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혼여행 후기는 이엘투어(www.eltour.co.kr)에서 발췌해온 글입니다.
결혼식 치르자마자 김해공항으로 갔죠..
시간이 바뀌어서 ~~ 꼬집습니다... 신혼이라서 넘어갔습니다..ㅋ
저희는 타이항공을 타고 대략 5시간정도 비행을 하고 새벽쯤에 도착했어요...
화장도 안지우고 타서 그런지 무지 찝찝..
먼저 저희 이름이 적힌걸 찾느라~~ 눈에 띠던걸요..
저희팀은 "세커플" 한커플이 늦게 도착한다고 해서 저희먼저 호텔로
한커플과 인사 나누고 방으로 들어갔져..
아마리호텔에서 아침식사후 나머지 한커플과 인사 나누고 후아힌으로 이동~~~
가는 도중 약간의 비가 오던군요..
라마4세 여름별장에가서 사진찍고
여기서 날씨가 좋으면 사진을 많이 찍으면 좋을텐데
다른분은 많이 찍으세요..신상사원에 가서 소원빌고....점심먹고 이동
프라이버시 빌라 도착 ...증말 조용합니다..
저희는 풀빌라..다들 풀빌라를 하셨더군요
사진하고 똑같아요...깨끗하고 조용하고
근데 물이 세게 안나오고, 화장실에서 옆방 야기 소리가 들립니다...
그 점 뺴고는 다 좋았어요
바나나보트, 안마2시간, 아로마 스파
아로마스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요
둘이 들어갑니다...다 벗고 가운하나 줍니다
사우나에 둘이 들어가서 땀 뻅니다.아무것도 입지 말라고 합니다
나오면 온몸에 스크럽 해줍니다.샤워하고 다시 오일 같은거 발라주면서 안마해주고 끝
ㅋㅋ 쑥스럽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코끼리타고 조랑말타고...
특히 저희 가이드 (애드윈소속)이라던데 증말 좋습니다..
가이드 사비 들여서 후아힌 앞바다에서 게 5kg사서 태국술하고
엄청 먹었습니다..다신 게보기 실을 정도로요.
아참 삼겹살도 사줬지요...소주는 신혼부부가 사고요
그리고 선물 마니 사세요 그렇다고 비싼거 말고요
태국 고유 선물요..안사고 짐 후회합니다 ㅋㅋ
조용하게 쉬고 오고 싶은신 분들은 후아힌 "강추"
부모님하고 조용히 오고 싶은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