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할까 두렵다
6.25 사변이다
여의도 도둑놈들이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위대한 영도자, 이재명 어버이 령수(領袖)"이라는 말이 나오기 직전이다
나라 형편을 보니
오호, 통재(痛哉)라!
오호 애재(哀哉)라!
아, 고통스럽고 통탄할 일이다.
아, 슬프고 슬프도다.
작금의 한국 사회를 보아라
바른 사람이 그리운 시대이다
진정한 바른 사람이 그리워진다 義在正我
국회를 보면 정책과 타협은 없고 정쟁과 독주만 있다.
300명의 도둑이 날 뛰고 있다
의료 분쟁은 의사의 본분인 인술은 간데없고 오직 밥 그릇 싸움 뿐이다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의사 파업 선언에 굴복 하지 말아라
바보 장기려 박사, 이태석 신부의 희생이 그립다
400년전 임란시 이순신을 지켜준 오리 이원익 대감
정정당당한 삶이 그립다
나라나 사회를 지키는 사람은 당당함이 빛이 되었다
시대를 지키는 한 사람의 바른 사람이 그립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나라와 국민이 먼저이다
바른 한 사람의 지도자가 필요하다
판검사다운 판검사
의사다운 의사는 보이지 않고
영의도는 300명의 도둑이 눈을 붉히고 국가 재산을 노리고
시대의 범죄자 이재명 자충수,
언론이들아 정신차려라
이재명은 왜 민주당의 아버지인가?
거짓과 선전·선동 좌파의 괴담이 날 뛰고
나라는 망할 지경이다
이 땅에 정의는 있는가?
판검사는 정신을 차려라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거짓과 선전·선동 시대 끝내야!
초로인생, 새옹지마, 낙화유수, 찰나를 살면서
‘사람은 백세도 살지 못하면서 부질없이 천년 살 것처럼 계획을 세운다’
人無百歲人 枉作千年計 명심보감
지나치게 아등바등하지 마시라
아등바등, 피장파장, 맹숭맹숭, 우물주물 하다 인생은 다 간다
갈팡질팡, 어영부영 시간만 보낸다
‘아서라 • 말어라 • 되었다'‘已矣哉(이의재)'
인생사는 저절로 흘러가는 것이다
참되고 진실하게 살아라
모야무지(暮夜無知)
저물 暮, 밤 夜, 없을 無, 알 知,
"어두운 밤중에 하는 일이라 아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뇌물이나 선물을 몰래 건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후한서(後漢書) 양진열전(楊震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후한(後漢) 때의 인물인 양진(楊震)은 학식과 품성이 훌륭한 선비였다.
그가 동래 태수가 되어 부임하는 길에 창읍이라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다.
창읍에는 오래 전 그가 관직에 추천했던 왕밀이 현령을 맡고 있었는데,
그가 밤늦게 금 10근을 가지고 찾아와 양진에게 바쳤다.
이에 양진이 말했다.
“나는 그대를 잘 알고 있는데, 그대는 나를 잘 모르니 웬일인가?”
그러자 왕밀이 대답했다.
“이것은 뇌물이 아니라 태수님이 지난 날 저를 현령으로 추천해주신 은혜에 대한 보답일 뿐입니다.
양진은 거절하였지만, 왕밀이 "지금은 한밤 중이라 아무도 아는 자가 없습니다.(暮夜無知)라고 하자
양진은 이렇게 말했다
"天地神知我知子知 (천지신지아지자지)
하늘이 알고(天知), 귀신이 알고(神知),
내가 알고(我知), 자네가 아는데(子知),
어찌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가!"
왕밀은 그 말에 부끄러워 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음모와 속임수는 결국 드러나게 돼있다.
우리 속담에도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다.
불기암실(不欺暗室)
“어두운 방에서도 속이지 않다"
남들의 시선과 상관없이 항상 광명정대한 삶의 태도를 보이는 사람을 칭송하는 말이다. 불기암실(不欺暗室)
진실만이, 정직만이 가장 큰 힘이요, 승리의 비결임을 기억하면서
언제나 '불기암실'의 광명정대한 리더의 모습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일부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이 돈과 연루된 이런저런 사건들이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들은 하나같이 사실이 아니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며 발뺌을 하고 있지만 결국엔 다 밝혀진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일수록 원칙을 버리고 쉽게 살고싶은 유혹에 빠지기 싶다.
그러나 그러한 유혹을 이겨냈을 때 삶은 더욱 빛난다.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은 몰래 돈봉투를 받아 국민의 피땀을 훔치는 부끄러운 도둑이 될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행동으로 국민의 마음을 빼앗는 착한도둑이 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후한 양진과 왕밀의 '모야무지(暮夜無知)
고사성어와 더불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의
‘천지 지지 자지 아지(天知地知子知我知)’라는 말도 생겨났다.
사는 것은 기쁘고(悅, 說), 즐겁고(樂 부끄럼이 없는), 아름다움(美)이다
참되고 진실하게(眞), 선하고 인자하게(善), 아름답게 산다(美)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양심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자
부끄럼을 제발 좀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