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이드에 물을 첨가하면 아세틸렌가스가 발생한다. 이것과 산소를 혼합한 안소-아세틸렌 불꽃은 대단히 고온(1260~3500℃)이 되어 금속의 용접, 용단 또는 가열작업에 적합하다. 그러나 아세틸렌 가스는 취급을 실수하면 분해폭발, 산화폭발 등을 일으켜서 대단히 위험하다. 안전규칙에서는 아세틸렌 발생기, 안전기, 도관, 취관 등에 의해 구성되며 용해 아세틸렌 이외의 아세틸렌 및 산소를 사용해서 금속을 용접, 용단, 가열하는 설비를 아세틸렌 용접장치라고 한다.
이러한 사항에서 금속 이외의 것, 예를 들면, 목재 등의 절단 등에 사용하는 것은 역화폭발의 원인이 되는 취관 화구를 막히게 하는 일이 적다는데서 적용 외로 되어있다. 또, 용해 아세틸렌은 순도가 높은 아세틸렌을 아세톤이나 디메틸포름아미드(독성이 강하므로 주의할 것)에 용해시킨 것이며, 폭발에 의한 위험성이 적다는 대서 아세틸렌 용접장치에서 벗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용해 아세틸렌이 보급되어 어디서나 확득 할 수 있다는 것과 에틸렌이나 LP가스 계통의 프로필렌, 프로판, 부탄 등이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는 등에 의해 아세틸렌 용접장치를 사용하는 작업은 거의 없어졌지만 이 작업을 실시하려면 안전담당자를 지정해야 한다. 그 위에 아세틸렌 용접장치의 발생기 및 안전기는 기술상의 지침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야 한다. 그림은 정치식 아세틸렌 용접장치의 약도다.
자동주수식 발생기
A : 아세틸렌 발생기 B : 청정기 C : 도관 D : 안전기 E : 산소용기
F : 산소압력조정기 G : 아세틸렌호스 H : 산소호스 I : 취관
[네이버 지식백과] 아세틸렌 용접장치 [-鎔接裝置] (산업안전대사전, 2004. 5. 10., 도서출판 골드)
수업시간에 잠깐 들었던 내용을 스스로 찾아 확인 한 뒤 아세틸렌 용접이라는 새로운 용어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