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제민은 "어느 브랜드에서 일을 하면 할 때마다 팬티를 준다. 그래서 일을 하러 들어갈 때 속옷과 가운 하나만 입고 들어간다. 피팅할 때 딱 대표님 앞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정작 쇼에선 옷을 다 입고 나오지 않냐. 내가 남자 모델이라면 화가 날 것 같다"고 말했고, 그는 "하지만 익숙하다"는 남자 모델들의 대답에 "이게 역차별이다. 남자도 옷 갈아입는 모습을 굳이 보여줄 필요가 없다. 오픈된 곳에서 옷을 갈아입고 여자들은 신체적인 다른 점은 있지만 우린 커버 된 곳에서 안전하게 갈아입는다. 여자들은 절대 속옷 차림으로 캐스팅장에 서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이에 더해 남자 모델들은 "파리 쇼장에 갔을 때 관객들이 퇴장을 백스테지이로 했다. 우리 몰래 동영상도 찍었다. 너무 리스펙이 없다는 느낌이었다"면서도 "이제 사람들 앞에서 옷을 입고 벗는 게 너무 익숙하다. 벗으라면 벗는 것이다"라고 프로다운 자세를 보여줬다.
뒷걸음질 치다가 맞는말한격.. 저런식으로 아무데서나 벗어야 되는게 습관화되고 아무렇지 않아져서 여자들 앞에서도 몸자랑이랍시고 벗어대면서 성희롱하는게 될테니 근절하는게 맞지 일종의 세뇌잖아 몸이 좋든 안좋든 여자가 원치않는 공개는 성희롱이고 눈갱임 의미가 어떻든 행동부터 조신하게 뿌리뽑는게 맞아
뭔 역차별이야ㅋㅋㅋㅋ
그럼 뭐해 여자들 옷은 이미 속옷 같은데
ㅎㅎ
고쳐야되는게 맞긴 한데 이 상황이 역차별은 아니지; 생활속에 묻혀있는 온갖 차별들에는 안짚고 넘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