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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전원이야기 주말농장 지원아빠의 사진으로 보는 주말농장의 시작.
지원아빠 추천 0 조회 668 07.08.06 16:5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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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4 12:41

    첫댓글 멋집니다요 그 자신감을 저에게도 조금 나눠 주실래요 ^^

  • 작성자 07.02.04 21:09

    딩동~~ "메세지가 도착 했습니다" 지원아빠님께서 천년나무님께 자신감 100%를 충전해 드렸습니다 ^^;;;;;;;; 잘 받으셨나요?

  • 07.02.06 08:54

    감사합니다 자신감 만땅 입니다 ^^

  • 07.02.08 13:19

    ㅋㅋㅋ, 위트있는 분이시네요,,,,보기 좋습니다~~

  • 07.02.04 18:31

    농지개량은 허가없이 진행해도 되는게 맞나요?<-----허가나 신고사항이 아니기에 해당 담당자에게 구두통보정도면 가능합니다.... 다만, 주위 토지에 위해요소만 없으면 됩니다..

  • 작성자 07.02.04 21:13

    귀한정보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하고있는짓이 저만 농지개량이라고 주장하는건지... 전 아무리 생각해도 농지개량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떤분께서 석축의 총면적이 70평방미터를 넘으면 허가받아야 한다는데.. 건축법 다 뒤지고 있는데..도대체 그런말이 어디에 있는건지... 이러다 사시 패스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07.02.04 21:16

    년 50cm 이상 복토는 신고사항이라 던데 ....하여 누구는 4년에 걸쳐 2m를 쌓아 올렸다는....ㅎㅎ

  • 작성자 07.02.04 22:13

    일단 혹시나 하여 흙을 덮는건 보류상태로 해두었습니다. 구정연휴 앞뒤로 평일에 휴가가 있으니 그때구청 담당자와 담판짓고 허물던지.. 강행하던지 해야 겠네요..^^ 많은관신 감사 드립니다.^^

  • 07.02.05 12:01

    참 마음이 멋지시네요... 모든일을 즐기자~~ 지원아빠님 화이팅 구의동이시라구요.. 나도 구의동인데..ㅋㅋㅋ

  • 작성자 07.02.05 15:10

    반갑습니다. 구의동 현대2차에 사는데.. 이거 땅사느라 전세주고 처가집으로 (군자동)들어와 있습니다..^^

  • 07.02.05 15:42

    아~~ 그러시군요.. 저는 광진경찰서 옆에 삽니다. 오시다가 가시다가 들르세요...

  • 작성자 07.02.05 23:10

    광진경찰서 옆에서 나빌레라님!!!!! 하고 부르면 되나요?? 바로 경찰서로 소음공해로 집어 넣으실려구요?? ^^

  • 07.02.06 15:45

    그래도 들릴걸요..ㅋㅋ 집도 그부근이고 사무실도 그 부근이고 ㅎㅎㅎ 제 전번 날려드렸습니다...

  • 07.02.05 13:43

    국토계획법시행령 제53조 제2호의 규정에 공작물의 설치에 관한 조항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귀에걸면 귀고리...코에걸면 코걸이가 되며, 또한 50cm이상의 성,절토는 개발행위허가 대상이 됩니다..

  • 작성자 07.02.05 15:11

    헉... 국토계획법이 있었군요.. 오늘 법전 다 뒤져보겠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 07.02.05 21:31

    일이 어찌되던지 두둑한 배짱과 패기가 부럽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무슨 일이든지 성공하시겠지요. 우리는 성토공사를 하는데 우리땅의 남쪽에 한채 있는 집 주인이 시비를 걸어서 앞쪽으로 폭7미터가량을 흙을 못 넣어서 손해가 막심하지만 싸우기 싫어서 그냥 두었답니다.(흙값은 전체 평당 값으로 계약했는데 실제 30%정도 흙을 못 넣었거든요)

  • 작성자 07.02.05 23:16

    제게 있어 성공이란 원하는걸 얻는것이 아닌.. 원하는것을 향해 달려가는 제 모습이랍니다. 결과보단..꿈을 포기하지 않고 아주 더디더라도..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07.02.06 10:18

    근디 앞으로 엄청난 품을 팔아야 어느정도 모습이 갖춰지겠네요. 고생 끝나면 아이구 저걸 내가 해냈단 말이야 하고 스스로 뿌듯하지요.

  • 작성자 07.02.06 10:37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이 남았는지 감조차 못잡고 있습니다..^^ 아마 안다면 시작할 엄두도 못냈겠지요.. 평생을 두고 가꾸어야할 일이기에 조금씩 진행해 보렵니다..^^

  • 07.02.06 18:12

    부딪혀 보아야 결판이 납니다. 용기와 배짱 부럽습니다.

  • 작성자 07.02.06 23:55

    실력을 갖추고 용기를 부려야 하는데.. 오로지 무대뽀 정신 하나만 믿고 용기를 부려 분명 깨지고 아파할거란건 알지만.. 내성공인생의 자서전에 꼭들어갈 실패담이라 생각하며 소중하게 아파하겠습니다.

  • 07.02.08 13:23

    고 정주영회장이 그랬다지요? '땅부터 파라~' 지원아빠님께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매우 부럽습니다...화이팅~~!!!

  • 작성자 07.02.09 09:50

    스키배울때 집에서 비디오 3년본 사람보다 스키장에서 하루굴러본 사람이 더 빨리 배운다고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주변의 스키잘타는 사람과 함께 스키장에서 구르는 것이라죠.. 전 스키장에서 혼자구르다 너무 막막해 이제야 스키잘타는 회원님들께 기본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중급,상급,최상급에서 안넘어지고 쌩쌩달리도록 노력 해야겠죠..^^

  • 07.02.09 13:01

    이웃 토지주와의 갈등은 한이 없습니다. 그 법 다 지키고 살려면 손해보는 일이 땅 몇십평으로 부족합니다. 아쉬운 소리 안 할 자신있다고 장담하지 마십시요. 침 밷고 간 우물물 반듯시 또 먹게됩니다. 독불장군 없다는 말 괜 한 말 아닙니다. 언젠가 그곳에 정착 할 수도 있는데 법만으로는 절대 살 수 없다는 점 명심하시고 처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생각엔 공사를 일단 중지시키고 냉각기를 거쳐 원만하게 처리하심이 무난 할 듯 하군요. 맘 상하셨다면 용서하세요.

  • 작성자 07.02.09 19:27

    가장 솔직한 말씀이십니다.^^ 맘상할리가 있나요..^^ 다만 서로서로 이웃간에 좋은게 좋은거다는 저도 좋지만.. 일방적으로 양보를 강요하는것은 성격상 저랑 안맞을 뿐이죠. 전 법률적으로 문제되는것이 있나없다 비용들여 확인후 석축의 높이가 문제가 되어 다시 돈들여서 낮추었습니다. 그래도 옆집땅주인말대로 끌려다니며 쉬쉬하는것보단 훨씬 속은 시원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문제는 법보다 정이 먼저이지만.. 사람같지 않은사람과의 문제는 전 완전히 무시하는게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말이통해야 사람이지.. 혼자말만하고 남말은 무시하는사람은 사람이 아니죠.. ㅠㅠ

  • 07.02.10 13:15

    긍정적으로 받아주시니 고맙게 생각되어 한 말씀 더 드립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없거나 나에게 좋은일이면 모두 좋기만한게 인간관계 인 것 같아요. 갈등은 아주 미미하고 사소하게 시작되어 인생을 다 걸어도 모자랄만큼 커질 수 있습니다. 인생이 그렇지만 특히 흙과 가까이 사실려면 상대방을 포용 할 수있어야 내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합니다. 이웃과 갈등이 심화되면 전원에 사는 것이 무의미하고 결국에는 떠나게됩니다. 세상을 조금 더 산 사람으로서 주제넘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충되면 다툼이 있을 수 밖에

  • 작성자 07.02.10 20:25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정착하려는곳은 처가쪽 친척분들이 많이 사시는곳입니다. 동네분들의 평을 들어보면 그쪽에서는 아주 고약하기로 유명하답니다. 시골분들이야 서로 얼굴 마주보며 얼굴 붉히기 뭐하시니 그분이 억지주장을 펴도 거의다 들어주는 모양 입니다. 전 아직 젊어서 인지..아니면 세상을 몰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는 못살죠.. 어울려서 살자고 하면 같이 어울려서 살겠지만.. 자기하는데로 무조건 따라와라는 절대 못갑니다. 쉽고,편한길도 있겠지만.. 제가가고싶은길로 가는것도 젊었을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습니까..^^ 진심으로 걱정어린 충언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7.02.10 20:27

    전 성격상 마음을 닫아놓고 사는놈은 아닙니다. 주말마다..자주 농사지러 다니다 보면 얼굴 마주칠일 있을테고.. 쐬주한잔 권하는것은 얼마든지 해야하겠지요.. 변하고 변하지 않고는 그쪽분의 판단이실테구요.. ^^

  • 07.02.14 02:27

    촌에서 자라 도시로 나온 사람입니다!국교3학년때 부터 논에서 약을치고 배추심고 무우심고,고구마심고 담배심고,누에치고 했던 생각이나네요...도시에서 사시다가 촌에들어오셔서 전원생활이란 것을 하셔야될것 같은데,보통 인심좋은 동네는 동네에 시끌어지면 동네에 제일 연장자이신 분께 부탁을 들여서 해결하곤 하는모습을 보았는데,요즘은 세상살이가 각박하다보니,동네 터주대감 비스무리한 사람들이 어깨에 힘을 주고 실력행사라고 말을 하는데요...그 분들 몇년못가십니다.동네 잔치나 아니면 집안행사가 생길시에 막걸리 주전자들고서 한 잔 따라드리면 될것 같은데요...정석은 지원아빠님 소유의 땅은 다 찾을수 있다면 해서 사용할수

  • 07.02.14 02:39

    있다면 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5시정도에 일어나서 동네어르신들 기침과 동시에 일어나 논이나 밭이나 나갈시간에 도로에 나가서 아침인사를 나누며,하루일과를 시작했던적이 있는데요...그때는너무너무 힘이 들었던기억이 있습니다.아는사람이 있나 그렇다고 관에 계신분들이 도움을 많이 주시나 소장 알아서 해라면서 ...하이고 소리가 절로 나데요...그래서 3개월정도는 동네분들하고 거의 식구개념으로 지내고 했던적이 있는데,2달정도 되니,그때부터 정이 부터가 아침묵고 현장 일하다가 점심때 되면 동네 이장님이나 반장님 아니면 일반 도네분들이 점심묵자고 해서 이집저집가서 인삼깍두기에 밥한그릇 뚝닥 해치우고 거기에 막걸

  • 07.02.14 02:44

    리한잔 벌컥벌컥 해치우고 나면 세상살이 마 고마 부러울게 없는기라요...지원아빠님도 성격이 대단하신 분 같은데,쪼매 더 지내시다 보면은 내 그때 쫌 그런 방법도 있었는데, 하면 마음이 들때가 있을깁니다.지원아빠 화이팅...반가워요...

  • 작성자 07.02.14 21:39

    나무사랑(종지)선배님의 말씀은 이번일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앞으로 제 살아가는 인생애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단.. 좋은결과를 위해 옳지않은 사람과 어정쩡 넘어가는것은 싫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서로를 위해 제것을 손해보는것은 기쁜마음으로 양보할수 있으나.. 남의 약점을 꼬투리 잡아서 자신의 이윤을 취하려는자와는 제가 손해를 보더라도 협상이란건 안합니다. 아직어린놈의 아집이라 생각해 주세요..^^;

  • 07.02.15 07:59

    불의와 타협 하시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소신껏 하시라는 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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