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인용하자면,
예수께서 어느신자의집 식사에 초대받았을때의 말씀,
테이블 매너 즉, 식사예절에대해 이렇게 가르치신다.
" 누가 너를 잔치에 초대했을경우 윗자리에 앉지마라 너보다 귀한이가초대받았을경우 너와 그사람을 초대한이가 너에게
이분에게 자리를 양보하게나 할지도 모른다.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앚게될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끝자리에 앉으면 초대한이가 아니,당신이 왜 여기에 앉아있소 어여 이쪽으로 오시오. 하며 더 앞자리로 앉게되며
사람들은 너를 우러러볼것이다."
"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것이다. "
라고 가르치신다.
내생각엔 겸손을 가르치시는것같은데
작금의 시대적상황에서 이는 정치인들이 새겨들을만하다.
모두 상석에앉아 권력을 탐하려 눈에 혈안이되어있는느낌이기때문이다.
" 나보더 저사람이 더 훌륭하오이다. "
" 저사람이 바쁘거나 사양한다면 저라도 한번 생각해주시길...." 라고 해야하거늘
"나 아니면 안되여 "
" 저사람은 나빠여 "
" 내가 쵝오여요 "
" 내만이 할수있다니까..."
한번씩을 읽을만해서 퍼 왔어요
첫댓글 많이 생각 하게끔 글 임니다...
반갑습니다 모동님 ᆢ
한번 읽을만 하죠 ᆢ
좋은 내용의 글이구먼
마음에 담아갑네당.^^
그러세요
마음에 양식 ᆢ
@이경자
ㅎ 마져요
요번주 신부님강론 이었는데~
좋은글 다시한번 음미합니다~~
그랬군요
글이 좋아서 한번 쓰 ㆍ윽 했죠
우리 총무와 나는 다들 자리잡고 착석한 후 겨우 꼴찌로 먹으니 테이불 매너는 짱입니다.
ㅋㅋㅋ ㅋ
ㅎㅎㅎㅎ 짱 ᆢ
잘 보았습니다.
운동 잘 하고 계시죠 ᆢ
반갑습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