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늘 재밌게 지옥을 갔다 왔어요. ㅡㅜ
엄마가 어제 목포 케이블카 타러가자고 해서 (엄마는 고소공포증이 있음요 ㅋ) 갔다 왔지요.
케이블카 타고 엄마 놀리는 재미가 솔솔~ㅋ
날씨도 좋구 해서 기분좋게 고하도내려서 전망대도 가고 해안데크도 걷고 했는데 호호호 참 좋았는데 호호호 몇백년만에 등산에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니 호호호 지옥을 여러번 오갔네요. 흐미
중간 중간 종원씨 여행지도 구경하고 저도 제 여행지 구경하고 참으로 좋았는데 힘드네요.ㅋ (저질 체력)
이쁜 사진 보여 드릴라고 왔어요.
재밌고 행복하게 구경하시고 조심히 무사히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사진은 직찍)
첫댓글 사진 댓글도 참 재밌어요~ 배우님처럼 주현님도 어머님 모시고 여행도 가시고 보기 좋습니다 ^^
저도 2년전쯤 고하도 전망대 간적있는데 저기 바닷가 데크까지 걸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눈이 시원해지는 사진 덕분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