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려고 차에올랐다.동생에게 짱구쪽으로 가자고했다.인택이 얼굴이보였다.차에서 내려 아는 척을했다.근데 오늘이 동창회 라고한다."멍"했다부산을떠나 수원에서 살고 서울서 근무를했기에 모든게 정지 되었던것 같았다.그전에 몇몇 친구들만 만났고 처음으로 다른 친구들도 만나 좋은 얘기와즐거운 시간이었다.먼저 알아보고 안다고 했던 이광희 반가웟고 고마웠다.나는 이름은 알지만 얼굴은 초등학교때 빼고 한번도 본적이없어서 못 알아봤다.서울생활 잘하고 좋은일만있길...내가아는 봉학 친구들 다행복했으면 좋겄다.모임이 있으면 나에게도 연락바란다.인택아!(011-9972-1827이경존)다음에 다시 글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