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바로~이거,거덩!!-(135)-"문제가?~심각 합니다?"

[카르페 디엠]

<이 기사에 대한 댓글을 보십시오,,,정말 심각합니다,,,이 나라 교육이???~

도대체...이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구?~~~에구?>

한나라 차기집권, 김진홍이 맡겠다?

 

한나라 강연 “뉴라이트로 자신있다...지배세력 교체 용납못해”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소장 윤건영)가 처음 여는 ‘의원 정책사랑방(P-Café)’에 첫 토론자로 나선 김진홍 목사가 한나라당 의원들 스스로 다음 정권을 잡기 어렵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쓴소리를 했다.

또한 2007년에는 뉴라이트 운동 중심의 보수우파가 정권을 교체할 자신이 있다며 자신이 다음 정권을 바꾸는데 기여하겠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집권으로 가는 길 - 당내 의사소통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13일 열린 토론회에서 김 목사는 “우리 뉴라이트 운동의 입장은 2007년 정권 교체가 확실히 된다는 것이다”면서 “우리나라의 개혁보수진영과 선진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안팎으로 힘을 합친다면 다음번(2007년) 정권 교체는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김진홍 두레공동체 대표 ⓒ데일리서프라이즈 자료사진 박항구 기자

하지만 김 목사는 “한나라당은 나라를 지켜나가는 소중한 분들인데 매스컴이나 항간에 들려오는 말을 들으면 당 안에 있는 분들이 스스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한다”며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하면 다음 정권(잡기) 어렵다’라는 말이 너무 자주 나온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자체적으로 분발하려고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은 좋지만 밖에서 들으면 정말 안되려고 작정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지도자 모세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너희가 땅에서 말한 것이 내 귀에 들리는 데로 이루어지겠다’고 했다”며 성경구절을 인용해 차기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독려했다.

이어 김 목사는 “다음번 정권 교체의 중심이 좀더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안에서 흔들리면 밖에서도 어렵다”면서 “나는 당원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지만 우리(뉴라이트)는 열심히 세를 모으는데 (한나라당이)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내부 갈등이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의 공조로 이뤄내야 할 차기 집권까지 흔들어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또한 김 목사는 “나는 2007년에 정권 교체하는 것까지 기여할 것이다”면서 “왜냐하면 지금 세력들(좌파정권)이 한번 더 집권하면 나라가 위기로 가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목사는 “보수우파의 개혁성향이 있는 사람이 (차기 집권을) 맡아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좋은 점을 살려 한 단계극복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회창에게 국민을 상대로 정치하라고 충고했었다”

김 목사는 토론회의 시작을 이회창 전 총재와 만난 일화 소개로 시작했다.

그는 “경의선 철도 복구행사가 있었던 때 내가 궁금했던 것은 왜 이 전 총재가 경의선 철도 재개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을까 했던 점”이라면서 “당시 김근태 의원이 이회창 총재의 경기고등학교 후배로 ‘정당정치에 매이지 말고 민족정치를 위해 꼭 참석해달라’고 신문에 밝히기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 의원의 말이 무척 설득력 있다는 생각이 들어 왜 가지 않았느냐고 이 총재에게 물었더니 이 총재가 ‘거기에는 정치적 의도와 꼼수가 있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내가 여당과 김대중 대통령을 상대로 정치하지 말고 국민을 상대로 정치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국민의 입장으로 보면 민족적인 대사인데 이용당하더라도 크게 보고 참여하라고 권했지만 국회 안에 있는 분들은 여야 대치상태로만 생각이 국한돼 국민의 생각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상 총리 때 예를 들며 “나는 장상 총리를 야당에서 인준하고 우리나라도 여성총리 시대가 왔다면 적극 환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한나라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난 반장선거도 안해봤지만 상식이란 게 있다”면서 “여론조사에서 좋지 않게 나왔다고 반대했다는 것은 여성표를 생각하지 못한 것 아닌가”고 꼬집었다.

김 목사는 이런 사례를 드는 것은 한나라당이 스스로 집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안타까움에서 하는 말이라며 자신이 뉴라이트 운동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 목사가 뉴라이트 운동을 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라고 한다. 한 가지는 지난해 1월 노무현 대통령이 수도권 이전은 지배세력 교체와 맥을 같이 한다고 공개석상에서 한 말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김 목사는 “사회과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그게 무슨 말인지 안다”면서 “어쨌든 현 정권이 지배세력을 교체하는데 성공해도, 실패해도 부작용이 있다”고 지적했다. 부작용이란 국민통합이 깨지는 것과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그나마 땀흘려 이룩한 경제가 흔들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뉴라이트 운동을 하게 된 또 다른 이유로 김 목사는 지난해 KBS에서 방영한 6 ·25 당시의 노근리 사건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만약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켰던 미군과 유엔군에 감사하다고 설명하면서 이 사건을 다뤘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면서 “하지만 한마디 언급 없이 이런 사건을 방송하면 청소년들이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미군이 마치 양민학살을 하러 우리나라에 온 것처럼 비춰지지 않겠는가”고 말하며 그 이후 뉴라이트 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개혁보수세력이 주도권 잡도록 돕겠다”

김 목사는 자신의 발언이 길어지자 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에게 뉴라이트에 대해 더 설명해도 좋겠는가고 양해를 구하고 다시 말을 이었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는 정당정치가 아니고 가치관 정립이 우선 필요하다”면서 “우리나라 보수층은 대학생들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뉴라이트 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몇 개월 되지 않지만 벌써 서울시내 2년제 4년제 대학에서는 뉴라이트 동아리가 조직됐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바른 가치를 갖고 교제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경북대에서 한 600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족공조, 친미공조 말하며 내가 북한을 6번 다녀왔다고 말했더니 학생들이 심하게 반발했다”면서 “학생들이 나한테 수구꼴통이라고 해서 그럼 내 말을 다 듣고 이야기하라고 했고 70분 동안 강연을 마치니 그렇게 반대하던 학생들이 유치원부터 대학다니는 지금까지 처음 들어본 말이라며 감동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재도 만들고 운동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원 정책사랑방((P-Café)이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윤건영 소장)의 ‘의원 정책사랑방((P-Café)’은 당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정책현안에 대한 대내외 의견수렴과 토론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의원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장이다.

운영방식은 매월 2, 4주 수요일 12시 여의도연구소에서 활발한 대화와 토론을 하는 캐주얼한 모임으로 이끌 예정이며 정책현안에 대한 전문가초청 토론, 당 현안에 대한 의사교환, 기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율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김 목사는 뉴라이트가 현재 세 가지 형태로 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 변호사, 선교사, 교수, 의사 등 업종별 △ 제주도에서 강원도까지 뉴라이트 포럼 만드는 등 지역별 △ 대학에 뉴라이트 동아리 만드는 등의 세대별 활동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뉴라이트의 활동 방향을 설명하던 김 목사는 갑자기 ‘생뚱맞은’ 발언을 이어간 건 이대목부터였다.

김 목사는 “청년들이나 대학생들이 생각보다 호응이 좋고 해보면서 감동을 느낀다”며 “70년대 민주화 운동에 관여하면서 반성하는 것이 한국교회가 70년대 민주화 운동에 온 힘을 쏟다 보니 80년대 광주사태를 중심으로한 한총련에 완전히 빼앗겼다는 것이다”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 목사는 “나와 운동을 같이 하는 핵심 멤버 중 하나가 주사파 출신이다”면서 “그의 말로는 자기가 대학 다닐 때 주사파에서 같이 일했던 조직의 상급자가 현 정부의 요직에 있는데 자신이 이제는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이고 80년대 주사파였음을 반성한다고 했더니 그 선배가 그날이 오면 자네 같은 친구는 아오지 탄광이다고 해서 쇼크먹었다고 했다”는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김 목사는 “지난해 11월 전교조 소속 교사 200명이 평양에 갔다와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한 말이 북한 교육제도가 이상적이었다고 했다”며 “그러면 북한 가서 교사하면 되겠다고 내가 말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어쨌든 김 목사의 결론은 “나는 도산 안창호, 김구 선생이 독립운동하던 마음을 갖고 건강한 개혁보수세력이 나라의 주도권을 잡는데 헌신하고 싶다”며 “막상 운동을 시작해 보니 한나라당이 갖는 잠재력이 있는데 안에서는 지리멸렬하고 부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거듭 주장했다.

김 목사는 “2007년 집권을 위한 정권 교체는 한나라당의 문제가 아닌 민족의 문제”라며 “(한나라당) 여러분들이 분발해줘야 한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은 정당정치에 생각이 없지만 뉴라이트의 신지호 같은 젊은 일꾼들이 어느 당에 가든 뉴라이트 가치관을 갖고 정치하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원 정책사랑방에는 강재섭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애실, 박재완, 이주호, 이종구, 박찬숙, 박세환, 이계경, 유기준, 정두언, 이상득, 윤건영, 공성진, 유정복, 이계진, 김문수, 최구식 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 0 )건      ( 27 )건

나무 / 웃긴 넘	2005.04.13 16:46:45 (61.104.58.x)
이회창이 한테 충고 했다고 은근히 자랑하네.. 김진홍이 뒈지면 천국갈 수 있을까? 내가 보기엔 죽어도 천국 못갈것 같은데..지옥이나 가겠지..

라일락 / 어쩔수 없는 경상도노인	2005.04.13 16:49:08 (222.234.236.x)
이사람도 어쩔수 없는 경상도 노친네군.. 아무렴.그렇지

돌멩이 / 목사인지.. 정치 브로커인지..구별이 안되네..	2005.04.13 16:53:32 (211.193.194.x)
정치목사냐?? 목사는 교회에서 기도나 열심히 해라 제발..

한강 / 그분이 이사람이죠?	2005.04.13 16:57:44 (222.109.100.x)
조정래 선생님의 소설 한강에서 빈빈과 함께하는 분으로 묘사되는 김진홍 전도사가 이 김진홍 목사 맞나요? 맞는다면 많이 변했군요. 세월도 사람도.......

부관참시 / 진홍이 마니 컷네	2005.04.13 16:58:21 (211.223.163.x)
양아치들 개과천선 시켜 남양만 가서 재벌되더니, 여의도 한나라 양아치 개과천선 시켜 권력까지 넘보나.. 진홍아! 시체를 업고 뛰던 초심을 잊지마라.

슈퍼루키 / 정말로 그때 그때 다르구만...ㅉㅉ	2005.04.13 17:14:34 (203.254.121.x)
진홍이 왈~ " 성경구절을 인용해 차기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독려했다....“다음번 정권 교체의 중심이 좀더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안에서 흔들리면 밖에서도 어렵다”고???? 그래 말한번 잘했다~ 그래서 묻는다~ 그동안 너를 비롯한 이나라 수구꼴통들이 경제 망하라고 정부와 국민들을 향해 쏟아부은 저주와 절망의 소리는 대체 뭐였나??? 대외 수출은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는데도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는 커녕 내수경기 붙잡고 늘어지며 경제 파탄나라고 개거품을 물어댔던 저주와 절망의 소리는 대체 뭐였냐 이말이다~ 이 X쉐이들아~

박홍친구 / 박홍,조용기가 한숨놓겠다

2005.04.13 17:14:36 (211.170.121.x) 

한기총 에서 이뻐하겠구나 후배하나 제대로 바통받아주니까
라마나욧 지리산에는 안갈모양이네!
사울이 전사하던 산으로가서 2007년에 같이 전사하면되겠네.

 

왜와 / 왜그러니 ? 빠져라 빠져	2005.04.13 17:15:14 (218.152.48.x)
측은하군 똥통에 빠지려고 그래? 왜? 스스로

빈자 / 김목사, 많이 변했군	2005.04.13 17:17:58 (221.150.123.x)
빈자를 위한 지난날의 일들이 한순간 무너지는구나. 할일이 그렇게 없나. 한나라당에 가서 기웃거리니. 다음 대통령으로 출마할 생각은 없는지? 주여 이 어린양에개 갈길을 인도하소서..

아자라비 / 목사님~~~	2005.04.13 17:51:16 (222.113.78.x)
정말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망가집니까?? 참 합리적이고 신실하던 분이 이렇게 망기는 모습을 보는것은 참으로 고통입니다.. 주님안으로 다시 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찬성 / 속히 걷어내야할

2005.04.13 17:53:54 (220.121.201.x) 

썩은 오물이네!
빨리 양계장 분쇄기에 들어가야
젊은이들을 더 이상 오염시키지 않을 듯!

아주 더럽게 변했네!
한참 존경했었는 데....
새벽을 깨우리로다 어쩌구 하면서 청계천뚝방에서 할빈교회하던 그 김진홍이 어디갔나?

 

가루비누 / 이런글 해드에 올리지 마세요...	2005.04.13 17:55:48 (221.140.191.x)
읽고나서 즐거운 오후에 목사에 대해 욕이 나올라고 하네...참. 좀더 개혁에 관한 내용 부탁 해요.

참말 / 회개하라 !	2005.04.13 18:08:21 (218.51.129.x)
진홍이 회개 많이해야겠다 !

노면목베... / 1047	2005.04.13 18:12:58 (211.253.8.x)
1047일만 참자! 남프라이즈 펌

수닥터 / 김진홍 목사님, 요즘 장사는 잘 되시나요 ?	2005.04.13 18:39:42 (211.199.226.x)
한때, 정수기인가 비데기인가를 피라미드 수법으로 파시던데.... 요즘 장사는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아~ /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도 있구나	2005.04.13 18:42:30 (220.88.13.x)
김목사 당신의 초심은 이런 것이 아니었잖소?

하하하 / new right 라?	2005.04.13 18:44:13 (203.244.218.x)
보수하고 new(새로운)라는 것하고 조화가 되나? 새로운 건 진보아닌가? 하여간 말이 안되는 걸 말하려 하니 바보 병신짓 하는 거지 아님 회색분자들인가? 하여간 뉴라이트보다 쌍라이트가 더 좋겠다.

한마디 / ***목사도 맛이 가면 말릴 길이 없다	2005.04.13 18:49:40 (211.49.173.x)
기독교는 엄청 싫어해도 김진홍은 어느정도 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완전히 맛이 가 버렸구나... 맛이가 버렸어...

소양강 / 나이드니 고향생각이 나시나요?	2005.04.13 18:50:40 (221.159.206.x)
목사라는 신분을 가진 사람이 넘하네요. 과거에는 어떠했는지 몰라도 지금은 영아니네요. 성경을 읽었다는 목사가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은 못 읽었소. 불의를 행한자는 분명하게 심판하던 하나님은 어디로 갔소? 김목사께서 목사라는 신분을 유지한 채 이런 행보를 보일려면 우선, 일본 제국주의 앞잡이 노릇하며 불의를 일삼고, 독재권력에 빌붙어서 인권을 유린하고, 부정부패를 앞장서 일삼던 한나라당내에 있는 세력들을 퇴출시키는 일이 우선되어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나라를 살리느니 어쩌느니 하는 것은 궤변에 불과하고 삯꾼 목자에 불과해 보입니다. 제발 부탁컨데 정치하면서 하나님 팔아먹지 마세요. 불의에 눈감고 동조하는 그런 하나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당신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입니다.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목사 사퇴하고 그냥 정치나 하세요. 그러면 그냥 정치인으로 대할 것 아니겠소. 적어도 정치인들에게는 정의니 뭐니 하는 말은 안할테지요. 나이가 드시더니 갑짜기 경상도 고향 생각이라도 난 것이오? 사회학자들이 대한민국은 아직 보수우파 사회라고 하지요. 물론 참여정부도 예외는 아니지요. 그런데 목사라는 사람이 생뚱맞게 웬 좌파 타령은?

천리마 / 다단계나 하시지요~!!!	2005.04.13 18:50:44 (222.237.254.x)
김옹께서 교회를 이용한 다단계를 만들려는... 커다란(?) 구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그거나 잘 하시지요...!!! 교회를 이용한 다단계...ㅋㅋㅋ!!! 그런 장사적 마인드로.. 킹메이커....? 도대체 제 정신인지...?

나목사 / 목사는 나서지 않는게 좋다.	2005.04.13 18:51:55 (219.254.187.x)
김진홍 당신 때문에 교회와 목사와 하나님께 누를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종교인은 중립적이어야 인간에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목사는 전도하는 사람이지 정치에 기웃거리는 사람이 아니다. 오른 쪽만 구원하고 왼쪽은 버릴 것인가? 십자가는 좌우 다 안고가는 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양도 받으시고 염소도 제물로 받으셨다. 김진홍! 당신도 많이 오염되었그려...

원바람 / 모든 미련을 털었습니다.	2005.04.13 19:24:18 (211.106.45.x)
설마 설마 하며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당신에 대한 기대, 이제 다 털었습니다. 목사님의 말하는 길이 무엇인지, 모가 한나라당이 가진 잠재력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넘 슬프네요. 두레의 다단계 문제가 터졌을 때도 목사님은 잘 모르시는 일일꺼야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이게 당신의 본질이란 말인가요. 흑 흑 슬프네요.

후랑 / 김진홍 목사남 천국간다	2005.04.13 19:27:24 (211.41.245.x)
김진홍은 주님의 종이 되고프다고 했다 천국은 주님으 친구 자격 있는 분들만 가는 곳이다 즉, 주님 = 친구으 등식이 성립 되는 것이다 진홍이는 생전으 희망대로 종이 될것이다 지옥에 있는 넘들의 시중은 당근 필요 없을 것이므로 주님께서 명하시리라. '진홍아, 니 뜻대로 하렴' 하여 진홍이는 천국으로가서 천국에 오신님들을 위해 영원히, 그 끝을 모르는 종노를을 하리라 흠, 무릇 이용할 것이 있고, 그러지 말아야 할것이 있나니.....아미타불...

춘천사랑 / 뉴라이트 운동이란 것	2005.04.13 19:40:43 (211.243.159.x)
은 의심해왔던대로 한국의 수구 기득권극우 골통을 줄기차게 배출해온 한국 개신교회 인사들이 사회운동을 빙자하여 세를 규합,한나라로 상징되는 골통세력에게 이 나라를 팔아 먹으려는 수작이었다!!! 국경일마다 시청앞에서 외세 찬양하며 외국기 흔들고 외국국가원수 찬양할줄만 아는 교인들이 사회를 개혁해 주겠다고 날뛰니.

인간쓰레기 / 이런 몹쓸자가 목사라니	2005.04.13 19:50:06 (211.173.174.x)
이런 인간이 목사라니 하느님도 우실일이다.이런자가 바로 몹쓸기득권이라는 거다. 이자말대로라면 "내아들을 죽엿지만 ,, 내집을 잘살게 해줬으니 고발하지 말자는 생각이다. 이게 목사라는자의 생각인가?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 착각을한다.이건 완전 사기꾼의 생각이다.있는 사실을 그대로 내보는게 진실이지 무엇을위해 감춰주고 각색해야 한다는 생각 무서운 군사독재의 공작을 그대로 나타내는 망언이다. 이런자들이 바로 보수세력들의 사고다.진실을 내보내고 있는그대로 밝히지 않고 좋으면은 부각하고 나쁜면은 철저히 가려주자는게 역사관이다. 바로 역사를 사기치자는 논리다. 제주도 4.3시태는 미국의 옹호아래 벌어진 처참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어린아이부터 부녀자까지 닥치는대로 학살한 그것도 감추고도 남을 인간이다. 이런자들은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른자들이다.자유민주주의는 인간의 천부적 기본인권을 지키는것이지,,자본주의를 지키는게 아니다.민간인이 학살당하고 고문당하는 체제가 무슨 자유민주주의냐? 이 사기꾼아.. 역사의 사기꾼아 우리는 역사를 가짜역사를 배워왔다.역사를 몰랐다.바로 너희같은 악당들이 그동안 모두 숨겨왓기 때문이다.보도연맹이라는 허울좋은 좌익소탕전에서 수십만명이 이유도없이 무참히 학살당??다.미국이 다알고 있었다.자유민주주의라면 죄를 시비를 가려 신중하게 학살을 진행해야 옳다. 그런데 무조건 닥치는대로 학살했다.그런데 이살을 우리는 그동안 속이는 바람에 몰랐다. 역사를 모른것은 바로 당신이다. 왜 역사를 왜곡하려 드느냐? 이사기꾼아 KBS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가짜역사를 진짜로 알고 살아갔을것이다. 무엇이 진짜인가? 니가 김진홍이가 아무리 발광을 해도 이미 너희의 시대는 종??다.종친 신세면 받아드려라 억지 그만부리고,, 너희같은 악질들을 모두 살려주는거만 해도 고맙다고 해라.. 사이비 목사야 아래 니가한말이 있다.가짜의 역사를 만드는 너의 마음이 담겨진 악담이다.

춘천사랑 / 70년대 민주화 운동에

2005.04.13 19:50:18 (211.243.159.x) 

개신교회가 앞장섯었다구?
김구라 능가하는 그런 왕구라를 목사란 자가 쳐대니...
70년대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목사는
기존교단으로부터 철저히 따 당하던 군소교단 비주류 목사들아니더냐?
그 몇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 할 땐
정교분리 내세우며 바가지로 욕하고 비방하며
세속을 초월한듯 고상한체만 하더니만
세월이 좋아져 민주화시대가 되니
이젠 요 더런 수구 기득권 주류개신교인들이
그 사람들의 공적을 슬ㅉ쩍 자기네 공적으로 끼워넣네..
문익환 목사가 북한 밀입국 했을때 주류교회와 교단들 반응이 어땠드라??????

 

춘천사랑 / 70년대 민주화 운동에	2005.04.13 19:50:18 (211.243.159.x)
개신교회가 앞장섯었다구? 김구라 능가하는 그런 왕구라를 목사란 자가 쳐대니... 70년대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목사는 기존교단으로부터 철저히 따 당하던 군소교단 비주류 목사들아니더냐? 그 몇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 할 땐 정교분리 내세우며 바가지로 욕하고 비방하며 세속을 초월한듯 고상한체만 하더니만 세월이 좋아져 민주화시대가 되니 이젠 요 더런 수구 기득권 주류개신교인들이 그 사람들의 공적을 슬ㅉ쩍 자기네 공적으로 끼워넣네.. 문익환 목사가 북한 밀입국 했을때 주류교회와 교단들 반응이 어땠드라?????? 그리고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70년대 민주화운동을 가장 열렬히 둑심있게 한 세력은 너희 개신교가 아니라 너희들이 그리도 미워하고 비방하곤하는 천주교 즉 구교였단다. 좀 양심이나 가지구 떠들렴. 목사라는 사람이!!쯧즛...

영지우아바 / 목사님 우리 목사님??	2005.04.13 20:06:24 (210.94.187.x)
정말 당신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곁에 빨리 가시길 민족의 이름 걸고 기도 드립니다. 치매도 아니고 어쩌다 이분이 이렇게 됐나 정말 하나님께 항의하고 싶습니다. 주여 빨리 데려가세요. 네!

씨발넘들아 / 니에 맘에 안들면 다 나 쁜넘이냐	2005.04.13 20:26:26 (203.249.140.x)
도대체 니네덜은 뭣 하는 넘들인데 그래 잘난척이냐. 니네가 그렇게 김 목사 깔아뭉겔수 있을 정도로 잘났냐?? 왕년에 짱돌 화염병 한 번 던져본게 그래 잘난일이냐?? 씹쌔들,,돌아서면 누구보다 더 속물처럼 노는 것들이 꼭 인터넷에서만 잘난척 지랄들이야...맘에 안들어도 남의 말 귀담아 들을줄도 알아야지.. 미친 새끼들아 도덕성 면에서 그래도 김진홍이 서영석이보다 백배는 낫다.

[카르페 디엠]

도대체, 이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댓글들을 보십시오,,,이나라 교육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아,,,슬프다...조국의 현실이........

[카르페 디엠]

존경하는 김진홍 목사님,,,사랑하는 조국이 이지경이 되었습니다...목사님같은 분이 항상 바른소릴 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목사님...

[필승혜]

정말 심각하네요..

[배달겨레]

써프의 미친 개들입니다... 그냥 넘어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