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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혹성 B612를 온통 엉망으로 만드는 무서운 식물이 있다.” 어린 시절 누구나 읽었을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 에 나오는 구절이다. 그런데 그 무서운 식물이 지구에 존재한다면? 상상 속의 식물 같은 이 나무를 실제로 보고 싶다 면 이상과 현실이 동시에 존재하는 그곳 마다가스카르로 가보자. |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식어는 프랑스어와 말라가시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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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는 농업이 중심산업이며 최대 수출품은 커피이다. 주민들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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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마다가스카르. 지각운동으로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현재의 위치에 있게 되었다. 베마라하
자연보호구역과 그랑칭기 등 마다가스카르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진기한 장관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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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의 상징적인 나무인 바오밥나무. 옛 부족들은 바오밥나무를 신성시 여겨 함부로 베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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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칭기. 병풍처럼 끝없이 이어진 바위산맥이 마치 동양화 한 폭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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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론 바다의 모습. 마다가스카르는 18세기 해적들이 이동하는 노선의 경유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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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여유로운 마다가스카르의 일상 풍경과 천진난만한 그곳의 어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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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여행레저신문 차원석 기자
자료 제공 여행레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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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사는 세상엔 아직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이 넘 많네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