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적용되는 바뀐 해외여행 규정! 아시아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결1]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차츰 호전됨에 따라, 해외여행 규정 역시 다소간 완화되었습니다. 각 나라별로 봉쇄, 입국제한 등의 조치가 상이한 만큼, 10월부터 적용되는 바뀐 해외여행 규정을 숙지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가까운 아시아 국가 여행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신다면? 아래의 국가별 해외여행 규정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백신 3차접종 완료 또는 PCR검사 음성 관련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2022년 9월 7일부터 백신을 3회 이상 접종 후,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를 소지하거나 비행기 출발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의 PCR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접종증명서에는 성명/생일/백신명 또는 제조사/백신 접종일/백신 접종 횟수 등의 정보가 영어 또는 일본어로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2022년 10월 11일부터 바뀐 해외여행 규정은?

1일 입국인원 수 제한 > 폐지, 개인 무비자 단기체류 등이 허용되며 비교적 자유롭게 일본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일간 격리 해제, 자발적 건강관리로 대체됩니다.

2022년 9월 29일부터 대만 입국 후 3일간 방역호텔(에어비앤비 이용 불가)/자가/친·인척 집에서 격리+4일간 자발적 건강관리를 실시해야 했습니다. 단, 격리 1일차와 3일차에 각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이 나온 경우에만 외출이 허용됩니다..

2022년 10월 13일부터 바뀐 해외여행 규정은?

7일간 일반호텔/자가/친·인척 집에서 자발적 건강관리를 실시하면 됩니다.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없다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고, 대만 입경 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여 음성이 나온다면 외출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여행자 보험 가입은 의무가 아니지만, 확진 시에는 검사/격리/치료비용이 모두 청구될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 29일부터 적용되는 해외여행 규정은?

백신 미접종자 입국 허가 없이도 싱가포르 입국 가능합니다. 입국 전 PCR/ART 음성확인서 및 코로나19 여행자 보험(보장한도 30,000SGD 이상) 소지해야 하며, 입국 후 자가격리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국심사 시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 TraceTogether 앱 설치 여부 등을 제시해야 하며, 입국 시에는 별도의 코로나19 검사 없이 바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단, 코로나19 보험가입 의무는 없으나 코로나 확진 시 검사비/격리비/치료비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코로나19와 관련된 어떤 서류도 필요하지 않고, 자유로운 입/출국이 가능합니다.

8월 29일부터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했다면 입국 시 백신접종 증명서만 제시하고, 백신 접종 미완료자는 비행기 탑승 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검사 완료한 PCR음성확인서가 필요했습니다.

2022년 9월 30일부터 바뀐 해외여행 규정은?

방역 관련 조치가 모두 폐지되어, 백신접종 증명서/PCR음성확인서와 같은 코로나19 관련 증명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 후 일정기간이 경과해야 하며, PCR검사 결과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2022년 9월 26일부터 바뀐 해외여행 규정은?

입국 시 3일간 능동감시를 실시합니다.(격리하지 않음) 일반호텔 숙박 가능하나, 다중이용시설에는 방문할 수 없습니다.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해야 입국이 가능하며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입국 직후에는 공항 PCR검사를 실시하며, 이후 2일차, 4일차, 6일차에 필수적으로 PCR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PCR검사는 커뮤니티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어떤 증명서도 필요치 않습니다.

베트남: 5월 15일 이후로 음성확인서/백신접종 증명서 제출하지 않고 격리의무 없음.

몽골: 3월 14일 이후로 음성확인서/백신접종 증명서 제출하지 않고 격리의무 없음.

말레이시아: 8월 1일 이후로 음성확인서/백신접종 증명서 제출하지 않고 격리의무 없음.

라오스: 5월 9일 이후로 음성확인서/백신접종 증명서 제출하지 않고 격리의무 없음.

감염 후 잠복기 또는 무증상 감염일 수 있기 때문에 PCR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후 1일차 PCR검사는 자율적으로 실시합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다면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입국 후 3일까지)

각 나라별로 규정이 바뀔 수 있으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각 나라별 코로나19 관련 정책이 모두 상이하며, 치명적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거나 확진자 급등 시 규정이 바뀔 수 있으니 실시간으로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나 지역의 관할 대사관/총영사관/출장소/분관 또는 해당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