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OTP) 사용 않는 인증서비스 출시-SK텔레콤 제휴
KB국민은행 SK텔레콤 제휴
금융권 최초로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OTP)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뱅킹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KB든든간편인증 서비스' 출시
'T인증'앱을 설치한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스마트폰내의 가장 안전한 보안영역인
USIM에 KB국민은행 전용 인증서를 저장하고 무료로 이용,
저장된 인증서는 탈취, 변조 및 복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별도의 보안매체 없이 PIN번호만으로
안전하고 간편한 뱅킹서비스 이용이 가능.
USIM을 사용하지 못하는 외산폰, 자급제폰, 알뜰폰 등은 스마트폰 CPU칩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영역인 TZ(Trust Zone)를 사용.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보안카드/OTP를 사용하지 않고도 PIN번호 만으로 하루 최대 1000만원까지 이체,
KT, LGU+ 고객까지 확대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