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한참 고민끝에 융자로 구매을 했습니다. 이렇게 전 생각했습니다 현금으로 그 돈을 통장에 넣어두면 이자가 적어도 3%이상은 나오기에..융자이자보다 이득이 생길것이라는 생각으로 융자를 했습니다. 살던으로 통장에 넣어두면 적어도 3%이상 이자를 받으니까요. 둘째..융자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도가 올라갑니다. 신용도란 큰 액수를 거래하고 그 액수를 아무탈없이 값아주면 다음에는 그 이상의 융자가 가능하다는게 신용도의 시스템이더군요. 3번째..트랙터는 엔진.미션이 생명입니다. 흔히 자동차와 달리..미션.엔진 나가면 기본이 500이상 나간다고 합니다. 운좋게 좋은것을 사면 좋지만..아무리 실력이 좋은 기술자도
엔진 미션을 직접분해하지 않는이상..엔진소리 괜찮다고 생각되면 그냥 파는게 현 중고매매시스템입니다. 그래서 as기간을 1년을 둡니다..그 만큼 차후에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걱정을 한다는 의미일것입니다. 그리고 트랙터는 적어도 논은 50마력이상은 써야 합니다.. 밭과는 달리 논은 로터리치는데 마력수가 부족하면 트랙터에 무리가 갑니다. 일부 마력수낮은 분들이 쟁기을 하고 로터리를 치지만 그 로터리를 치는것도 43마력정도가 되어도 트랙터에 부담이 가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수원.하우스등외에는 대부분은 50마력이상을 선호합니다. 특히 논은 더 심하고요.. 모든 기계는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힘의 70%을 사용해야 기계가 오래가는것입니다. 100%을 사용하면 가능한 작업이라고 할지라도 100%을 사용하면 그 기계의수명은 단축될수 밖에 없습니다. 최고의 힘을 말해주는게 그 기계의 마력수니까요. 이렇기에 전 새것을 구매했습니다. 새걸을 구매해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1>대동외에는 서비스도 어렵고 고장율이 높다? 트랙터회사의 서비스는 각 지역의 판매소에서 서비스를 합니다. 그 판매하는 담당자에 의해서 그 서비스의 효율성은 다릅니다. 꼭 이 회사가 서비스가 좋다?? 이건 개념없는 편견입니다. 기계고장율??? 제가 알아볼때 대동.ls.동양을 다 알아봤습니다. 알아보면서 느낀점은..모든 기계는 단순하게 나오면 그만큼 고장율이 적어집니다. 그말은 오래된 트랙터는 지금처럼 유압핸들도 아니고. 자동평형장치도 없기에 그 만큼 잔고장이 작습니다..하지만 편리을 위해서 시스템에 복잡하면 할수록 잔고장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트랙터의 중요한 부분은 그 트랙터를
그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이 있고..엔진을 수입해서 만드는 제품이 있습니다. 대동에서 일부 제품만 만들지 대부분은 다 외국에서 엔진을 수입해서 제작을 합니다. 그렇기에 대동에서 수입하는 엔진이 마력에 따라..미국.일본등 여러가지 제품이기에.....이 회사것이 잔고장이 없다 이렇게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 마력수의 제품이 어떤 엔진을 사용했냐에 따라서 그 기계의 잔고장이나 성능을 판단할수 있는것입니다.
로우더 흔히 바가지라고 합니다. 그 바가지는 가정에서 퇴비.논에서 흙을 고를때..기타 등등 퍼서 나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포크레인의 바가지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흙을 파지는 못합니다
각 지역마다 대부분은 대동.동양.LS가 존재합니다. 그 세가지회사에서 내가 필요한 마력수를 선택하고.. 그 마력수마다 엔진이 어떤 회사인가를 판단해서 가장 가까운곳에서 구매하면 좋습니다. 멀면 서비스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트랙터는 대부분 운송을 하는데 서비스를 하는 애들이 운송비는 1년이후에는 받는 추세입니다. 그렇기에 가까운곳이 좋습니다
첫댓글 저도 한참 고민끝에 융자로 구매을 했습니다.
이렇게 전 생각했습니다 현금으로 그 돈을 통장에 넣어두면 이자가 적어도 3%이상은 나오기에..융자이자보다 이득이 생길것이라는 생각으로 융자를 했습니다. 살던으로 통장에 넣어두면 적어도 3%이상 이자를 받으니까요.
둘째..융자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도가 올라갑니다. 신용도란 큰 액수를 거래하고 그 액수를 아무탈없이 값아주면 다음에는 그 이상의 융자가 가능하다는게 신용도의 시스템이더군요.
3번째..트랙터는 엔진.미션이 생명입니다. 흔히 자동차와 달리..미션.엔진 나가면 기본이 500이상 나간다고 합니다.
운좋게 좋은것을 사면 좋지만..아무리 실력이 좋은 기술자도
엔진 미션을 직접분해하지 않는이상..엔진소리 괜찮다고 생각되면 그냥 파는게 현 중고매매시스템입니다.
그래서 as기간을 1년을 둡니다..그 만큼 차후에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걱정을 한다는 의미일것입니다.
그리고 트랙터는 적어도 논은 50마력이상은 써야 합니다.. 밭과는 달리 논은 로터리치는데 마력수가 부족하면 트랙터에 무리가 갑니다. 일부 마력수낮은 분들이 쟁기을 하고 로터리를 치지만 그 로터리를 치는것도 43마력정도가 되어도 트랙터에 부담이 가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수원.하우스등외에는 대부분은 50마력이상을 선호합니다.
특히 논은 더 심하고요.. 모든 기계는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힘의 70%을 사용해야 기계가 오래가는것입니다.
100%을 사용하면 가능한 작업이라고 할지라도 100%을 사용하면 그 기계의수명은 단축될수 밖에 없습니다. 최고의 힘을 말해주는게 그 기계의 마력수니까요.
이렇기에 전 새것을 구매했습니다. 새걸을 구매해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1>대동외에는 서비스도 어렵고 고장율이 높다? 트랙터회사의 서비스는 각 지역의 판매소에서 서비스를 합니다.
그 판매하는 담당자에 의해서 그 서비스의 효율성은 다릅니다. 꼭 이 회사가 서비스가 좋다?? 이건 개념없는 편견입니다.
기계고장율??? 제가 알아볼때 대동.ls.동양을 다 알아봤습니다. 알아보면서 느낀점은..모든 기계는 단순하게 나오면 그만큼 고장율이 적어집니다. 그말은 오래된 트랙터는 지금처럼 유압핸들도 아니고. 자동평형장치도 없기에 그 만큼 잔고장이 작습니다..하지만 편리을 위해서 시스템에 복잡하면 할수록 잔고장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트랙터의 중요한 부분은 그 트랙터를
그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이 있고..엔진을 수입해서 만드는 제품이 있습니다. 대동에서 일부 제품만 만들지 대부분은 다 외국에서 엔진을 수입해서 제작을 합니다.
그렇기에 대동에서 수입하는 엔진이 마력에 따라..미국.일본등 여러가지 제품이기에.....이 회사것이 잔고장이 없다 이렇게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 마력수의 제품이 어떤 엔진을 사용했냐에 따라서 그 기계의 잔고장이나 성능을 판단할수 있는것입니다.
로우더 흔히 바가지라고 합니다. 그 바가지는 가정에서 퇴비.논에서 흙을 고를때..기타 등등 퍼서 나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포크레인의 바가지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흙을 파지는 못합니다
각 지역마다 대부분은 대동.동양.LS가 존재합니다. 그 세가지회사에서 내가 필요한 마력수를 선택하고.. 그 마력수마다 엔진이 어떤 회사인가를 판단해서 가장 가까운곳에서 구매하면 좋습니다.
멀면 서비스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트랙터는 대부분 운송을 하는데 서비스를 하는 애들이 운송비는 1년이후에는 받는 추세입니다. 그렇기에 가까운곳이 좋습니다
트랙터는 딱 2가지 입니다. 엔진상태.미션하고 오일누수 상태 이 2가지만 보면 됩니다.
바로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아내랑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동양 52마력짜리 중고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새것으로 살지 그놈으로 살지 곰곰히 고민해봐야겠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꿈을꾸는 농부님이 한칼에 다 해결하셨내요. 덕분에 저도 공부 잘 햇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