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분들께는 죄송한데 구단 양아치짓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엔 최홍석선수로 양아치짓 하네요 에휴
1. 시즌초에 전력외선수로 통보 받아서 팀 떠남
2. 구단이 그래놓고 설득해서 3라운드에 복귀
3. 시즌 끝나고 다시 전력외자원으로 분류받아서 팀 또 떠남
4. 선수가 다른 팀에 연락해서 이적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서 은퇴하기로 함
5. 선수마감 이틀전 ok구단이 갑자기 연락와서 최저수준 연봉으로 계약하자고함
6. 선수는 계속 은퇴하겠다고 했고, 구단은 계속 선수등록 하라고 함
7. 결국 선수가 한 발 물러나서 자신이 팀에 필요한 선수면 등록하겠지만 최저연봉은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함
8. 코보에 연봉조정 신청
9. 배구 역사상 최초로 선수편 손 들어줌
10. OK는 못받아들이겠다고 이의신청
......아니 은퇴하겠다는 선수한테 이틀전에 연락해서 갑자기 선수등록하라고 강요하고, 임의해지로 묶으려고 하고, 코보도 연봉조정신청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편 들어줬는데 이의신청하는 꼴 진짜 너무 짜증나요...
첫댓글 10번 미친거 아니에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억대연봉 선수도 아니고 배구 좀만 아는 사람이면 최홍석이라는 사람을 모를리가 없는데 어떻게 이런식으로 사람을 대해요... 그래놓고 학폭 ㅅㅁㄱ은 재계약해놓고 군대보내놓은 구단이에요 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