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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어제와 오늘의 나의 이야기
다니엘 추천 2 조회 199 24.11.30 05: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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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30 07:19

    첫댓글 다니엘님의
    글을 읽으며
    형제자매의 따뜻한 우애를 느낄수 있고
    다니엘님의
    모범적인 행동이
    돋보입니다
    물흐르듯 현실감 있게
    써 내려간 글도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1.30 08:06

    동기간에 서로 우애가 있는 작은 행복이 가득한 귀한 가족 피붙이 이겠지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 24.11.30 07:26

    형재자매 우애가 부럽습니다ㅉㅉㅉ
    언제갈지 아무도 모르는세상 살아 계실때
    찬물한잔도 좋지요 잘 하고 계십니다
    주말즐겁게 보네세요

  • 작성자 24.11.30 09:05

    어느 형제자매 분 인들 그렇지 않으련만 우리 육 남매는 지금도 위계질서가 분명하고
    우애 또한 극진하답니다.
    떡 한 조각도 나눠먹고 찬물 한잔도 나눠 마시고 형제,자매 사랑은 서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이고 관심인 거 같습니다.
    우애 앞에는 혈연의 슬픔과 아픔이 공존하지 않을 수가 없나 봅니다.
    이젠 형님 구순이 가까우닌가 몸이 쇠잔하시고 누님도 년세도 많으시고
    몸도 아프시고 언제 위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사항 입니다.
    제게는 더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현실은 언젠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를 떠나야 한다는
    조물주의 약속에 세월에 무상함을 느낍니다.
    선생님 의 고운 댓글에 힘찬 에너지를 받고 감사하고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 24.11.30 09:19

    주말을 맞이해 다니엘님의 흐뭇한 글을 읽으며
    남다른 형제의 우애를 느낌니다. 저도6남매의
    장남으로 가끔 가족 모임을 갖습니다. 바위고개
    노래를 부르며 울컥했다는 대목에 저역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흐뭇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1.30 09:40

    안녕하세요? 한가한님 반갑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 매무새를 살피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한가한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서로 느낌이 오가는 동병상련 한가한님 일심으로 배려와 동기간 우애와 고운 심성을 지니신 분 이십니다.
    한가한님 저의 큰 형님이 부르시던 "바위 고개" 노래 가사를 다시 상기하니 가슴이 울컥 합니다.
    한가한님 고운 댓글에 가슴까지 퍼져오는 따스함을 느낍니다.
    육군 대령 출신 큰 형님 노쇠한 몸 육신이 많이 아프셔서 언제 벼랑끝에 떨어질 지 모릅니다.
    한가한님 지금 시대 거칠고 정이 메마른 시대 오직 나 가족만 생각하고 삭막하고 메마른 마음 밭에
    새 하얀 안개 꽃을 피우시고 정겨운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안에서 언제 어디서나 가시는 발걸음에 축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24.11.30 10:30

    @다니엘 큰 형님께서 군 대령출신이시군요.. 오래전 돌아가신 저의 부친이 중령 출신으로 지금 대전 현충원에 모셔저 있습니다. 지금 생존해 계시면 93세
    입니다. 우리 막내가 지금59세 입니다. 제가 많이 업어 키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생들과 격없이 고스톱도 치고 자주 놀러 다닙니다. 그 추억을 되새기면 우리 동생들도 나의 사후에 애틋한
    마음에 울려나요? ㅎㅎ재산 싸움하며 아옹다옹
    하는 사람들보며 우리는 그런것 문제없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관계 계속 유지 하십시오.

  • 작성자 24.11.30 10:44

    네,맞습니다.큰 형님 육군 대령 출신이고 저는 참고로 학군 사관 공군 대위 예편 했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오랫만에 삶의 이야기 게시글 올렸습니다.
    이렇게 생생한 체험 살아오신 지난 발자취 올려 주시고 귀하고 소중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가한님,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 24.11.30 13:21

    훈훈한 가족애를 봅니다
    우리 형제들도 정선의 리조트에서 일년에 한 번씩 만났는데
    요즈음은 조카들이 외국에 나가 있어서 연휴가 되면
    자식들 있는데 가는 바람에 행사가 몇년을 못했네요
    함께 하는 형제간의 훈훈한 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1.30 16:56

    올려진 글을 읽어 주는 것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주시고 여간 정성이 아닙니다.
    옛 어르신들 말씀대로 흐르는 물도 떠 주면 공덕이랍니다.
    주말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4.11.30 13:46

    글을 읽으며 형제간의 행복하신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 작성자 24.11.30 17:25

    무향님 안녕하세요.
    글이 있는 누각에 벗이 찾아 든 듯 그 기쁨이 배가 큽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선물같은 오늘 !
    감사ㆍ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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