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TABLE style="HEIGHT: 106px; LINE-HEIGHT: 130%; WIDTH: 427px" borderColor=#ffffff cellSpacing=0 cellPadding=20 width=427 bgColor=#d5d5d5 border=1>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 borderColor=#cad5ce width=740 border="1" cellspacing="25" cellpadding="25"> <IMG id=A_202059544D85258C2378A2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WIDTH: 600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2059544D85258C23" width=945 isset="true" actualwidth="945" id="A_202059544D85258C2378A2"/> *^*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 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쇠하여 마음에 슬픔을 가져다 주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혼은 그 마음에 늘 새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에 비록 육체가 쇠하여 할 수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더 멀리 더 높이 여행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CENTER><IMG style="WIDTH: 534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oneta.co.kr%2Fweb_file%2Fimages4%2Fstocks_normal%2FN10595%2F684%2F7%5B20120620191102%5Dold1955_edit.jpg" width=500 height=413></CENTER>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y/t/y/q/4yJ8/612/6da445-29714-d1.gif"> 뒤를 돌아보며....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profile/img/y/t/y/q/4yJ8/612/6da445-29714-d1.gif"> </CENTER> <E-BED style="HEIGHT: 1px; WIDTH: 2px" type="application/octet-stream" wmode="transparent"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7/2_cafe_2008_01_28_11_28_479d3dcc0711b"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utostart="true" volume="0" loop="true"> <E-BED height="285" width="42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7566474F4F25A428"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swf>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세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어라,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식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과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 는 옛말은 참고 할 만하니 식어가는 부부간의 사랑을 되찾아 뜨겁게 하라, 그리고 이 나이는 사랑보다 겹겹이 쌓여진 묵은 정으로 서로의 등을 씻어 주며 사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자식들을 가까이에 두며 친척들은 멀리 하지 말고 진정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함께 할 벗이 있다면 당신의 노년은 화판에 그려 진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IMG border=0 name=#PS_ATTACHED_11#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VNzZWF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1LzE4Ny8xODcyNC5naWY%3D%26filename%3Dcolor_12.gif">   <CENTER> </CENTER> <CENTER>그대~~~</CENTER> <CENTER>이렇게 좋은 아침, ★ 즐겁고 행복한 날되세요 ★ 싱그럽고 상큼한 공기 마음껏 마시면서 힘차게  시작해 보아요 ... ^&^ 아자! 아자! 파이팅 ~ !!! ~ I LOVE YOU ~</CENTER> <CENTER> <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5_cafe_2008_08_30_21_20_48b93a17f0bb9" width=450 height=315></CENTER> <CENTER> ^*^ 추억의 올드팝 모음 ^*^  01. There Ain't No Way ...... Lobo  02.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03. Down By The River ...... Albert Hammond  04. Perhaps Perhaps ......  Doris Day 05. Solitaire ...... Karen Carpenter   06.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07. Sway ...... Michael Buble 08. I Fall To Pieces ...... Patsy Cline  09. Slow Hands ...... Pointer Sisters 10. Fire And Rain ...... Randy Crawford   11. Seasons in the Sun ...... Black Box Recorder 12. Time ...... Nancy Sinatra 13. Knock Three Times ...... Tony Orlando & Dawn 14. Bill Withers ...... Lean On Me 15. Jamaica Farewell ...... Don Williams 16. Somebody Loves You ...... Crystal Gayle  17. Daydream Believer ...... The Monkees 18. Daddy Cool ...... Boney M 19. We Had It All ...... Susan Jacks 20. More Than I Can Say ...... Leo Saye <EMBED style="HEIGHT: 43px; FILTER: WIDTH: 730px; WIDTH: 355px" type=video/x-ms-asf height=43 width=355 src=http://cfs15.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1ZmVGdAZnMxNS5wbGFuZXQuZGF1bS5uZXQ6LzIwOTQ1NDk0LzAvMjYuYXN4&filename=26.asx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IMG id=A_20203F544D85258E20F4E0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LOAT: none; CLEAR: none; WIDTH: 600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203F544D85258E20" width=945 isset="true" actualwidth="945" id="A_20203F544D85258E20F4E0"/></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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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바일심행 추천 0 조회 16 13.08.15 10: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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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운문사사리암 원문보기 글쓴이: 병아리

월인 솥단지
13.08.15 16:45

첫댓글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렵니다...난타두 열심히 하면서.
동짓날은 팥죽도 열심히 젓고 부처님 오신날엔 나물도 볶으면서.
건달바일심행
작성자 13.08.15 20:56

회장님
불자들이 마음열고 제일 아름답게
살수있는 모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