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슬픔과 웃음이 교차했던 영화 퍼펙트맨 명장면

[저형 또 헛소리한다]

영화관에서 진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내안의눈물이]

영기야~~~ㅠㅠ
야이 개쉐키야!!!

[#티끌모아파산]

아 졸라 배째네요ㅋㅋㅋㅋ

[또니몬따나]

이 장면은 인정 ㅋㅋㅋㅋ

[화초를키웁니다]

ㅋㅋㅋㅋㅋ

[목말라]

이장면 만으로도 한 천만은 갔어야ㅋ

[start12]

조금 보다 건달 연기 오글거려서 보다 중간에 포기...

[Good이종]

외국영화 카피

[존니]

언터처블 1%우정. 원작보면 쓰레기 영화죠

[랄나라~]

따지면 언터처블도 근본은 쓰레기입니다.
작가가 자기 아버지 실화를 영화로 만든거라 했는데 흑인 유가족들은 영화같은 일은 없었고 잠깐 고용했던 운전기사였을뿐이라고 반박.
그 외에도 성추행이나 인종차별 발언으로 구설수.
위대한 쇼맨도 인간쓰레기를 미화한 영화라고 욕먹었죠.

[Good이종]

영화만 봣는데 원작은 소설인가보네요

[존니]

그런가요? 언터처블 마지막 장면보면 영화상 주인공이 담배도 물려주고 서로 싫지않던 상황이었는데 제가 잘못봤나요?

[랄나라~]

영화가 먼저나왔을걸요?
소설이 아니라 실화기반이라고 주장.
흑인 아티스트 유족들은 고인을 이용해 먹는다고, 가짜라고 반박.

[랄나라~]

영화가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고 홍보를 했고 마지막에 실화주인공이라고 극작가 아버지 사진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흑인 아티스트 유가족들은 고인을 능욕하는거라고, 영화의 내용은 다 가짜라고 반박.
운전기사로 잠깐 고용했던것만 진짜였다는 것만 빼면요.

[존니]

뭘 잘못알고 계신데 주인공 두사람이 흑인이 아네요?백인이에요? 아시나요?

[랄나라~]

아?
착각했습니다.
그린북였나 그거랑.
죄송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근가~]

그린북으로 착각하고 계신듯한 느낌인데요

[랄나라~]

네,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랄나라~]

그린북이랑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존니]

아닙니다

[교미 더 머니]

진웅이 옴 ㅈ됨

[호세아우두]

몇번을속누ㅋㅋ

[푸른함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착하게 보고 있어요?]

약간 개연성은 안맞지만 킬링타임이상은 됩니다 양자물리학과 더불어 비운의 명작 투탑

[열정미남]

양자물리학이 명작이라구요???

[그걸 착하게 보고 있어요?]

명작까진 아니고 킬링타임급은 된다는거죠

[PACIFIC2]

포스터좀 저딴 식으로 안만들순 없나...

[honbeelsh]

2000년대에 폰트 노랑색 쓰면 그 영화 망한다던... 아마.. 노랑색 폰트가 좀... 없어보이는 듯 하네요..

[무명의남자]

이렇게말고(국내개봉용)
스릴러물이 아니라,,,투캅스같은 코미디영화 같음

[무명의남자]

이런식으로,,,(해외개봉용)
저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스릴러물의 우울함을 보여줘서 포스터만 봐도 아~이거 느와르물 정도는 되겠는데라는 상상력을 자극하죠

[지하철을탈까]

에? 이영화에 재평가가 가능한 가요? 이거뭐지 몰래카메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