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터 [조용헌 살롱] [1370] 월출산과 장보고(조선일보) / [빛명상]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팔공산 빛(VIIT)터 / 빛명상터

[운.영.진]

[조용헌 살롱] [1370] 월출산과 장보고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2/10/31/QNBLKFVKYJGFBMB5CBXHJDUAG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돌이 단단할수록 비례해서 그 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도 강하기 마련이다. 내가 다녀본 조선 팔도의 산 가운데 기억에 남는 강도의 돌은 계룡산, 금강산, 월출산이다. 영암군 월출산은 아주 단단한 암질이다. 바다도 가까운 위치이다. 바위의 불 기운과 바다의 수 기운이 서로 균형을 이룬 수화기제(水火旣濟)의 산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A급의 문필봉 여러 개가 포진되어 있다.

월출산 자락에서 왕인박사, 도선국사, 최지몽 태사가 배출되었으니 그 문필봉 기운을 증명한다. 그 유명한 월출산 서쪽의 문필봉인 주지봉(朱芝峰)의 영향이다. 동쪽의 사자봉도 선암(船巖) 마을에서 바라다보면 대단한 문필봉으로 보인다. 한 개도 아니고 손가락처럼 4개의 문필이 ‘따따블’로 포진하고 있다. ‘여기에서도 인물이 나오겠는데!’ 마침 옆에 있던 향토사에 해박한 영암군의 천재철(60) 실장에게 ‘여기에서 인물 안 나왔냐?’고 물어보았다. ‘이 앞의 들판 이름을 궁복(弓福)뜰이라고 부른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100만평은 되어 보이는 넓은 들판이다. 궁복은 장보고의 어렸을 때 이름이다. 동네 노인들의 구전에 의하면 장보고가 이 동네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장보고의 어머니가 기도했던 바위인 건덕바위도 동네 뒤쪽에 아직 있었고, 동네 옆의 동백정은 장보고가 군사를 훈련했던 훈련터였다고 전해진다. 재미있는 지명은 동네의 국두암(國頭巖)이었다. 동네 앞에 마당 바위처럼 커다란 바위가 있었는데 옛날에 배가 들어오면 배의 밧줄을 매어 놓던 바위였다는 것이다. 궁복(장보고)이 배를 타고 출발할 때도 이 국두암에서 출발한 셈이다.

‘국가의 두령’이라는 뜻의 ‘國頭’는 장보고를 가리키는 표현이었다. 9세기 한·중·일 3국의 바다를 지배했던 해상왕 장보고를 이 동네 사람들은 ‘국두’로 여겼던 것이다. 국두암 이야기를 들으니까 월출산 구림마을 도선국사 생가터 마당에 솟아 있는 국사암(國師巖)이 생각났다. 월출산 주지봉이 바라다보이는 쪽에서는 국사암이 있었고 사자봉 쪽에서는 국두암이 포진하고 있었다.

월출산은 고대부터 전라도 해상 물류 세력의 이정표였다. 해안가 평지에서 솟아 오른 800m급의 바위산은 먼 바다에서도 육안으로 보였다. 특히 영산강 하구에서 배를 타고 나주 쪽을 들락거릴 때 월출산 뒤로 솟아 오르는 보름달은 밤의 뱃길을 훤히 비춰주는 등대의 역할을 하였다. 월출산 이름은 해상 세력이 배 타고 가다가 붙인 이름이었다. 여기에서 장보고가 나왔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컨텐츠학

빛명상

그림찻방 전경

특별기고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VIIT)터

풍수지리전문가

청담 최승호 교수

심신이 고단할 때,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주변인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우리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한다. 떠나고 싶다는 것은 맞닥뜨린 현실을 피하고 싶은, 일종의 도피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심정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보면 마음의 상처와 고단함을 달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와 어려움을 달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다. 자신의 어려움을 드러내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경쟁 사회에서는 약자가 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꾸만 숨기고, 덮고, 막으려 하기 때문에 상처는 더 깊어지고 곪아가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치유’는 현대인이 가장 목말라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가장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의 고단함과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나는 좋은 땅의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하곤 한다. 조용히 다녀올 수 있는 곳, 그곳에서 온전히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위함이다. 또 좋은 따의 정기를 받으며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보듬어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팔공산은 무언가 간절히 기도하는 이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했던 장소 중 하나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팔공산의 밝고 큰 에너지를 받아 원하는 일들을 이루거나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좋은 기운을 충전해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경우들이 많았다.

적어도 그들 사이에서는 팔공산이 신묘한 기운을 가진 영험한 산이 되었을 것이고, 실제로 풍수적으로 보더라도 팔공산은 큰 의미를 가진 산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신라 오악(동쪽 토함산, 북쪽 태백산, 서쪽 계룡산, 남쪽 지리산, 중앙 팔공산)중 팔공산은 그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그중 빛(VIIT)터는 오대양을 대표하는 빛(VIIT)안테나로 본관과 그림찻방 중심으로 다섯 곳의 혈처, 쌍혈처가 감싸고 있다. 인체에서도 가장 중요한 장기는 신체의 중심 쪽으로 모여 있듯이 자연의 모습 또한 마찬가지인 것이다.

팔공산 아래 위치한 빛(VIIT)명상센터를 풍수적으로 살펴보면 팡공산이 주산(빛VIIT터의 뒤쪽)이 되고 수려한 금산 형태의 도덕산이 백호방(빛VIIT터의 오른쪽)에, 팔공산 줄기 일부가 청룡방(빛VIIT터의 왼쪽)에, 온화한 목산과 토산 형태의 응해산과 왕산이 안산과 조산방(빛VIIT터의 정면)에 위치하여 오행산이 모두 빛(VIIT)명상센터를 감싸 안고 있는 듯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는 어머니의 자궁처럼 평온한 느낌을 주는 것과 동시에 생명을 잉태하는 신성하고 귀한 기운이 깃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축복받은 터라고 본다.

그래서일까? 빛(VIIT)명상센터를 찾는 회원들의 얼굴을 보면 하나같이 평온하고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45~6

빛명상 터

이 터에 온지도

어언 20년이 지나간다.

작은 도로 앞,

수십 년 정년이 넘은 과수원.

크고 작은 돌 틈에서

농약과 비료에

겨우겨우 신음으로 살아가던

사과나무와 이 땅의 기운들.

끝없는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직선 무지개의 터,

찬란한 빛(VIIT)으로 나와 터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농약과 비료에 지친 나무들을

편안히 쉬게 하고

지친 땅을 마사토란

새 흙으로 보듬고

크고 작은 돌들을 담장으로 쌓고서야

비로소 드러난 무지개의 언덕.

새로운 크고 작은 나무들을 심고

금잔디를 옮겨오고

물줄기와 배수로를 만들어 주고

사시사철

이 땅에 땀을!

그분의 빛(VIIT)을!! 쏟아부으니

이젠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고

온갖 새들이 둥지를 틀었고

잊혀 가던 여치랑, 홍굴레랑,

지렁이까지 되살아 왔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38

바람과 구름, 새들도 쉬어가는 팔공산 빛(VIIT)명상터

[김은서(풍요5기)]

치유의 에너지가 있는 지상최고의 축복의 땅 빛터를 내어주시고 행복 건강 풍요로운 삶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영래(풍요2기)]

감사드립니다.

[이승민(풍요12기)]

감사합니다

[송남행]

감사합니다

[김정화(풍요8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명상터를 준비하시고 , 지금의 빛터로 가꾸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옥희(풍요20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터가 그립습니다.감사합니다.

[구정은( 풍요 1기 )]

바람도
구름도 새들도
저희들도 쉬어갑니다

팔공산 빛터 감사합니다

[최보현(미건)]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터!!
소원을 이루어주는 축복받은.빛터!!
에서 빛과 함께 빛명상을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

[신동철(풍요10기)]

'월출산의 터이야기"와
귀한 빛글인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VIIT)터"를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정민(풍요12기)선옥]

치유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터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범진(풍요4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현아(풍요19기)]

바람과 구름, 새들도 함께 쉬어가는 빛터,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금희(풍요11기)]

감사합니다.

[정복희(풍요9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빛터,
바람과 구름,새들도 쉬어가는 빛터.
마음으로 그리고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연걸(풍요18기)]

치유의 기운이 가득한 빛터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전윤희(풍요회22기)]

끝없는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직선 무지개
빛터가 있어 감사합니다.

[신진희 (풍요18기)]

치유의 에너지가 있는 빛터~
빛명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프랑스 김지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빛터, 신성하고 귀한 기운이 깃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축복받은 터
귀하고 귀한 빛터에서 빛명상을 허락하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박재정(풍요9기)]

감사합니다.

[김영선()]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빛터가 그립습니다.
빛과 함께 오늘도 행복빛말씀 마음깊이
새기며 건강 풍요를 담는 날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희(풍요22기)]

치유의 터

빛터가 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준서(풍요22기)]

좋은 기운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박서연(풍요9기)]

감사합니다.

[신지영]

팔공산 빛명상터를 만들어주신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최현영 (풍요 7기 )]

감사 합니다..

[윤남희(풍요14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터..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올립니다 ♡

[김신희]

감사합니다.

[김선형]

팔공산 빛VIIT의터에서 치유의 은혜를
받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화진(풍요5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터 감사합니다.

[강동주(풍요4기)]

치유의 에너지가넘치는
빛터!항상. 함께할수있어서감사합니다.

[현인숙(풍요15기)]

치유의 에너지를 받을수 있는 빛터!
생명원천의 힘이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김 일 호(풍요회1기)]

우주기운과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빛의터...귀한글 감사합니다^^

[김연시(풍요2기)]

사람은 물론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는 정화의 땅 팔공산 빛의 터를 가꾸고 담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선영(풍요 1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빛터를 허락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승민(풍요12기)]

감사합니다

[유창명(풍요17기)]

감사합니다.

[박선영/대구]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빛(VIIT)터,
감사합니다.

[오윤정(풍요4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빛터를 허락해 주신 우주마음에 감사올립니다.
빛터를 가꾸어 주신 학회장님과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구유주(풍요17기)]

늘 변함없는
순수의 마음으로
빛에너지로
맞아 주시는
학회장님께서 계시는
빛터가 늘 그립습니다.
무한 감사의 마음올립니다.

[우상목]

감사합니다.

[나하미(풍요19기)]

감사합니다

[우종굉]

감사합니다.

[조은선(풍요10기)]

바람과 구름, 새들도 쉬어가는 치유의터 팔공산의 빛터 누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춘숙(풍요15기)]

감사합니다.

[박정자(풍요20기)]

치유의 에너지가 가득한 빛터를 가꾸워 주신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을립니다

[배향임(풍요19기)]

심신을 정화할 수 있는 순수 정화의 땅 빛터가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박은조]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박선영(풍요1기)]

치유의 에너지가 가득한 빛터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빛터를 가꾸어주신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지영(풍요21기)]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팔공산 빛터,
언제나 그립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