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주입니다....
지금 막 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글을 쓰기위해 이렇게 키보드를 들었습니다..
어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강남에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부자동네 강남이다!!이런생각을 가지고 우린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ㅅ-;; 거지가 왜이리 많은지...-ㅅ-;;;
암튼 우린 거기서 파랑누나에게 전화를 하기위해 핸드폰을 들었지요..
길치라서-ㅅ-;;
암튼..3시 20분에 시린파랑누나를 만나기로하고 영등포로 갔지요..
헉헉!!근데 이게 왠일..
영등포에 도착한 저는 뒷주머니의 뭔가가 없어진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휴대폰..핸드폰이라고도 불리져..
시간을 보니 파랑누나와 만나기로한 3시 20분..-ㅅ-;;
핸드폰..파랑누나..우린 두개의 갈림길에서 고뇌하고 있었죠..
보라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잘 안들려서..
공중전화로..
암튼 여러번 시도한 끝에 철산역에 핸폰이 있다는걸 알고..
파랑누나를 만나러 갔져..
그리곤 핸폰 잃어버렸다고...근데 벌써 다 알고 있더군여..-ㅅ-;;
철산역에 있다는것까지-ㅅ-;;
암튼 그래서 우린 3~4정거장..왕복 2~30분이면 충분히 떡치고 왔다갔다 할수있는 거리를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ㅅ-;;
다시 영등포로 오니..1시간이 넘어가고..-ㅅ-;;
길치라서..ㅜ.ㅜ 지하철을 꺼꾸로 타가지고 ㅋㅋㅋ
암튼 그래 와서 나의 영원한 싸부 파랑누나와 쥑이는 성격의 소유자 정희누나를 다시 만나고..
어떤 짧막하고 이상한 여자아이도...규정이라고 하더군여..
지 신발샀다고 야채같은 다리를 내밀면서 새신이니까 밟아달라고..ㅋㅋㅋ
잠깐 퀴즈~~~여기서 야채같은 다리란?
그래서 우린 고추장 불고기를 먹으러 갔다가(페인트 냄세 무지 심해서 얼마 못먹음..) 낙성대로 향했지요..
낙성대로 가는길에 어떤 키크고 마른 남자를 만났지요..
다른아닌 하트형 ㅋㅋ
하트형~~
밥좀 먹어~~
그리고 들어간 술집??암튼..
도착한 그곳엔 사람들이 있었지요..
우리 깜뎅이 아스형~
그리고 나이보다 젊고 이쁜 얼굴을 가진 파워 잭뀌누나~
맞다..누나!!
나한테 전화했을때 난 새끼라고 하는줄알고..새끼가 누구야..하고있었다 하하^^;;
그리고 맥주컵하면 떠오르는 사람..혜선이..-ㅅ-;
앤드~~~~~~~~~~~~~~
( ^ㅡ^ ) <= 에헤랑...깔끔한 단발머리의 소유자 쿠리~
그리고 나와 같은 학교인 어디서 많이 본듯한 레몬소다..
또..전에 잠깐 봤었던 라키~영원의 기다림이라고도 하쥐 ㅋㅋ
그리고 우리의 안내자!!
정말 고마웠던 숲속마녀~^^
그리곤 회의가 시작 되었죠..
하지만..
난 회의보단 내앞의 안주에 신경이 가더군요..
그래서 안주를 먹고...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키가커서 내가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주드누나가 오고..
마니또 바꾸고 싶다고 애원을 했던 유고형 ㅋㅋ
그리고..인천 삼인방..멋진 꼬장이와 스리와 대기가 오고...
성주♡보라 커플다음으로 멋진 커플~ 레니형♡러브누나 커플이 와서 꼬꼬댁 거리고 있더군여...닭살커플...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사람들이 모였어요...
그리곤 좀 있다가 쿠리가 막차관계로 집에 가고..
이때 들리는 주인의 얄미운 소리...
자리비우라고..ㅋㅋㅋ
더러워서 우린 자리를 옮겼습죠....
잠시후..에헤가 가고...
우리의 밥튕이 밍키가 왔쥐요..
거기서 술 좀 하다가..
밥나와서 밥먹구...또 술먹구...
레니형이 가져온 평양소주 먹구....
그거 우리 보라가 반잔 먹구 술병 났어..
술 상한거 아냐?-ㅅ-;;
암튼...
그렇게 놀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길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준 안내자..
숲속마녀야 고맙다.. 흑흑
나중에 가게로 와..
피자 맛있게 해줄게^^
암튼..
정리 안되는 글 읽어줘서 감사-ㅅ-;;
ㅂㅂ ㅏㅇ ㅣ~~~~ -ㅅ-;;
ㅂㅂ ㅏ진사람 있으면 미안..ㅡ.ㅜ
담에 나 만나면 때려때려 ㅜ.ㅜ
ㅂㅂ ㅏㅇ ㅣ^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