기가 날아가면서 잡냄새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신발에 이어 탈취 효과에 아주 탁월한 냄새 제거를 보여주네요.
네 번째는 거울을 닦는 것입니다.
거울에 쌓여있는 먼지나 기름 때문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녹차를 마시고 난 후에 수분이 있는 티백으로 얼룩을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고 합니다.
그 후에 마른행주로 한번 슥 닦아내주면 깔끔한 거울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화분 비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 갑자기 좋지 않아지는 경우에 티백에 있는 녹차잎을 화분에 뿌려주면 잎들이 분해되어
식물에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들을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티백을 활용하지 않고 바로 버리시는 경우에는 찌꺼기와 포장지를 따로 분리하여 버리셔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생활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티백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녹차 티백 활용 및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