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한초 잊을 수 없는 안디옥교회 ! 영광은 하나님께 안디옥 탐방하면서 내내 그리운 얼굴들 많이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번 탐방은 어렵게 성사된데다 최소의 필수 요원들에게만 알리고 일체 알리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가는 곳마다 놀라은 환대를 받고 일행들 모두 감동했어요 조용한 온실속에서 믿음생활한 이들이 사랑과 선교열정이 생동감있게 넘치는 전주 안디옥교회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는 별세계 온 것같다는 탐방 결과 보고 했어요
인제 안디옥 정신을 서울대중교회에다 옮겼심었으니 쌋이 나오면 안디옥생각은 더러는 잊혀지리라 일정상 진국 농촌 직판장과 안디옥 찐방을 둘러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였습니다 어제 주일 안디옥탐방 보고를 2분 장로님이 하셨습니다 임마누엘 선교사 숙소에서 쾨적함 사전준비된 정성어린 다과 음료 등 따뜻한 대접 사랑과 생동감 넘치는 교회 박진구 목사님의 다이믹한 새벽예배 설교와 바쁜 중에도 친히 일행을 위한 축복기도 정성모 장로님의 전주 명물 콩나물 국밥 대접 정성모장로님 고병소 장로님의 친절한 밀착 안내와 정성모장로님의 자세한 선교현황 설명 이동휘 원로목사님의 영상 설교 선교 의상 용품 선교사 신상 파일 철저를 기한 점 자원하여 봉사하는 모습들 울타리 없는 주차장과 사찰없는 교회인데도 휴지한 장 없는 깨끗한 교회 깡통교회 본당의 허술함과 대비되는 임나누엘 선교관 만경수련원 덕진노인 복지관의 웅장 함 온 교인이 선교에 올인하는 모습과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다는 자랑에 대한 확증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와 달리 밤에만 비가와서 시원하고 전주 거리가 깨끗해서 참으로 좋은 인상을 가졌습니다 종이 한장도 선교헌금하는 특수선교부 콘테이너 속에 잘 정돈된 박수와 휴지들이 선교 열정을 웅변했습니다 특히 행복나눔 까페의 임성희 집사의 헌신적 봉사 노인 복지관의 하 갑수 집사님의 용의주도한 안내는 새물결 답게 일행에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만경수련원에서의 최기자 전도사님의 환영과 접대는 이들의 가슴에 안디옥사랑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래서 환상적인 별세계에 다녀왔다는 보고를 하였습니다 참으로 흐뭇했으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습니다 앞으로 많이 변혁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종이한장도 선교 헌금 --잘 정리정돈된 특수 선교부 콘테이너 속을 보면서 숙연해 했다 하 갑주 집사 ,임성일 집사 제헌절 휴일임에도 친절한 안내 감동 했다
만경 수련원에서 총무 최기자 전도사님의 환대에 또 감동
귀경길에 서해에서
방문 후기
다녀가셨다는 말씀은 들었습니다. 새벽기도를 나갔다면 뵐 수 있었을 텐데...
은혜로운 분들 모시고 여행겸 이곳 저곳 다녀가시고 정말 잘 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기쁜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 !! ^^ |
000집사
좋은 시간 되셨겠지요..
더위와 장마철에 몸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반갑게 만나뵙길 바래요..
저희 가게는 건물은 다 지어졌는데..
아직 오픈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물품을 들여야 하는 일들이
쉽지가 않네요..
아마 8월 중순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일들을 준비하느라 요즘 좀 바쁘게 시간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틈만나면 카페에 들어와
장로님 올려놓으신 사진보며 안부 전해듣고
있답니다.. 감사드려요..^^*
000집사
대중교회 함병욱 장로 편지
김 장로님
지난번 깡통교회 방문시 베풀어 주신 호의에 감사하며
이런 만남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믿음은 있어도 행함이 없고 , 입은 살아 있으되 실천이 없다고 자탄하는
한국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깡통교회를 방문하고는 너무도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별히 쓰레기정리를 하는 장로님의 '후계자'의 모습을 보면서
老장로님께서 어디서 나온 힘으로
그토록 힘들고 어려운 봉사를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교회의 성장이 거저 되는것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었고,
한편으로 제 자신이 부끄러웠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의 성장 발전에 선각자의 역할을 장노님에게
기대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보았는데 두번째 메일의 사진(7월19일 22:57분 수신)이
화면에 뜨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