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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 저수변로 둘레길 벗꽃 ▣▣▣
1.일시; 2014년 4월 6일 일 13;00~15;30
2.개요; 날씨는 다소 쌀쌀하였으나 하늘은 구름 한점없이 맑은날
무료하게 집에서 컴이나 하고 있었는데 누이동생 성호엄마가
친구들과 상광교동에 왔단다 사방댐을 보고 수변로 둘레길 벗꽃을 보러왔다 하여
상광교동 폭포농원에서 간단히 막걸리 한잔에 보리밥을 먹고
천천히 반딪불이 화장실까지 만물이 생장하는 자연과 벗꽃만개를 감상하며
벗꽃의 향기속에 걸으니 잠시 속세를 떠난느낌이랄까? 뭉게구름같은
상춘객들속에 섞여서 잠시나마 들뜬기분으로 벗꽃의 자태와 향기를 만끽하며 귀가한 날이다
경기도청 벗꽃축제 개방은 4월4일~4월 6일로 오늘로 마감했고 저수변로 둘레길은 이번주가 벗꽃이 완전 만개되어 절정이 될것같다
3.둘레길 코스; 상광교동-사방댐-상광교 폭포농원-백운농원 -광교산농원-용수농원-광교수련원-광교쉼터 -문암골-토담골-반딪불이 화장실-해산
<오늘이 일요일이라 보훈원부터 차량이 밀리네요>
<우측은 경기대 정문입구 삼거리>
<요즘 벗꽃축제 시즌이라 차량을 가지고 늦게오시면 주차장도 없담니다>
<운봉도 여기까지 와서 공용주차장앞에서 좌회전을 기다림니다 차량이 빠지는 수량대로 입장시킴니다>
<광교산입구,경기대정문 버스승강장앞>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입추에 여지 없이 만차더군요>
<주차장은 반지하와 옥상으로 한 500대 정도 주차하지요>
<광교저수지 입구 및 반딪불이 화장로 가는길>
<운봉은 누이와 만나러가기위해 13번 버스로 상광교동까지 가야 합니다 13;00시에 만나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곳은 하산객과 상춘귀가객들이 에어로 먼지를 청소하려는 행렬줄입니다>
<수원 교육청사거리에서 부터 창훈사거리 이곳 경기대입구까지 상춘객 차량들로 정체되니 13,13-1버스도 지체되어 5분간격 배차차량이 15분만에 오는군요>
<앞으로 올라탈 공간도 없어 삐집고 올라타니 이건 완전히 콩나물 시루입니다>
<문암골을 지나니 다행이 자리가 비어 차장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컷해 봅니다/형제봉>
<농원과 송신탑과 비로봉>
<비로봉>
<드뎌 상광교동 13번 버스 종점에 도착했네요>
<13번 버스 종점 광경>
<전화해보니 누이동생이 벌써 폭포농원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었다네요>
<이곳도 만차라 차량이 더 이상 못들어가네요>
<한바퀴 둘러보고 동생을 찾아 앉고보니>
<친구 둘이랑 같이 와서 메뉴를 시켜놨네요 천막식당안은 초만원입니다>
<보리밥에 빈대떡,도토리묵으로 막걸리를 다 먹고 커피를 한잔합니다>
<여동생 성호 엄마 그리고 몇년전에 안면이 있는었던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
<막걸리도 한잔하며>
<즐겁게 마셨지요>
<상춘객들의 만원사례>
<우리는 여기서 부터 반딪불이 화장실까지 봄을 만끽하며 워킹합니다>
<한참걸으니 덥다며 동생이 쉬네요>
<세 아줌마가 균형있게 똑바로 잘 걷습니다>
<용머리앞에 오니 개울건너 길로 많이들 걷네요>
<개나리도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이 나무는 37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로 부목을 댓네요>
<아이구야~ 지금14;50분경인데 나가는 차량들이 벌써부터 밀림니다>
<걸어가는 사람들과 같이 갑니다>
<요즘 계절이 주말이자 벗꽃 축제시즌이라 그렇군요 필자는 평일만 다녔더니 이런현상은 처음봄니다>
<영동고속국도 밑에까지 와서도 차는 계속 밀리네요>
<광교저수지 수변로 상류 쉼터까지 왔네요>
<쉼터>
<복면 카메라우먼>
<아까 막걸리 마신게 급하게 마려운데 여성들은 당근이고요 아구야~ 남성들도 줄을 서네요 이것도 첨이야요ㅋㅋ>
<쉼터에서 저수지 물위로 조망한 반딪불이화장실 방향>
<남성은 여성의 1/2이지만 내앞에 2분이 양보해줘서 5분만에 했다요 이거 참!>
<상류쉼터 삼색 구름다리 입구 벗꽃>
<살수방지통 제방위로 개나리가 활짝입니다>
<이 나무구름다리는 요 근래 설치했더군요>
<아까부터 헬기 1대가 계속해서 물을 형제봉쪽으로 나르는게 상춘행렬중에서 오전에 청계산쪽에 산불이 났다고 하는데 그 여파가 아닌지 모르겠다하네요>
<여동생이 줄을 섰는데 아직도 줄을서고 있네요 헛참! 대책을 세워야 겠네요>
<벗꽃 감상하고 있는데>
<상류쉼터 인증 샷>
<상류에서 쉼을 끝내고 출발합니다>
<쉼참데크와 정자가 있는 이곳에서 뭔가를 하고있네요>
<수원방송 스튜디오 동호회에서 섹스폰 연주를 공연을 하고 있군요>
<제2-1부를 마치고 제2-2부로 이어 짐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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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도 봄이요 저기도 봄이요.
역시 봄은 나들이 계절. 사진의 해설까지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막골리가 얼골을 복담하이(불그스레)
이뽀게 맹그라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