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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영광(감정평가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전 게시물 인터넷 강의 환불 관련해서 혹시 피해받지 마시라고 적습니다. [경험담]
수석감평사 추천 4 조회 1,408 14.04.26 01: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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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6 07:43

    첫댓글 좋은 정보감사해요

  • 14.04.26 10:24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군요
    참 무지한건지 막가는건지 한심한 학원이네요
    소비자보호원이나 콘텐츠분쟁위원회를 만들고 그 제도를 이용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힘들어했을까요
    또한 이런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고 불이익을 감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사소하고 귀찮더라도 불합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한거같습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 14.04.26 10:37

    그 무개념 학원이 어디인가요.. 더 많은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아야 됩니다

  • 14.04.26 15:23

    일단 합격의법학원은 아닌것같네요 강의중 취소했지만 칼같이 깔끔하게 처리해주던데요

  • 14.04.26 17:34

    소비자 권리를 위해 학원이름 공개해도 되지않아요?? 사실이면 명예훼손 안될거 같은데요ㅜ

  • 작성자 14.04.27 00:32

    모두 다 사실입니다. 통화 녹취도 해두었어요.
    그리고 저와 관련된 곳이
    합격의 법학원은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처음에 이 일을 겪었을 때는 사정을 다 듣고서도 신고해볼테면 해보라는 학원 담당자의 태도에 화가나서 학원 상호명과 녹취본, 대화내용 요약해서 올리려고 하다가 조정 받아서 그냥 참았어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같이 어려운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원이 아무리 학생장사를 해야한다고 하더라도
    수전노?같이 너무 학생을 돈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때 담당자와 통화한 게 너무 충격이였거든요.
    아무튼 R3700님께서도 제 글 참고하시어
    피해 없길 바라겠습니다.

  • 14.04.27 01:00

    환불하면...진짜 거의 받으나 마나한 돈으로 환불해주는 학원계.... 진짜 오프라인 학원이든 인강이든.. 환불할 때 너무 빡세더군요... 진짜 주먹 나갈 뻔한 적도 많아요..... 아니 멋대로 그렇게 정해놓고 지키라니 대체 그딴 규정은 누구 맘대로 정하는건지.... 일례로 한달에 40만원짜리 오프라인 학원 들었다가 일주일 듣고 환불하려는데 반의반정도의 금액인가 환불 받았네요....ㅠㅠ

  • 14.04.27 14:40

    저는 어디인지 알겠네요 ^^...휴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대처하셨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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