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부터 내 심장을 쫀쫀하게 만들어 줬던 작품
시즌8 까지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를 끌고온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슴다
필시 작가는 전직CIA 요원이었거나 전직CIA요원이 남편또는 아내였거나 암튼 매우 밀접한 관계였던것이
분명하다고 의심할만큼 너무나 자세하게 묘사된 상황들이 참 대단했다고 생각한 작품인듯합니다.
캐뤼 메지선은 앞으로 러시아에서 어떤 활약을 할것인가? 매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