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784 10월 19일
KBS 速報 :
농담과 만평
00 농담 ; 01 만평
국회의원일 때와 장관일 때
02 金東吉교수
유시민 "조선ㆍ동아는 독극물"
06 李基鐸교수의 韓半島
文의장, 색깔논쟁은 많이 할수록 좋아요!
07 趙甲濟의 세상
박근혜가 이처럼 정신을 가다듬다니!
08 池萬元의 System Club
美 大物知事의 訪朝, 美軍機로 東京 - 平壤을 往復
09 崔正珪의 日本新聞 글
강정구 구속 여부는 찬반토론 대상 아냐
10 뉴스앤뉴스
박근혜 대표, "노 대통령은 강 교수 주장 찬성하나?"
11 뉴스앤피플
대한민국에 대한 대통령의 자살충동질
13 대령 연합회
내전을 각오하고 다가오는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14 독립신문
盧정권, 公安기능 無力化 후 金正日과 야합?
15 미래한국신문
[社說] 미국은 한국을 "포기" 했다
16 미주통일신문
나라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 살리자
17 사이버 뉴스 24
정치권ㆍ국가원로ㆍ시민단체 등 '국가 정체성 사수 운동' 봇물
20 코나스 넷
靑 "대학은 이제 보통교육기관"
21 프레시안
조총련계의 단체간부 2명 체포 약사법위반 혐의
22 해성연구소
전여옥 "당신들은 나라망치는 검은색"
23 Dailian
강정구, NSC 이종석 박사논문 심사참여
24 Daily NK
獨 폴러첸 "反北인사에도 표현의 자유 달라"
25 Frontier Times
"장시기 교수 글은 잘못된 의견"
26 NK Chosun
주한미군 해체 및 애치슨라인 재연 곧 실시
27 토론방 (시트템 크럽)
기타 글과 寫眞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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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빅맥세트 이야기마을
맥도날드에 한 꼬마 아이가 왔다.꼬마가 물었다. "아저씨 빅맨 세트 있어요?"그러나 종업원은 없다고 말했다."어…, 그건 없고 빅맥세트는 있는데요.""아뇨. 빅맨세트요.""음…, 빅맨 세트가 아니고 빅맥 세트야."이러면서 계속 말다툼을 했다.끝까지 꼬마가 "아저씨, 빅맨세트 없어요?"하니 화가 난 종업원이 한마디 했다."야, 이 놈아! 빅맨 세트는 맨도날드에서 사먹어!"
http://www.pastor.pe.kr/contents/viewbody_humor.php?page=1&number=706
또 하나 장만!
연례행사
멀쩡한 사람을 백수로
02 국회의원일 때와 장관일 때 金東吉
인간이란 세월 따라 변할 수 있다. 마땅히 변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공자는 자신의 삶을 요약하여 15세, 30세, 40세, 50세, 60세, 70세로 구분하였다.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던가 남에게 가혹하게 해서는 못 쓴다던가 하는 영원불변의 진리는 언제나 변치 않고 그대로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세월 따라 작게 또는 크게 발전할 수 있어야 사람은 사람 구실을 할 수 있다.3.1운동 때에는 일본제국주의를 규탄하다가 그 위에 일본에 회유되어 일제를 찬양하는 자가 있었다면 그런 인간은 누구도 용납할 수 없다. 자신의 입장이나 처지가 달라지더라도 원칙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인간다운 인간이 아니겠는가.천정배 법무장관은 16대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에는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이 명시되어있는 조항을 바꾸어야 한다고 적극 주장하던 사람이었는데 법무장관이 된 오늘 생각이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행동은 정반대이다. 그는 장관의 지휘권을 발동하여 검찰을 당항하게 하였고 검찰총장이 사표를 내고 물러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천 장관의 본심이 어디에 있건 그의 변심은 검찰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를 슬프게 만든다.그런 종류의 인간이 노무현 씨 주변에 천 씨 만은 아니지만 이제 일을 당하고 보니 허전한 느낌이 들 뿐이다. 왜 이랬다 저랬다 하는가.
http://www.kimdonggill.com/column/today.html?num=691
06 유시민 "조선ㆍ동아는 독극물" 세계일보 양원보 기자
열린우리당 유시민(柳時敏) 상임중앙위원이 17일 '독극물'이라는 극단적 표현까지 사용하며 천정배(千正培)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파문을 둘러싼 일부 언론의 보도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유 상임중앙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중앙위 회의에서 수사지휘권 파문과 관련, "강정구 교수가 무죄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분 생각에 동의하는것도 아니라 신체 자유를 속박할 때 법적 요건을 갖춰라는 것을 일부 언론이 비판한다"고 주장했다.유 상임중앙위원은 이어 "일부 언론이 검찰과 대통령이 충돌하는 것처럼 보도하는데 무슨 죽창을 들고 지금 싸우는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선동 보도를 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독극물과 같다"고 독설을 퍼부었다.유 상임중앙위원은 "정신 건강을 위해 당사와 국회 (우리당) 원내대표실 주변에 이들 신문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곧 당에 건의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http://www.koreapeninsula.com/bbs/view.php?id=k_free&no=7020
★ "북한내 지하교회 곳곳에"상당규모 존재설 '솔솔'
07 文의장, 색깔논쟁은 많이 할수록 좋아요! 趙甲濟
열린우리당 문희상(文喜相) 의장은 18일 천정배(千正培) 법무장관의 지휘권 발동 파문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대여 구국운동을 선언하고 나선데 대해 "한나라당을 필두로 한 수구보수세력들의 '색깔론 총궐기'는 헌정질서와 인권을 앞장서서 파괴하려는 무책임한 행위"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한국의 좌익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색깔론'이라고 울부짖는다. 왜인가? 색깔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색깔이 드러나면 자신들의 위선과 음모와 내통관계가 폭로되어 감옥에 가든지 사회적으로 매장되기 때문이다.열린당의 文喜相 의장은 또 낡은 숫법을 쓰고 있다. 이제는 먹히지 않을 것이다. 야당과 보수세력은 공권력도 없도 고문기구도 없으며 그 흔한 도청팀도 없다. 붉은 색깔을 가진 사람들의 정체를 폭로할 힘은 있으나 그들을 감옥으로 보낼 힘은 없다. 그렇다면 왜 힘을 가진 자들이 이렇게 겁을 집어먹고 먼저 비명부터 지르는가.그들의 색깔이 빨갛기 때문이 아닌가. 그것이 드러날 것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비밀리에 해놓은 일들이 정권이 바뀌면 보안법 위반혐의로 처벌될 것을 두려워하여 굳이 보안법을 없애겠다는 것이 아닌가.한반도는 민족이 달라서 분단되지 않았다. 이념적 색깔이 달라서 분단된 것이다. 그렇다면 색깔은 우리의 생존에 死活的인 중요성을 가진다. 오늘날 노무현 문희상 천정배 강정구 이해찬 정동영 같은 사람들이 대한민국과 민족사와 헌법을 상대로 저렇게 흠집을 내고 욕설을 퍼부어도 감옥에 가지 않은 것은 그들이 파란색깔의 남한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공직자의 이념을 따져서 붉은 색을 드러내고 가려내는 색깔론은 국가와 개인의 생존과 자유를 위해서 반드시, 그것도 치열하게 해야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기는 그런 색깔논쟁을 제대로 전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계속 읽기]
http://www.chogabje.com/board/board_read.asp?tablename=choboard&idx=7949
★ 민족사의 불효자를 어떻게 처리하나
08 박근혜가 이처럼 정신을 가다듬다니! 池萬元
오늘 박근혜 대표의 기자회견 전문을 읽고 만족했다.노무현이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며 박근혜를 공격한 데 대해, 박근혜는 딴소리 하지 말고 질문에나 답하라는 말로 노무현의 광대뼈에 주먹을 날렸다. 이런 박근혜를 보며 오랜만에 시원한 청량음료를 들이킨 기분이 난다.필자는 박근혜가 왜 진작부터 이렇게 나오지 않았는지 그게 참으로 서운하고 의문이었다. 앞으로 이처럼만 한다면 필자는 모든 걱정을 박근혜에 맡기고 시골로 내려가 인생을 정리할 행운을 가질 수 있다.사실 필자는 이명박을 장사꾼(merchant), 손학규를 위장된 주사파, 고건을 기회주의자, 이회창을 무조건 밥맛없는 무위도식자, 박근혜를 덜 떨어진 봄바람 여인 정도로 생각해왔다. 필자가 말하는 장사꾼이란 인디언에게 무기를 파는 백인 장사꾼 정도를 말한다.이렇듯 인재가 고갈된 계절에 박근혜 대표가 스스로 주역이었는지 아니면 누군가가 그렇게 하는 게 이롭다는 조언을 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다부진 말을 해주어서 여간 고맙지 않다.모처럼 정신차리고 일어선 박근혜의 신선한 행보에 야당 간부인 손학규, 이명박이 침묵하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다. 이두 사람은 여자 마음보다 더 좁은 심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두 사람은 침묵으로 인해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다.두 사람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통일 지상주의자들이던데, 그 통일은 적화통일인지 민주통일인지 대답 좀 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민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어떤 경로를 거쳐야 하는지 밝혀주기 바란다. → [계속 읽기]
http://www.systemclub.co.kr/bbs/zb4pl5/view.php?id=new_jee&no=2583
★ 강정구, 체제전복사상 전염자, 격리수용해야
09 美 大物知事의 訪朝, 美軍機로 東京 - 平壤을 往復 崔正珪
사진 : New Mexico Gov. Bill Richardson speaks to The Associated press at Yokota Air Base, on his way to North Korea for three days of talks, on the outskirts of Tokyo Monday, Oct. 17, 2005. /AP Photo/Koji Sasahara
美民主黨의 大物政治家, New Mexico州의 Bill Richardson州知事가 17日, 日本으로부터 美軍機로 北韓의 平壤을 訪問한 것을 알게되었다.州知事는 20日夜에는 美軍機로 日本으로 돌아올 予定이다. 美國의 議員들 要人이 訪朝할 경우, 中國經由로 民間機를 使用하는 것이 많고, 東京―平壤間을 美軍機로 往復하는 것은 異例.Richardson州知事는, Clinton前政權下에서 國連大使도 역임했고, 이보다 앞서서 下院議員時代부터 北韓朝과의 두터운 pipe를 가지고 있다. 州知事의 spokesman에 의하면, 今回의 訪朝도 北韓의 招請에 응한 것으로서, energy와 農業의 專門家도 同行하고 있다.駐日美大使館spokesman은 州知事가 美軍機를 利用한 것에 대해서 「州知事의 訪問는 公的인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州知事에 대한 儀禮를 考慮해서 便宜를 도왔다」라고 하고 있다. Bush政權이 美軍機利用을 認定한 것은 今回의 訪朝에 一定의 "落款(→お墨付き=osumitsuki)"을 찍어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讀賣新聞)
http://t.dzboard.com.ne.kr/view.php?uid=435amp;Board_num=twewoo&boardnum=2
10 강정구 구속 여부는 찬반토론 대상 아냐 김윤곤 논설위원
사진 : KBS 심야토론의 한 장면
사술이 횡행하는 우리 사회, TV토론의 맹점...다양성 수용 주장은 함정, 나쁜 주장은 배격해야지난 주 목요일 MBC의 '100분토론'과 금요일 KBS의 '심야토론'은 모두 동국대 강정구 교수 사법처리문제를 주제로 했다. 두 토론은 언제나 하는 것처럼 토론자를 찬반 양측 동수로 하여( 이번에 MBC는 각각 2명, KBS는 각각 3명) 팽팽한 의견 대립으로 일관하게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방송은 시청자를 끌어들이는데 재미 좀 보는지 모르겠으나, 바로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강정구 교수 사법처리 여부는 법적인 문제이다. 법적인 문제를 TV토론에 붙여 그에 대한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있는 것으로 조작하는 것은 공정보도를 해야 할 공영방송이 할 일이 아니다. 아니나 다를까, MBC '100분토론'에서는 민주노동당 출신의 노회찬 의원이 강정구 교수 구속 여부에 대해 "여기서도 의견이 다른데, 일방적인 견해에 따라 구속하는 게 적절하냐"는 논리로 "그러니까 강 교수 문제는 충분히 토론 검토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언뜻 들어 그럴싸할지 모르지만, 모든 형사범을 그런 식으로 처리한다면, 이 나라에서는 구속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처벌 받을 사람조차 한 사람도 없게 된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인이라 할지라도 그를 옹호하는 사람과 비난하는 사람을 각각 2명씩 내세워 구속해야 하느냐, 안 해야 하느냐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면 의견이 팽팽하게 맞설 수밖에 없다. 노 의원이 상정하는 '충분한 토론', 충분한 검토'라는 것도 말로만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강정구 교수 문제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하고자 한다면 아무리 많은 사람이 아무리 오래 걸려 해도 끝이 없을 것이다. 강정구 교수 구속 여부에 대한 토론이나 검토는 그것을 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진 조직 즉, 검찰이 하는 것이다. → [계속 읽기]
http://newsandnews.com/article/view.php?id=headline_1&no=1117
★ '대한민국 세력'의 불가피한 선택
11 박근혜 대표, "노 대통령은 강 교수 주장 찬성하나?" 구민회 동아닷컴 기자
"천정배 법무 해임해야" 기자회견서 촉구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사진)는 18일 "노무현 대통령은 '6.25는 통일전쟁인데 미국과 맥아더 때문에 실패했다, 만경대정신 이어받아 통일위업 이룩하자'는 강정구 교수의 주장에 동의하느냐"며 정체성을 확실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박 대표는 이날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 정권 심장부에서 나라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들고 있다"며 "체제수호의 최후 보루인 국가보안법 폐지를 온몸으로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노 정권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현대사를 짓밟고 무너뜨리고 있다"며 "간첩활동을 했던 사람을 민주인사로 둔갑시키고 송두율 씨를 영웅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적화통일을 막았던 맥아더장군을 '민족의 원수'라고 부르며 동상을 철거하려고 해도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급기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공공연히 부정하는 대학교수를 검찰이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하는데 정부가 가로막고 나섰다"고 지적했다.김종빈검찰총장이 '장관의 수사지휘권'에 대한 부당함을 이유로 사퇴함과 동시에 천장관에 대한 거취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천장관도 같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박 대표는 "법무부장관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지휘권을 발동해 구속을 막았고,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총출동을 해서 그 교수를 비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노 대통령은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아 통일위업을 이룩하자'는 주장에 동의하느냐"고 말했다. → [계속 읽기]
http://newsandpeople.com/article/view.php?id=headline_1&no=3081
★ 金 前총장 "검찰 중립의 꿈 무너졌다"
13 대한민국에 대한 대통령의 자살충동질 조갑제
대한민국은 민족사의 정통국가이다. 고조선-삼국시대-통일신라-고려-조선-대한민국이 민족사의 정통이고 主流이다. 발해는 지류이며 북한은 이단이다. 정통이냐 이단이냐의 구분 기준은 어느 쪽이 백성과 국민들을 행복하게 했는가, 불행하게 했는가이다. 두번째 기준은, 어느 쪽이 민족의 정신과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고 있는가이다.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역사적으로는 이 민족사의 정통을 수호하고, 헌법적으로는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국가라는 권위를 지켜내어야 할 책임을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았다. 이는 마치 뼈대 있는 家門의 종손이 집안의 전통과 명예를 수호해야 할 의무를 지는 것과 같다. 대통령은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종손이다.盧武鉉 대통령은 이런 의무를 배신하여 민족사의 불효자가 되었다. 우선 그는 대한민국이 민족사의 정통국가임을 부정하고 분열정권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종손이 기려야 할 家門의 영광을 '지워야 할 치욕스런 기억'이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격이다. 이는 또 대통령이 수호신처럼 지켜내어야 할 헌법을 자신의 손으로 파괴한 행위이다.盧대통령은 우리 헌법이 敵으로 보라고 명령하고 있는 김정일 정권을 친구로 본다. 그는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敵의 하수인들을 감싸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자들을 탄압한다. 이는 종손이 자기 家門의 원수와 손잡고 家門의 자랑스런 역사를 지우고, 구성원들을 핍박하는 것과 같다. 盧대통령은 내친 김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 수호 세력을 치기 위하여 김정일과 친북세력의 도움을 받으려 한다. 이 도움을 받아내려고 반역자들을 감싸고 애국자들을 핍박하며 간첩출신자들을 북한지역으로 들여보내고 태극기도 내리며 인공기를 지켜준다. 이는 종손이 家門의 문중재산을 털기 위하여 원수를 집안으로 불러들이는 격이 아닌가. 경비원이 주인을 털기 위해서 바깥에 있는 강도를 안방으로 불러들이는 것과 비슷하지 않는가. → [계속 읽기]
http://bigcolonel.org/bbs/zb41/view.php?id=bd2&no=1347
14 내전을 각오하고 다가오는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정창인 주필
정창인 독립신문 주필, 국민행동본부 서울역 집회 연설문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여하신 애국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어쩌면 내전을 각오해야할지도 모르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가는 정부가 무조건 지켜 주는 것으로 지금까지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을 거쳐 노무현 정권을 경험하면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뽑은 정부가 반국가적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현 정권의 실세로 등장한 소위 386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시대착오적인 낡은 이념과 사상으로 찌들어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폐기된 맑스-레닌주의에 따라 프로레타리아 독재를 지향하거나, 개인우상숭배를 강요하는 사이비종교 주체사상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김정일 군사독재자에게 충성하여, 대한민국에서 친북공산혁명을 성공시켜 보겠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이러한 위기는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우선 이들은 우리들의 건전한 상식을 모두 뒤집어엎었습니다. 북한동포 5백만을 굶겨 죽이고 군대를 앞세워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독재정치를 하고 있는 군사독재자 김정일을 김대중씨는 식견이 있는 지도자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굶어 죽은 500만명이 김정일에 반대하는 반체제인사들이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의 무자비한 체계적 대량학살이었습니다.또한 한국 정부는 마치도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정권이 대한민국과 비슷한 정상국가인 것처럼 취급하여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김정일 군사독재자와 정상회담을 하여 마치도 그가 정상적인 정치적 지도자인 것처럼 위장하였습니다. 그리고 평화비용이니 통일비용이니 하면서 북한의 군사독재자에게 매년 수 조 원의 물자 및 자금을 갖다 바치고 있습니다. → [계속 읽기]
http://www.independent.co.kr/news/n_view.html?kind=main&id=10111
★ 노대통령, '반역5적' 1위로 선정!
15 盧정권, 公安기능 無力化 후 金正日과 야합? 김성욱 기자
평화체제 노린 '北로동당교류' 제안 中 천정배 파문 : 노무현 정권이 강정구 망언을 기화로 공안기능 무력화에 나서고 있다.북한의 대남전략과 궤를 같이해 온 동국대 교수 강정구를 비호키 위해 헌정사상 초유의 법무부장관 검찰지휘권을 발동, 검경(檢警)의 공안기능을 와해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격화되는 '민족공조' 분위기와 맞물려 진행되는 이 같은 시도에 대해, 전문가들은 現 정권이 國體변경을 위한 또 다른 정지(整地)작업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공안기관 "관련정보는 모으고 있었는데..." : 12일 천정배 법무부장관의 불구속수사 지휘권 발동, 14일 김종빈 검찰총장의 사표제출에 이은 16일 청와대의 반응은 이러한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청와대는 16일 金총장의 사표를 수리한 뒤 "인권을 무시하는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은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요지로 검찰을 맹비난했다.체제부정의 확신범에 대한 검찰의 수사의지를 '개혁돼야 할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비난하는 청와대의 '적반하장(賊反荷杖)'은 盧정권의 실제의도가 검경의 공안기능 무력화에 있음을 짐작케 해주고 있다.같은 날 盧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율사 출신 의원 10여 명이 함께한 청와대 만찬에서도 '검찰개혁'의 필요성이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체제수호를 위한 '마지막' 권력기관으로 남아있던 공안검찰에 대해 소위 '개혁'을 내세운 무력화(無力化)작업이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하고 나선 것이다. → [계속 읽기]
http://www.futurekorea.co.kr/article/article_frame.asp?go&id=8404
★ 한나라당의 무거운 어깨
16 [社說] 미국은 한국을 "포기" 했다 배부전
노무현 좌파세력 국민들이 소탕에 나서야...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인공위성에서 찍어 온 한반도 사진을 수 년동안 매일 지켜본 결과가 17일 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주 미주통일신문에서 입수, 보도한 대로 미국정부가 최악의 경우 남한이 적화된 시간에 망명정부 까지 구상, 지원책을 연구하고 있다는 때에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아시아 순방길에서 {한국은 더 이상 서방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쟁 피해국이 아니며 독자적 견해와 상당한 군사력, 자체 방어에 있어 보다 더 많은 역할을 떠 맡으려는 열의를 갖춘 지역세력으로 성숙했다.... 미국은 앞으로 한국의 보호자가 아닌 지원자 역할을 한다}는 발언에서 한미동맹관계는 동맹 아닌 상황으로 끝났다는 것이다.이는 전적으로 사기정권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동안 무책임하게 뱉은 동북아 균형자 역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사기꾼들의 어법으로 미국의 대한방위공약을 파기시키는 언동을 한 노무현 좌파정권은 이제 북한과의 편안한 자주적 대화 분위기가 되었으나 국민들에 의한 정권타도 시간이 더 단축되었다는 점에서 한국사태는 이제 벼랑으로 달리기 시작했다.지난 2년 전 부터 주한미군들의 한국 내 친북반미 세력으로 부터 폭행을 당하는 등 기지에 까지 난입할 때 검토에 들어간 미국의 "남한방위 포기"가 가시화된 오늘 미국은 전례없는 고강도 한미동맹의 불필요성을 발설하고 있어 남한의 안보가 중대한 시련에 직면했다.최근 발생한 강정구 사태, 미국을 빼돌린 대북접근, 자주국방론 등에서 미국정부는 제2의 에치슨 라인을 재가동했으며 미국은 이미 한국방위에서 손을 뗀 것으로 파악된다. 조만간 미 하원에서 개최될 한미현안에 관련한 청문회가 분수령을 이룰 것이다. 이라크전에서 경험했던 미국정부는 남한의 좌익성에 충격을 받아 더 이상 보호막 역할을 할 수 없다고 판단, 남한의 적화를 묵인하는 선(線)에 까지 온 것이다. → [계속 읽기]
http://www.unitypress.com/zboard/view.php?id=SouthKorea&no=1819
★ 박근혜 대표, "노무현의 정체성 밝혀라" 긴급 기자회견 (입만 떠들지 말고 거리로 나서라!)
17 나라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 살리자 사이버뉴스24
1만여 元老들 '제 2시국선언문' 발표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이일규 전 대법원장, 강영훈, 이한동 전 국무총리,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등 대한민국의 건국ㆍ호국세력들과 민주화 인사들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모인 원로들은 '강정구 사건'과 '맥아더 동상 철거문제' 등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이념적 사건과 관련, "좌경화가 나라의 안방과 심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국민저항권' 등의 발동을 제안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원로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 투쟁, 맥아더 동상 끌어내리기 시도 등 북한의 사주 아래 주한미군 철수 투쟁이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가열되고 있으며, 법무부장관이 건국사상 처음으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친북.좌익교수를 비호하는 국기(國基)를 흔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은 위험천만한 흐름의 원흉은 소위 6.15 남북공동선언"이라고 지적했다.선언문은 또 "김정일의 북한은 '6자회담'을 역이용해 민족공조라는 허구를 가지고 남한사회를 농락함으로서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한미동맹을 파괴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노무현 정부는 김정일의 대남 전략.전술에 고스란히 놀아나고 있다"고 한탄했다.선언문은 이어 ▲노무현 정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을 요구하는 헌법 제4조를 명시적으로 부정ㆍ위반하는 '위헌(違憲)'문서인 6.15선언을 폐기할 것 ▲정부가 북한에 제시한 200만kw의 대북전력지원을 재검토 할 것 ▲대북 경제원조는 인권상황의 개선이 전제조건이 돼야 할 것 ▲북한의 김정일 정권은 '수령독재', '선군정치', '남조선 혁명'이니 하는 전근대적 작태를 걷어치우고 진정한 남북 '평화공종'과 '개혁ㆍ개방'의 길로 나설 것 등을 주문했다. → [계속 읽기]
http://www.cybernews24.com/item.html?cat=C&code=C0800058
20 정치권ㆍ국가원로ㆍ시민단체 등 '국가 정체성 사수 운동' 봇물 윤경원 객원기자
사진 : 18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반역정권심판 국민저항선언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konas
국민행동본부, 서울역 광장서 '반역정권 심판' 대규모 집회 개최'강정구 사건'으로 촉발된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위기의식이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다. 18일 오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구국운동 선언'과 1만여 명 원로들의 '제2시국선언' 이어 시민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등 '국가 정체성 사수 운동'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 것.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반역정권 심판 국민저항선언대회'를 열고 '국민저항운동'을 선포했다. 이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구국운동 선언'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어서 향후 정당과 시민단체간의 연합투쟁 운동으로 발전할지 주목되고 있다.이날 대회는 최근 '강정구 사건'과 '간첩경력자 방북 허용' 등 일련의 사건으로 쌓인 국민적 분노가 여기저기서 표출됐다. 대회장 곳곳에 걸린 현수막에는 '대한민국 파괴하는 간첩정권 물러가라', '적화통일부장관 정동영ㆍ천정배 물러가라', '김정일 하수인들 청와대 믿고 날뛴다. 우리는 헌법과 국군을 믿고 싸우자'는 문구가 적혔고, "간첩전력자 북한 방문 허용한 정동영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김정일 대변하는 좌파정권 물러가라", "강정구 비호하는 천정배 장관 물러가라"는 등의 구호가 수시로 튀어나왔다.시민들은 무대 한켠에 나열된 강정구 교수, 천정배ㆍ정동영 장관 등의 패러디 사진에 침을 뱉고 발로 짓밟고 난도질을 하는 등 극에 달한 분노를 표시하기도 했다.주최측에서는 이날 노무현 대통령, 이해찬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천정배 법무부 장관, 동국대 강정구 교수를 '을유5적'으로 규정짓고 참석자들과 함께 이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 [계속 읽기]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7467
★ 악마와의 춤을 권하는 강정구는 또 다른 악마
21 靑 "대학은 이제 보통교육기관" 전홍기혜 기자
김진경 교육비서관, 정운찬 서울대총장 간접비판 : 김진경(사진)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이 18일 "우리의 대학 교육에는 엘리트는 없고 엘리트주의만 남아있다"며 국립대 특수법인화에 대한 일각의 반대주장을 비판했다.김진경 "대학 취학률 80%를 넘어, 이제 대학은 '보통교육기관'" : 김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홈페이지에 있는 자신의 블로그 '백년대계'에 "엘리트는 없고 엘리트주의만 있다... 국립대 특수법인화와 사립학교법 개정 문제를 보는 시각"이라는 글을 올렸다.김 비서관은 이 글에서 우리 대학이 그 출발은 '독일 교양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는 '엘리트 교육기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비서관은 "엘리트주의 대학관이 대학 전체를 보는 관점으로서 대학구성원 전체와 국민들 의식 속에 일반화되어 있는 현상은 문제"라며 "이런 관점은 대학 취학률이 80%를 넘어서 보통교육 단계로 진입한 대학의 현실과 배치되기 때문에 우리 교육구조의 왜곡을 지속시키고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국립대 특수법인화는 비현실적인 엘리트주의 대학관을 바꿔나가는 의식전환 작업과 함께 진전되어나갈 수밖에 없다"며 "그런 점에서 경제계와 사회 일각에서 국립대 특수법인화를 경제적 효율성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주장하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보통교육 단계에선 학생선발 제도 느슨해져야" : 김 비서관은 또 "보통교육의 단계로 들어서면 학생들의 진로분화가 대학 이전이 아니라 대학진학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이라며 정부의 입시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서울대 등을 비판했다. → [계속 읽기]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51018114836
★ 한 편의 희극... 어찌 그리 옹졸한가
22 조총련계의 단체간부 2명 체포 약사법위반 혐의 産經新聞
無許可로 의약품을 판매했다고 해서, 경시청公安部는 14일, 약사법위반 혐의로, 의약품製造판매「엠지製藥」(兵庫)社長, 玄丞培(69)와 인터넷 관련회사「메디아ㆍ코마스ㆍ리볼루션」(東京)社長, 鄭明洙(53)의 두 용의자를 체포. 두 사람이 副회장을 맡고 있는 在日本朝鮮人總連合會(조총련)傘下의 「在日本朝鮮人科學技術協會(科協)」와 玄容疑者가 理事를 맡고 있는 재단법인「金万有科學振興會」등 11개소를 가택수색했다.조사에는, 2명이 昨年5月부터 今年4月에 걸쳐, 許可를 받지 않고 朝鮮 당근과 버섯을 原料로 하는 錠劑 約 1500錠 등 의약품 6세트를 約 9만3천엔에 世田谷區內에 사는 男性등 2명에게 판매. 또한 인터넷의 홈페이지에서「간, 에이즈를 격퇴」등으로 효능을 선전, 未承認 의약품의 광고를 행한 혐의다. 2명은 혐의를 否認하고 있다고 한다.金万有科學振興會는 北朝鮮계인 종합병원「西新井病院」內에 入居. 同病院은 北朝鮮側과 共同으로 평양에 病院을 建設하는 등, 北朝鮮과 조총련과도 관계가 깊은 것으로 되어 있다.科協은, 北朝鮮과 이란에 精密機器를 不正輸出해 왔다고 해서, 경시청이 2002년에 적발된 事件과 관계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科協에 경시청의 수색이 들어간 것은 처음으로서, 公安部는 科協에 대해서도 실태 解明을 진행하고 있다.
http://www.hses.com/n05101502.htm
★ 中國 미사일 部隊 視察키로 美국방장관
23 전여옥 "당신들은 나라망치는 검은색" 김영 기자
"문희상은 정치감각도 없다. 민생 문제 거론할 자격도 없어"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의 색깔은 '나라를 망치는 검은색'이고 문희상 의장은 '정치 감각도 없는 사람'이라고 몰아붙였다.전 대변인은 문 의장의 '색깔론' 비난과 관련, "자신들이 그렇게 비난했던 그 옛날의 색깔론으로 한나라당을 '마녀사냥' 하는 더러운 정치에까지 뛰어들었다"며 "돈과 권력을 가당치 않게 거머쥔 당신들의 색깔이야말로 나라를 망치는 검은색"이라고 반박했다.그는 문 의장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같은 날 기자회견을 한 것을 두고 "반성해야 될 때는 반성하고 침묵해야 할 때는 침묵할 줄 알아야 한다"며 "박근혜 대표 기자회견 한다고 금방 따라 해서 뭐 얻을 것이 있는지 미리 어림잡는 최소한의 정치 감각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은가"라고 쏘아붙였다.문 의장이 민생 문제를 거론한 것을 적시, "문 의장이 언제 민생을 챙긴 적이라도 있는가"라고 되물으며 "열린 철가방도 아랑곳 않고 도시락 배달 쇼를 했던 기억은 확실히 난다"고 비꼬았다.또, '한나라당은 무책임한 정당'이란 문 의장의 주장에 대해 그는 "무려 12번이나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노무현 대통령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였던 정치인 문희상이 어디 한나라당 책임을 입에 올릴 수 있는가"라며 소리를 높였다.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kind=rank_code&id=27614
★ 천정배 "신념이 바뀌었다"
24 강정구, NSC 이종석 박사논문 심사참여 박형민 기자
사진 : 강정구 교수가 심사위원(오른쪽 체크표시)으로 참여한 NSC 이종석 차장의 박사논문
정부차원 조직적 '강정구 감싸기' 의혹최근 강정구 교수에 대한 정부의 과잉보호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종석(李鍾奭) 사무차장의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으로 강정구 교수가 직접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정부 차원의 조직적 강정구 감싸기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93년 6월 성균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이종석 차장의 논문 심사위원은 총 5명, 이중 동국대 강정구 교수가 네 번째 심사위원으로 서명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사진).이같은 사실은 <자유주의 연대> 허현준 청년국장이 현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주요 인사들에 대한 논문검색 과정에서 찾아내 18일 DailyNK에 제보함으로써 알려진 것으로, 강정구 교수에 대한 정부 과잉보호 논란과 향후 현 정부의 안보ㆍ통일 핵심인사들의 대북관 전반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NSC는 대통령 비서실 소속으로 외교 안보 통일 분야 전반을 관장하는 핵심 부서. 이종석 사무차장은 참여정부 출범 직후부터 현 정부의 대북정책 실세로 활동해 왔다.이차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조선로동당의 指導思想과 構造變化에 관한 연구>(-주체사상과 유일지도체제를 중심으로-)이며, 이 논문은 이른바 내재적 연구방법론에 의거, 북한원전을 중심으로 기술되었으며 강정구 교수의 저서 <좌절된 사회혁명-미 군정하의 남한, 필리핀과 북한연구>(1989 열음사) <북한의 사회>(1990 을유문화사)와 논문 <우리의 반쪽인 북한을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해야 할까> 등이 인용돼 있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13446
★ 여의도에 떠도는 화이트 콤플렉스 망령
25 獨 폴러첸 "反北인사에도 표현의 자유 달라" 김 현 기자
[미니인터뷰] 북한인권운동가 노르베르트 폴러첸(사진, Norbert Vollertsen)탈북자 지원활동을 하는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은 강정구 발언 파문과 관련, "현 정권은 반 김정일 발언은 탄압하고 친 김정일 발언은 표현, 생각의 자유가 있어야한다고 강변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폴러첸은 18일 기자와 만나 "독일은 서독-동독이 통일되기 전부터 서독 청년들의 친 동독발언은 허용한 상태였다"고 말한 뒤 "그러나 반인륜적 발언이나 선동적 발언 등은 이를 철저히 규제했었다"며 통일 전 독일 사회에 빗대어 현 정부의 그릇된 친북이념 전파를 신랄히 비난했다.그는 또 현 정부를 겨냥해 "현재 한국의 상황에서 완전한 표현의 자유가 주어진다 해도 어느 쪽의 역사가 옳은지를 미리 정해놓고 탄압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 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그는 "현 정부가 강정구에게 표현의 자유를 주고 있는 것처럼 나에게도 표현의 자유를 달라"고 강조했다.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고발해온 폴러첸씨는 1999년 독일의 긴급의사회 소속으로 북한을 방문하면서 북한주민들의 인권 유린 상태를 직접 목격한 이후 북한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북한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그동안 '탈북난민 북송저지 1인 시위' 등의 반북활동을 해왔으나 법무부측으로부터 정치활동금지 제재조치를 받아 활동에 규제를 받고 있는 상태다.또한 지난 5월에는 법무부측이 '비자만료'라는 이유로 폴러첸씨에게 출국 명령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 [계속 읽기]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6&no=8044
★ 쌀값 대란 "농민들 살려내라"
26 "장시기 교수 글은 잘못된 의견" 박영석 기자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대사 스테파너스 요하네스 스쿠만)이 장시기(張時基) 동국대 교수(영문과)가 최근 민교협 홈페이지에 올린 '김일성은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이다'라는 글을 직접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18일 홈페이지(http://www.southafrica-embassy.or.kr/dboard/dboard.php)에 올렸다.남아공 대사관은 "남아공에 2개월간 체류한 학자가 현실이 왜곡된 내용으로 남아공인들과 아프리카인들의 입장을 대표하는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장 교수의 기고를 비판했다.주한 외국공관에서 국내 학자의 글을 직접 반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한글 번역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지 않거나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영문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도 실었다.대사관은 "▲아프리카인들은 한반도의 싸우스 코리아보다는 노쓰 코리아를 더 친근하게 생각한다 ▲1960년대 이후 아프리카 나라들의 독립에 가장 걸림돌의 역할을 한 나라는 미국이다 ▲아프리카의 독재 권력 집단과의 싸움은 미국과의 싸움이었고…"라는 장 교수 기고 내용 일부를 적시하면서 "(이는)사실과 다른 잘못된 의견입니다"라고 못박았다.대사관은 "▲남아공은 한국과 1992년 12월 외교관계를 수립한 후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고 활발한, 그리고 견고한 관계로 발전했다 ▲남아공 국민들은 1990~94년 국민당 정부와 (아프리카민족회의ㆍANC를 포함한) 다른 정당들과의 협상을 통해 외부의 간섭 없이 스스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했다 ▲북한 정부의 공식 대표단을 제외하고 북한 정부는 북한 국민의 남아공 방문ㆍ체류ㆍ취업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남한 사람들만이 남아공을 방문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 [계속 읽기]
주 편집 : 장시기는 국제적으로 망신하고 있네!
http://nk.chosun.com/news/news.html?ACT=detail&res_id=71579
★ 평화의 댐 착수 18년만에 완공
27 주한미군 해체 및 애치슨라인 재연 곧 실시 북진멸공통일
사진 : 국무장관 Dean Acheson, 1893-71
조금 전 16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 중 미국 하원 [국제관계 위원회]가 최근 한미동맹 현안에 초점을 맞추는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보도.미주통일신문은 이 보다 더 중대한 미국의 한반도 유사시 망명정부 설립 및 지원방안을 극비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고 어제 보도했으며 오늘은 미국 하원에서 [한미동맹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국무성 - 국방성 관계자들을 출석시켜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나와 주목.이러한 미국의 주의깊은 한국정세 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배경은 지난 2년 간 노 무현 정권이 대북정책 추진과정 등에서* 미국과 사전 사후 조율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대북지원책 남발 및 6자회담에서의 독자 북한접근 위험성 포착* 남한 체제를 무력화시키는 위험한 현상 다발 발생* 미군철수를 유도하는 친북반미 정권의 실체 확인* 북한의 장거리 땅굴로 인한 미군의 포위 위험성 대책 무방비* 한미동맹의 중요성은 인식하지 않는 정권의 문제점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이 관측.미 하원의 한미동맹 현안 관련 청문회에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나와 현재의 노 무현 정권의 좌익성 등으로 인하여 미군의 주둔이 사실상 필요 없으며, 앞으로 북한군의 기습공격 시 미군이 전원 포위 될 가능성이 있다는 등등 우려가 제기될 경우 청문회 결론은 [한국은 미국의 안보방위 라인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다]면서 6.25 직전의 "에치슨 라인"을 재연하게 됨으로 한반도 전쟁 위험성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 [계속 읽기]
http://www.systemclub.co.kr/bbs/zb4pl5/view.php?id=free_board&no=168097
★ 무덤파는 김정일...
28 美 한반도 전문가의 한국인 어머니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41년전 국제결혼해 도미한 김예자씨 방한통일부와 외교통상부 등 국내 정부 관료들이 미국을 방문할 때면 꼭 만나고 싶어하는 한반도.동북아시아 국제정치 전문가인 찰스 암스트롱(사진 右, 43) 콜럼비아대 교수.그는 강경책을 선호하는 신보수주의자(네오콘)들과는 달리 북.미간 협상을 통한 한반도 핵문제 해결 등 온건 방안을 강조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1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결혼여성 세계대회에 참가한 김예자(사진 左, 63, 미국명 리아 암스트롱)씨는 바로 암스트롱 교수의 어머니이다.김 씨는 18일 "장남인 찰스는 나의 영향 탓인지 유엔 본부에서 일하는 한국인 여성을 아내로 맞았고,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2년 간 배웠으며 손녀를 한국에서 출생시킬 정도로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한반도 문제를 온건하게 보도록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경북여고 시절 이화여대 영문과 입학준비를 위해 미국인 교사(남편)에게 영어를 배웠던 김씨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1기로 입학해 공부하다 1964년 미국에 건너갔다.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패시픽 루서런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푸젯사운드대에서 국제 사업경영과서 석사 과정을 밟은 그는 보잉 컴퓨터 서비스사에서 10년 간 근무했다. → [계속 읽기]
http://www.tongilnews.com/article.asp?mainflag=Y&menuid=106000&articleid=60442
29 Computers donated by South Korea stolen in Iraq Reuters
SEOUL, Oct 18 - Armed Iraqis stole millions of dollars worth of personal computers and Internet equipment donated by South Korea while it was being transported near Baghdad late last month, a South Korean official said on Tuesday.The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a government-linked aid agency, supplied the equipment for use in Iraqi universities, the official from the South Korean foreign ministry said."We have no confirmation on the identity of the militia," the official said by telephone on condition of anonymity.He did not say when exactly the incident happened, but said that no South Korean aid workers were abducted in the heist of equipment valued at about $3.5 million.The aid agency and the South Korean embassy in Iraq had contacted Iraqi authorities to try and recover the equipment, he added.South Korea has 3,200 troops in Iraq on a peacekeeping and reconstruction mission, the third-biggest contingent of foreign troops after the United States and Britain.
http://www.alertnet.org/thenews/newsdesk/SEO22043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