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젯(30일) 밤 9시까지 1,300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인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는 10월부터 12살 이상 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요양병원 환자나 의료진 등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나면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이후 추가로 접종하는 이른바 '부스터샷'을 4분기에 시작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얀센 백신은 1차 접종을 완료한지, 다른 백신들은 2차 접종을 완료한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 부스터샷 대상이 됩니다.
● 전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씩 주는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가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됩니다. 직장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7만 원, 외벌이 4인 가구는 31만 원 이하가 대상입니다.
● 민주당은 오늘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경선 투표에 돌입합니다. 첫 투표지는 대전·충남 지역으로 이재명 지사의 과반 득표나 이낙연 전 대표의 추격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 국민의힘도 당내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홍준표 의원이 맹추격하는 양상 속에 경선 룰을 둘러싼 신경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 미 중부사령관이 공식적으로 아프간에서 철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들도 탈레반을 인용해 미군의 마지막 철군 비행기가 카불공항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 북한이 지난달 초부터 영변의 핵시설을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영변 원자로 재가동은 이란과의 핵합의 복원 협상과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철수와 맞물려 조바이든 미국 행정부 외교정책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소심의위원회가 어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 교사 불법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조 교육감의 기소를 의결했다고 합니다. 2018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하도록 지시하고, 비서실장이 심사위원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하도록 한 혐의입니다.
● 전자발찌를 끊은 50대 남성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자 법무부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자발찌의 견고성을 강화하고 이미 훼손된 뒤라면 신속한 검거를 위해 경찰과의 공조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독감 예방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부터 연령대별로 정해진 기간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독감과 코로나19, 두 종류의 국가예방접종이 처음으로 동시에 진행되면서 현장 과부하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 군에서 이른바 '노마스크'를 포함해 방역 완화를 추진한다는 얘기가 전해진 뒤 잇따라 항의하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군인은 실험 쥐가 아니다' 라는 등 생체 실험이라는 표현까지 언급하며 격앙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신약개발업체인 지엔티파마는 오늘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넬로넴다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뇌졸중 신약의 임상 3상 승인은 이번이 처음이고 캐나다의 노노사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입니다.
● 정부가 2·4 부동산 대책에 따라 수도권과 대전, 세종 등 10곳에 신규 공공택지를 조성해 14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는 점에선 매수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즉각적인 집값 안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술자리 문화'가 급격히 약해졌는데 오히려 술 수입액은 급증했습니다. 와인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인데, 술자리 급감의 반사 이익으로 와인이 맥주를 제치고 주류 수입 왕좌에 올랐습니다.
●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부터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예매 대상은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 동안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입니다. 거리두기를 위해 창쪽 좌석을 우선 발매하고, 나머지 좌석의 경우 정부의 추석특별방역대책에 따라 판매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도쿄 패럴림픽 탁구 개인전 시상식에 태극기 세 개가 나란히 올라갔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꺼번에 금은동을 휩쓸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1위 주영대가 금메달, 은메달 김현욱, 그리고 남기원이 동메달을 따내며 함께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당근은 만병의 묘약, 당근쥬스 건강법 총정리
https://m.blog.naver.com/potoi/221633710836
#오늘의운세및날씨
8월 31일(화)💘
[음력 7월 24일]
일진 : 신해(辛亥)
〈 쥐띠 운세 〉
96, 84년생
착실한 한 걸음, 한 걸음이
중요한 재산이 되어준다.
72년생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은 것이다.
유용한 정보는 재빠르게 활용하라.
60년생
하고자 하는 일에 서광이 비치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48, 36년생
가족과의 교류를 제일로 여기라.
자손으로 인해 웃을 일이 있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73년생
중간에 방법을 바꾸지 마라.
계획대로 추진하면
어려운 일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61년생
매상이 증가하니
돈 세는 재미에 신바람이 나겠다.
49, 37년생
고민되는 일도
끈기를 가지고 기다리면 해결된다.
운세지수 87%.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겉모습이나 첫인상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날이다.
평소보다 외모나 의상에 신경 써야겠다.
74년생
밖으로 손을
뻗기보다는 안을 튼튼히 하라.
62년생
대화가 적어지면
의사소통이 어려워진다.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라.
50, 38년생
일방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판단하지 마라.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생각의 전환을 해보라.
약간의 변화를 준 것이
의외로 큰 것을 얻게 해준다.
75년생
앞을 내다보는 감각이 필요하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63년생
착실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협력자가 나타난다.
51, 39년생
주위의 도움이 따르니 희망대로 되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나 지인에게서 연락이 온다.
76, 64년생
숨겨온 일이 드러나는 날이다.
미리 조심해서 문제를 없애라.
52년생
초조함이나 급한 마음에
쉽게 결정하지 마라.
매사에 철저히 해야겠다.
40년생
예감이나 직감만 믿고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45
〈 뱀띠 운세 〉
01, 89년생
들뜬 마음에 휩쓸려 가면
자신의 본분에서
벗어나기 쉬우니 주의하라.
77년생
당장은 좋아 보이고 유리하게
보이는 일도 즉시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
65년생
급하게 잡으려고 하다가는
손실을 볼 수 있다.
53, 41년생
주고받는 말 한마디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 말띠 운세 〉
02, 90년생
생각하는 것은 마음에 꾹꾹
담아두지 말고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라.
78, 66년생
항상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마음가짐이라면 길하다.
54년생
바라는 만큼 빠르게 속도가 나지 않아도
기다리면 운이 호전된다.
42년생
모르는 일이면 관여하지 말고
되어가는 대로 맡겨두어라.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 양띠 운세 〉
91년생
성과가 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힘을 보태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79년생
주위에서 얻은
귀중한 정보로 좋은 결과를 얻는다.
67년생
과감하게 한 걸음
내딛으면 행운이 따른다.
노력한 대가도 따라줄 것이다.
55, 43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다가온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원숭이띠 운세 〉
92, 80년생
비밀이나 중요한 것은
절대 입 밖에 내지 마라.
68년생
진지한 자세로
매달리지 않으면 성과를 얻을 수 없다.
56년생
공적인 일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사적인 일은 나중으로 미뤄라.
44년생
체면치레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무리해서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쓰게 된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 닭띠 운세 〉
93, 81년생
장래성을 생각해야 할 때다.
오후에는 즐거운 일이 생긴다.
69년생
서로간의 대화를 통한
이해를 최우선에 두라.
57년생
성급하게 결과를 바라지 마라.
착실하게 진행하면 도리어 길이 열린다.
45, 33년생
지레짐작을 하지 말고 먼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라.
운세지수 67%.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 개띠 운세 〉
94, 82년생
경험하지 못한 일에는
나서거나 개입하지 마라.
전문가를 찾아라.
70년생
밝고 즐거운 화제를 만들면
행운이 찾아온다.
58년생
쓸데없는 곳에 신경 쓰지 말고
당장 처리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라.
46, 34년생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려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72%.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상대를 위한다고 생각한 일이
예상에서 벗어나기 쉽다.
71년생
달콤한 유혹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욕심을 부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마음을 비워라.
59년생
감정적으로 일을 추진하면
주위의 반발만 사게 된다.
47, 35년생
생각한 만큼 운은
내편이 되어주지 않는다.
운세지수 54%.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 지윤철학원 제공 >
❒오늘의 날씨❒
‾‾‾‾‾
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이튿날까지
수도권·강원·충청·전북·
경북에서 50∼150㎜로
예보됐습니다.
충청권에서는 250㎜ 이상,
경기남부·강원남부·경북
북부에는 2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과 경남, 울릉도, 독도,
서해5도는 10∼60㎜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5∼20㎜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Mvy9-kVH1e4
다음은 3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가끔 비, 비](22∼24) <60, 70>
✦인천:[가끔 비, 비](22∼23) <70, 70>
✦수원:[가끔 비, 비](21∼24) <60, 80>
✦춘천:[한때 비, 비](20∼25) <60, 80>
✦강릉:[흐림, 비](21∼26) <30, 80>
✦청주:[비, 비] (21∼25) <80, 80>
✦대전:[비, 비] (21∼25) <70, 80>
✦세종:[비, 비] (21∼25) <80, 80>
✦전주:[비, 가끔 비](22∼27) <60, 60>
✦광주:[비, 비] (23∼30) <60, 60>
✦대구:[비, 비] (21∼27) <70, 70>
✦부산:[가끔 비,한때 비](24∼28)<60,60>
✦울산:[가끔 비,흐림](22∼26)<60, 30>
✦창원:[비, 비] (23∼28) <60, 60>
✦제주:[구름, 흐림](24∼31) <20, 30
8월 마무리 잘하시고
더 멋진9월 되세요
리더스 친우님들
사랑 합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읍니다 감사님!!
아공
그래도
점점 내려가네요
숫자가~~~
오늘의 뉴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요 ~-♡
좋은 하루~~
맛난 점심드세요
감사합니다
어제를
뉘우치고
오늘을
직시하고
내일을
설계하게 하는
오늘의 뉘우스
잘보듣고
갑니다^~^
하여튼
울
세남 운영자님
유머
리틀리스~^♡
@엄 지 (카페지기) 재미없어도
재미있다고
때쓰는 그대 마음이
곱디 곱소 담에 양주
바가지로 한잔
드리우리다^~^
화요일 간추린뉴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