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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디자인도 보여주지않고 가격만으로 제네시스 G70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도 다 발표한게 아니랍니다. 그냥 제일 하위트림이 3600만원대로 시작하고 트림이 올라갈수록 5000만원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현대측이 발표한거 뿐입니다. 그러니 그냥 믿고 구입해라?? ㅎㅎ 정말 우습네요. ^^
아파트처럼 아파트도 안짓고 선분양시스템 도입인가요? 다른다라에선 찾아볼수도 없는 이상한 시스템이 한국에만 있는데... 이번 사전계약도 좀 우습네요. 자동차라는 특수성과 우리나라 사람이 넘 급하다는 심리를 잘 이용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요즘 현대자동차가 잘 안팔리고 있고 입지가 점점 줄어든다고한 현대가 서둘러 고객부터 확보하겠다는 심리도 엿보입니다.
그러나 기아 스팅어가 그랬듯이 사전 계약자만 많고 실구매자가 별로 없었듯이 현대 제네시스 G70 도 비슷한 길을 걸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아직까지는 그래도 현대가 입지가 탄탄하니 좀 나을까요? ^^ 요즘 스포츠 세단이 소비자들에게 관심도 많고 인기도 좋으니 각격과 디자인만 좋다면 현대 신형 그랜저(IG)처럼 선전 할 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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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현대의 선전처럼 그렇게 선전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입지도 그리 탄탄하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많이 급할겁니다. 이번 제네시스 G70 은 처음으로 나오는 제네시스 독자모델입니다. 그간 있었던 G80 이나 EQ900 은 제네시스 고유모델이 아닌 현대 제네시스차량과 에쿠스차량을 제네스시브랜드로 넘기면서 이름만 바꾼차량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네시스 G70 의 성공여부가 현대로서는 매우 중요한데 현대가 너무 성급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네시스 G70 주행성능은 기아 스팅어가 비교가 많이 될 것이 분명한데... 현대에 발표에 따르면 동일한 3.3 터보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f.m 으로 가속성능을 기아 스팅어보다 뛰어나게 세팅해 스팅어의 제로백(100㎞/h까지 도달시간) 4.9초 보다 빨리 도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이번에도 또 기아 고객들은 유료베타서비스 호갱처럼 보이네요. 드림에디션도 그렇고 현대 기아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법부터 많이 배우고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아이러브클리오(www.iloveclio.com)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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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loveclio.com
제네시스 쿠페 후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임... 현대 ik 동호회 & 현대 vk 동호회
www.hyundaivk.com / www.hyundaiik.com
첫댓글 - 스팅어 공식제원 : 365HP, 52kg.m , 제로백 4.9초, 1,785KG(공차), 3,500~5,100만원
- G70 예상 : 출력 및 제로백은 개선된다고 하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이는 중량을 줄여서 나오는 수치로 보여집니다.
내구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무조건 높힐 수는 없겠죠. 공차중량도 알루미늄채택 등 혁신적인 개선이
없다면 30~50kg 정도 가벼운 수준으로 예상됩니다.LSD 기본옵션 적용 등 가격은 조금 높아지겠죠.
가격도 500만원 정도 차이나는 것 같네요.
고객을 선예약 잡으려면 광고도 때리고 차를 어느정도 보여줘야
구매를 하던지 말던지하지 이건뭐 묻지마 계약? ㅋㅋㅋㅋ
역시 현대 기아 ㅡㅡㅋ
제대로 발표도 안해놓고 사전계약이라니 진짜 웃기네요.
이제 자동차도 부동산처럼 선분양인가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