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를 다녀와서

[김복순]

오랜만에 만난 고천초등학교 18회 동창들 힘들고 어렵게 지낸 친구도 있겠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감사히 생각한다.
이번 모임을 성사 하기위해 모두들 애쓰겠지만 그중에서도 속초에 있는 친구들이 (문길, 학수, 봉석)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생많이 해주어 고맙구나.
다음에는 더 많은 동창들이 연락하여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몸 건강히 하는 일마다 잘되길 바란다.

[박동수]

옥희네 막걸리 파티는 잘 했는지?

[김학수]

복순아!복순이가 창에듣겉 보니 새봄이 온다는뜯 이겠지...복순아씨 창에서니마자주봅시다 -속초마당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