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분들이 돌아가시면..
특히 기독교인 경우 49재 별세자 예배를 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 목사가 왜 49재를 ? " 이라며 의야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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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대안 교회의 49재는 불교적인 종교행위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해오던 이별행위입니다.
불교적인 종교의 이유로 49일이 아니라...
49일간 살아서 맺었던 인연들을 두루 살피고 조상님들이 계신곳으로 돌아가는 날이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종교적인 형식으로 천도를 하지않아도 죽으면 조상님께로 갑니다.
간뒤에 어떻게 되는지는 알수없는 거지요.
제가 죽어본적이 있으면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겠지만..
죽은뒤의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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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우리 민족의 장례문화의 맥을 끊어버렸습니다.
듣보잡 종교가 들어와서..
모든 풍습들을 미신과 야만으로 매도해버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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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애들은 장례식장에서
죽은 사람을 예쁘게 화장까지 시켜서 마지막 입맞춤도 하면서...
우리 장례식은..
이건 뭔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오로지 편의에 모든것이 맞춰져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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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불편할수있고..
조금은 힘든 과정일수도 있습니다.
남은 사람들의 마음이 정리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중 하나가 49재입니다.
이제는 정말 우리삶에서 고인을 놓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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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억 행위가 우상숭배이고 미신이라고 거품 무는 애들도 있던데...
글쎄요..
매주 일요일에 2000년전에 죽은 예수를 기억하는 기독교가 할수있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user-zw9qb1tw7x/videos
한국 교회가 여성을 제사로 부터 해방시켰다는 광고를 하는데..
그렇게 해방된 교인들이
일년에 몇년도 아니고 매주 일요일 교회 식당에서 수백명의 밥 준비를 하는건 뭐라 할것인지...
수련회때면 며칠간 밥을 해주던것은 무엇이라고 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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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라 행복한 노동이다 ?
제사를 불편하고 힘든 노동이라 생각하게 한것이 누구입니까 ?
서구 제국주의 앞잡이 기독교가 아가리가 닳토록 떠는 결과가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것이 힘들어진건...
지극히 개인적인 식민 교육이 민족이라는 개념을 깨기위해 우선적으로 가족을 해체한것 때문입니다.
서구애들은 추수감사절에 온가족이 모이는걸 즐기고..
주말이면 바베큐 파티를 하며 온 가족이 모이는걸 자랑하면서...
우리 민족이 제사때 모이는건 야만이고 불편한 형식이라고 하는건 누가 봐도 개소리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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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사에서 벗어난 여성을 교회는 교회 주방에 넣었습니다.
목화농장 노예 해방시켜 탄광 노예로 쓰는것과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https://www.youtube.com/@user-zw9qb1tw7x/videos
복음서를 보면 예수가 한입 가지고 두말할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성서는 무오하니까 기어이 예수를 이중인격를 가진 인물로 어거지 해석을 할것이 아니라...
복음서를 쓴 저자들이 정신이 이상한 또라이들이였다고 하는것이 더 은혜스롭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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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수 세미나를 통해 복음서에서 예수가 했을 가능성이 있는 문장은 거의 없다고 신학적인 결론을 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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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독립을 위해 무장 투쟁을 하다가 십자가형을 죽은 예수가 ..
칼로 흥하면 칼로 망한다는 말을 했다면..
그 대상은 로마라는 폭력적인 국가를 의미하는것이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했을 말을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말은 둘중 하나입니다.
복음서 저자가 베드로에 한말처럼 개구라를 쳐서 기독교는 독립같은것을 하려고 무기를 들지 않습니다.. 라고 아부를 떨려고 썻거나..
예수는 아예 이런말을 하지 않았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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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내용도 문제지만..
특히 예수가 했다는 말들은 거의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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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파격적인 결론을 낸 예수 세미나도..
예수가 십자가형으로 죽었다는것은 인정하면서 그것이 독립운동때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종교적인 인물로 보았다는 겁니다.
단지 종교적인 이유로는 십자가형을 받을 이유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이게..
서양 신학자애들의 한계인겁니다.
눈앞에 진실이 있음에도 이천녀을 해처먹은 기독론이라는 바울으 사기는 감히 입에 담지 못하는 겁니다.
그게 무너지면..
서구 문화 자체가 무너지는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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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가짜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인정할수없는 쫌생이들이기 때문에...
하는짓또한 쫌생이들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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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하니까 기독론 어디가 잘못되었냐고 묻더군요.
기독론은 출발이 사기입니다.
기독론은..
모든 인간은 아담이 지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죄를 씻기위해선 죄없이 태어나는 구세주가 필요하다..
그 구세주는 죽었다가 부활했다..
인간은 아담의 후손이 아니고..
그래서 죄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으니 기독론은 원인무효라는 말씀입니다.
기독론은..
죽은 예수로 부터 사도로 부름받았다는 바울의 종교 사기입니다.
자신의 사도성..
종교로 장사하려는 권위를 만들기위한 사기극이였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도 예수가 지속적으로 사도를 불러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는 더 이상 사도로 부르는 일이 없다고 하죠..
바울이 유일하다는 겁니다.
누가봐도 말짱 개수작인데.. 기독론으로 고민할게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 전체 교리가 다 개수작이라는 말씀...
https://www.youtube.com/@user-zw9qb1tw7x/videos
조병천 페친의 글이 공유가 되지않아 복사해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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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기술에 영향을 준 빈출 그리스-로마적 어휘들>
신약성서는 1세기 경의 그리스-로마 세계관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당시의 문화, 철학, 종교적 개념들이 신약 성경에 반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구약성서에는 나타나지 않는 여러 개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신약성서에 나타나는 그리스-로마적 종교 개념 중 일부입니다:
1.로고스 (Logos): 요한복음은 "태초에 말씀(Logos)이 계셨다"로 시작합니다. 이는 헬레니즘 철학, 특히 스토아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개념으로, 로고스는 우주의 질서와 이성을 의미합니다.
2.은총 (Charis): 은총이라는 개념은 신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스-로마 문화에서 'charis'는 호의나 선물을 의미하며,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구원의 선물을 지칭합니다.
3.부활 (Resurrection): 부활의 개념은 신약성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와 종교에서도 죽음과 다시 태어남의 개념이 존재했습니다, 예를 들어 피닉스의 부활 신화 등이 있습니다.
4.키리오스 (Kyrios): "주님"으로 번역되는 이 단어는 로마 제국에서 황제를 칭하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어, 당시 정치적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5.아가페 (Agape):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아가페는 헬레니즘 사회의 사랑 개념과는 다른 차원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이는 이타적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반영하는 개념입니다.
6.신비주의 (Mysticism): 신약 성경에는 신비주의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그리스-로마 세계의 종교적 신비주의와 연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울의 환상 체험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7.스토아 철학 (Stoicism): 초기 기독교는 스토아 철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특히 바울의 서신에서 잘 드러납니다. 스토아 철학의 자제와 논리적 사고가 신약의 윤리 교육에 반영되었습니다.
8.헬레니즘 윤리 (Hellenistic Ethics): 신약은 헬레니즘 시대의 윤리적 가치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덕성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헬레니즘 윤리와 연결됩니다.
9.고난의 예수 (Suffering Jesus): 고난 받는 메시아의 개념은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예수의 고난과 희생은 중요한 주제로, 이는 그리스 비극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0. 하나님의 나라 (Kingdom of God): 이 개념은 예수의 가르침에서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왕국'이라는 개념은 정치적인 의미를 가졌지만, 신약에서는 영적인 차원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개념들은 신약성서가 작성된 시대의 문화적, 종교적 맥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신약 성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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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보면 알수있듯이 예수는 이름만 가져왔을뿐..
기독교는 사실상 로마 종교와 철학으로 포장한 종교입니다.
그래서..
서구 문명의 정체성이기도 했다는 말씀입니다.
서구에게는 종교적인 가치가 있다고 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식민지)에는 아무 의미도 없는것들입니다.
우리는 종교와 신에 대한 다른 개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민족에게 신이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였습니다.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였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종교가 가치관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가치관은 종교가 아니여도 얼마든지 올바르게 세울수있기 때문입니다.
신을 믿는 존재..
특별한 힘을 가진 초월적 존재로 믿는 종교는 후발 종교입니다.
서양애들은 이걸 종교 발달로 그럴듯하게 포장했지만..
현존하는 거대 종교들은 모두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통치 이념일뿐.. 신과는 무관합니다.
한마디로 신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유대. 기독교에 신이 없는건 이제 비밀도 아니고...
또하나의 거대 종교인 불교는 스스로 신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니까..
사실상 종교에는 신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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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과 이웃처럼 살아온 민족입니다.
서구나 인도 신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개념을 외래종교는 미신이라 부르는 겁니다.
그리고 권력가들은 토착종교를 지속적으로 탄압했습니다.
민초들의 정체성이였고...
홍익인간을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user-zw9qb1tw7x/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