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갑에서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6선 고지에 오르며 차기 국회의장 1순위 물망에 오른 추미애 당선인은 “(국회의장이) 중립은 아니다”면서 “중립이라면서 그냥 가만히 있다든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당선인은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조정식 의원과 함께 당내 최다선인 6선인 까닭에 22대 국회 전반기 혹은 후반기 국회의장이 유력시되는 상황과 관련해 진행자가 “국회의장은 탈당도 하고 중립적인 위치가 요구되는 자리다”고 하자 “계파가 좌파도 우파도 아니듯 국회의장도 당연히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당선인은 “지난 국회를 보면 절충점을 찾으라는 이유로 의장 손에 의해 좌초되는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국회가 대의기구로서의 혁신과제를 어떻게 받드느냐의 문제이지 야당 말을 들어주느냐 여당 손을 들어주느냐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국민 뜻을 따를 것이라고 했다.
박지원 의장 얘기도 나오던데 그사람은 의장하면 안됨 조율이니 뭐니 해서 국힘 입장 충분히 봐줄 사람이라 절대 안됨
박지원 절대반대입니다 안될겁니다
추장군 가즈아
박지원뿐만 아니라 조정식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암튼 다른 사람들을 국회의장으로 미는 분들중에는 추미애를 국무총리로 생각하거나 추미애가 국회의장 되면 개혁법을 마구 통과시키고 그걸로 대통령까지 될까봐 싫어하거나 추미애 국회의장에는 반대안하지만 잘못하면 윤 정부에게 좌표찍혀서 조국일가 꼴 날까 두려운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박지원 절대반대
박지원 나오면 또 21대 꼴 납니다.
협치네 뭐네 X랄 하면서 ㅡㅡ
기대된다
행정부 수반은 중립을 지키냐??
행정부 장관들이 중립을 지키는거 봤어??
입법부도 권한 권력 다 사용해 중립은 무슨 중립은 자동차 기어빼곤 필요없음....
국힘이 할때도 지들은 중립이였나ㅡㅡ
맞지
편들어 주는게 아니라 자기 생각으로 이끌어 가야지
누나만 믿어요 추다르크 ㅎㅎㅎ
트럼프때 낸시펠로시 하원의장 퍼포먼스 생각나네요 트럼프 하원 연설하러 와서 낸시 펠로시가 바로 뒤에서 트럼프ㅜ연설문 찢어 발기던거 ㅋㅋㅋ
와우
추다르크 가야한다 반드시 그래야 그나마 개혁에 성공할 것 같네요
추의장 가즈아~~~
격하게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