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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반야암 오솔길 (지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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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책방(지안스님) '지렁이 울음소리'에서 보는 이기(利己)의 비판
영축산 추천 0 조회 89 24.06.20 06: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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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0 06:59

    첫댓글 🙏🙏🙏

  • 24.06.20 07:41

    🙏🙏🙏

  • 24.06.20 13:27

    박완서선생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소설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_(())_

  • 24.06.20 14:28

    여러 생각들이 나는군요

    같은 일을 겪고도 느끼는 것이 다르듯이
    같은 작품을 보고도 그럴 것이다.
    물론 공통점은 있다

    변화가 많고 불안정하면 할수록 안정을 추구하고
    안정적이면 변화를 꿈꾼다

    공무원이 선망의 직업이 된 것은 그만큼 다른 곳의 생활이 힘들기 때문아닌가
    뭐든 자기에게 맞아야 하고 자기길이어야 할 것이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
    내도 나를 내 마음대로 못하는데 무슨 남을 ..특히 자식을
    과욕이다.

    이 길 저길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하는 것이 딱 정답이라 할 수는 없지만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사회에 비판하고 국가라는 거대담론을 말하는 것 자체가 순수하고 깨어있는 것
    자기 몸 하나만 생각하고 자기 안녕 자기 잘 됨만 바래서는 곤란

    사회가 잘 되어야 내가 좋고 너도 좋다
    국가가 잘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수록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느껴진다

    좀 늦더라도 오래 살려면 다른 사람과 함께 가고
    빨리 가고 금방 죽으려면 자기 혼자만 간다는 비유 말이 있다

    인생 잠깐이고 꿈이라 한다
    너무 자신만 생각해도 곤란 너무 남 국가만 생각해도 그렇다

    물질 돈 명예 권력에 따라 굽신하는 삶은 비굴하지 않은가

  • 24.06.20 17:39

    고맙습니다. ()()()

  • 24.06.20 20:07

    _()()()_
    고맙습니다.

  • 24.06.21 05:09

    -()()()-

  • 24.06.21 05:14

    ((()))

  • 24.06.21 08:52

    지렁이울음소리~
    기발한 표현입니다.
    앎이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다짐해봅니다.

  • 24.06.22 06:36

    _()()()_
    감사합니다.

  • 24.06.23 15:31

    _()()()_
    고맙습니다.

  • 24.06.23 17:34

    _()()()_
    고맙습니다.

  • 24.06.26 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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