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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음악신청방 꽃이 피었습니다
그대 추천 2 조회 50 24.04.04 21:2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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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04 21:26

    첫댓글

  • 24.04.04 21:27

    오늘도 함께하는 그대님의 마음길에 동행합니다^^

  • 작성자 24.04.04 21:32


    눼이 ~~~ 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24.04.04 21:36

    지난 밤
    내게로 왔던 고운 새
    이 길을 따라가면 다시 만날까​

    한 잎 두 잎
    꽃이 피는 날
    바람 따라 길을 나섰네​

    간지러운 햇살아래
    내 님의 손짓 같은 풀잎을 스쳐
    투명한 봄빛 속에 내가 섰네​

    밤새 그리움을 얘기하던
    이름 모를 작은 새
    어느 숲에 깊이 잠들었나?​

    어설픈 흔적 따라
    무작정 찾아 나선 간밤의 꿈 이야기​

    꽃잎 가까이 머무는 바람처럼
    지난밤 네 모습을 떠올리며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가지를 뻗는다

    하루하루가 다른 모습의 봄
    잠시 밤이라서 멈춘 봄
    그대로인 시간들이
    벌써 목욜 이네요
    불금을 바라보며
    오늘도 수고했다 위로 하시며 푹 쉬세요

  • 작성자 24.04.04 21:41


    하루하루 달라지는 풍경속에
    마음속으로만 떠 올려 봅니다
    지난 봄엔 어떠했는지를요.

    꿈이야기를 하자면 이야기가 길어지니
    주신 글 속에 묻어 봅니다

    우리동네는 개구리가 울어 댑니다
    오늘 첨 듣습니다.

    개굴개굴. ㅎㅎㅎ

  • 24.04.04 21:53

    맞아요
    꼭 팝콘 틔긴것 같이 보여요
    그냥 즐겨요 그대님

  • 작성자 24.04.04 21:54


    그치요. 금새 피고지고. 바람불면
    꽃비가 내리고 나면 곧 여름 입니다
    그냥 즐겨요 선아님 ~

  • 24.04.04 23:14

    저위에 벚꽃 너무너무 이뻐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ㅎㅎㅎㅎ

    광주는 벌써 낙화하는 분위기에요 ㅎ즐밤 되세요

  • 작성자 24.04.04 23:19


    이번 주말엔 모두 필것 같아요
    그땐 사람에 치어 못볼것 같아서 미리 다녀 왔어요
    내일도 일찍 일 마치면 또 가보려 고여
    요즘 유일한 저만의 마음 치유 방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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