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쓰는 물티슈 알고보면 플라스틱...일회용품 규제 대상에선 빠져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3346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33466</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마구 쓰는 물티슈 알고보면 플라스틱...일회용품 규제 대상에선 빠져" data-og-description="직장인 A씨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늘 물티슈를 챙겨 다닌다. 화장실에서 휴지 대용으로 쓰기도 하고 소독용 물티슈로 수시로 손을 닦는다. 집에서는 여러번 빨아 쓰는 행주 대신 간편한 물티슈를"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33466"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3346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vyH0N/hyIoYD2Qz3/3ZLkReRy6XqSPZo2eWY9k1/img.jpg?width=640&height=427&face=0_0_640_427"><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3346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33466"><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vyH0N/hyIoYD2Qz3/3ZLkReRy6XqSPZo2eWY9k1/img.jpg?width=640&height=427&face=0_0_640_427)"></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마구 쓰는 물티슈 알고보면 플라스틱...일회용품 규제 대상에선 빠져</p><p class="og-desc">직장인 A씨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늘 물티슈를 챙겨 다닌다. 화장실에서 휴지 대용으로 쓰기도 하고 소독용 물티슈로 수시로 손을 닦는다. 집에서는 여러번 빨아 쓰는 행주 대신 간편한 물티슈를</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d46615d8f78406b28d61610dba8f38290cdbc8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d46615d8f78406b28d61610dba8f38290cdbc8d" data-orgin-width="480" data-origin-height="440"></div><p>직장인 A씨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늘 물티슈를 챙겨 다닌다. 화장실에서 휴지 대용으로 쓰기도 하고 소독용 물티슈로 수시로 손을 닦는다. 집에서는 여러번 빨아 쓰는 행주 대신 간편한 물티슈를 사용한다. 요즘에는 식당에서도 물수건 대신 물티슈를 제공한다.<br><br>코로나19 확산 이후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물티슈는 생활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아무리 편리하더라도 이렇게 물쓰듯 물티슈를 써도 되는 걸까.<br><br>22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일회용 물티슈는 겉보기에 천연 펄프 재질 같지만 알고보면 플라스틱의 일종이다. 일회용 물티슈 원단은 부직포다. 레이온·폴리에스테르(PES) 등 합성섬유를 화학 접착제로 압축해 만든다. 부직포 원단으로 많이 사용하는 원료 중 하나인 폴리에스테르와 폴리프로필렌(PP)는 플라스틱 원료다. 즉 일회용 물티슈는 플라스틱 합성섬유인 셈이다. 그것도 재활용이 안 되는 폐플라스틱이다.<br><br>전문은 출처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