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9.氣의 측정
자연계의 대상은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없으면 과학적인 실체로 인정받을 수 없다.
따라서 기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연구의 첫걸음이다.
물질의 물리화학적인 접촉을 통하지 않고 일어나는 여러 가지 반응들에 대한 실험 결과
들이나, 기존의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의 측정 결과들은 자외선, 적외선,
원적외선 같은 다양한 영역의 전자파와 저항이나 전압같은 電氣的 데이터, 가우스와 같은
磁氣的 데이터, 온도, 다양한 분광학적인 데이터 등 모두 현재 개발된 물리량들을 측정하여
얻은 것이다.
지금까지의 결과들로 보아 氣는 비선형적이고, 나선운동과 같은 형태의 운동을 하며,
전자기적 특성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1.EAV는 독일의 라인홀트폴(Reinhold Voll)이 최초로 개발한 장치로서 氣의 전기적인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전침진단기이다
2.러시아의 세미온 키를리안(Semyon Kirlian)에 의해 최초로 개발된 키를리안촬영기는
인체에 고주파 고전압을 순간적으로 가해 발생하는 코로나 방전을 촬영하는 것이다.
인체의 손가락 끝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 부분은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경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3.라디오닉스는 인간의 의식과 기의 상호작용을 활용한 장치이다.
이것은 피검체에서 방사되는 에너지를 인간이 의식적으로 감지한다는 의미에서 명명된
것이다. 원시적인 형태는 다우징(dowsing)에서 사용하는 동자추(pendulum), 엘로드(L-rod),
와이로드(Y-rod) 등이다. 이들은 주로 수맥 탐사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생체나 물체의
氣 상태를 탐사하는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사용 결과가 사용자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등 일관성이 부족하고, 정량화하여 객관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과학적인 방법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4.전광측정기, MRA, 전기전도도, 적외선 분광기, 자외선 분광기, 라만 분광기, 핵자기공명기
등 많은 측정 방법들이 있지만 결국 氣를 측정하는 데 인간의 의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5.기의 실체에 대한 활성화의 측정방법으로 본 연구원에서는 계측 가능한 악력기를 통하여
기가 강해진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최초로 증명하였다.
2023. 03. 06
광자연구원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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