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는 금요일 유치원 마치고 외할머니댁으로 출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후 자전거타며 산책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배부르고 시원하게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토요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외할아버지와 자전거 한바퀴를 더 타고난 후에 작은외할아버지의 텃밭에 초대받아 놀러갔어요. 텃밭 옆에서 돗자리 펴고 고기도 구워먹고 상추, 고추, 호박, 수박 등 작물 따기 체험도 해봤어요. 물총놀이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며 놀다가 근처에 있는 불암산 나비정원에도 다녀왔어요~ 넓은 텃밭과 공원을 뛰어다니며 정말 힘차고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