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국가대표 선수로 국제대회를 치른다. 베테랑 선수가 되면 ‘플레잉 코치’로 젊은 선수들에 노하우를 전수한다. 유니폼을 벗으면 지도자로 변신해 국가대표팀을 이끈다. 지도자로서도 은퇴하면 기술고문 등으로 대표팀과 함께한다. 일본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다.
일본에선 여자야구 선수가 대표팀에서 은퇴하면 자연스럽게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반면, 대한민국 여자야구 대표팀 선수들은 은퇴 후 밟을 수 있는 지도자 코스도 지도할 곳도 사실상 전무하다. 7~8년간 국가대표로 뛰며 헌신한 선수들은 대표팀 유니폼을 벗으면 대부분 생업에만 몰두할 뿐 지도자로 대표팀에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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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혜정 기자님은 여자 야구에 관심이 많으셔서 여자 야구 관련 기사를 많이 쓰셔!
근데 동일한 여자 야구 내용이여도 다른 ‘남’ 기자가 쓴 기사는 ‘화나요’가 안 붙는데, 황혜정 기자님 기사는 꼭 화나요가 눌러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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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빠졌구나!
고마워 ❤️
기자님 구독해놨다! 기자님도 여자 야구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