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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상원사 북대와 부처님 사리
아사하2 추천 0 조회 164 24.01.10 14: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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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0 15:05

    첫댓글 발이 넓으시네요 ^^
    서광사 갤러리의 사리 색깔이 영롭합니다.
    좋은 자료 소개 감사합니다~ _()_

  • 24.01.10 17:57

    사리가 구슬같이 생겼다는 거 오늘 알았어요.

  • 작성자 24.01.10 18:39

    구슬 같지 않은 사리도 있습니다.
    모양이 다양한 것 같아요.

    무슨 인연인지, 사리 친견한 경험이 여러번 있는데요.
    정말 특이하게 생긴 사리들도 있었습니다.

  • 24.01.10 19:26

    아!!! 언젠가, 저도 기억을 뒤져보니 고창 선운산가 천안 광덕사인가? 암턴 부처님의 치아 사리라고 하는 걸 친견한 기억이 있어요... 음 .. 그때 내 느낌은 솔직히 놀랐어요.. 그건 내 이빨과 똑 같았거든요..

    뭐야? 이건???

    끄슬린 자국 하나도 없는 이건 뭐야???

    그런 기억이 나네요 ..ㅜㅜ

    그래도 여전히 부처님을 제 나름 경외한다는 .. 그냥 누가 뭐래도 ..





  • 작성자 24.01.10 23:08

    선운사..저도 고창 출장가서 두어번 방문했는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문수사라고 근처에 조금 조용한 절도 갔었는데 두 사찰의 느낌이 사뭇 달라서 놀랐었네요.

    사리 친견 관련해서는 저도 사실 우몽님과 비슷한 놀람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24.01.10 23:33

    네.. 또 기억해 보자니 .. 치아 사리 외 여러
    사리를 친견해 본 기억도 얼핏 떠 오릅니다..게중엔 사리가 새끼를 친다는(좀 경망스런 표현인데요..그땐 그렇게 밖엔,,ㅠㅠ 보여주는 이나 보는 우몽이나 수준이 비슷했던지 그렇게 말을 주고 받았어요 ..제 기억엔..)

    약간 아이보리색?(맞나? 누렇지도 흰것도 아닌 색요 ..크기는 성냥골 약 1.5배?에 옆에는 그 사리의 새끼라고 보이는 아!! 증과!!(역시 기억이 맞나 몰겠네요)라고 하는 새끼가 있었어요)

    당연히 신기했지만 믿기지 않아 내게 새끼를 주면 내가 보관해 놓고 확인하고 싶다고 하니 분명 우몽 수준으로 보이는 그가 정색 손사례를 치며 .. 이것도 잠시 훔쳐와? 보여주는 것이라며 술이 번쩍 깬듯 퇴장을 했어요..

    그리고 그 뒤 우몽 기억은 끝!!
    참 싱겁죠.. 지송 ..낼 일주일 만에 일을 나가는데 잠은 안 오고 뒹굴뒹굴하다가 ..흠냐~






  • 작성자 24.01.11 10:54

    스님 말씀으로는 사리가 증과한다고 합니다.

    부처님 사리는 드물고, 아라한 사리는 종종 증과됐다고 하시던데요.
    사리 세 과를 모셔가서 아홉 과가 돼서 돌아온 적도 있다고합니다.

    부처님 사리를 크리스탈 구슬에 밀봉하여 다른 스님께 모시도록 전달드렸는데, 그 자체로 사라진 적도 있다고 하네요.

    스님이 증과된 사리만 따로 모아서 찍으신 사진이 있던데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움직이는 부처님 머리카락도 실제로 보고, 영상으로도 남겼는데요. 기회가 되면 나중에 공유해볼게요~

  • 24.01.12 04:43

    지금도 어디선가는 별이 계속 생겨난다는 데 사리도 그런 거 아닐까요..별이 생겨남은 신기하지만 증과하는 사리를 본다면 경외심에 더욱 신심이 타오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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