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한 점없는 뙤약볕 날씨.
오후 3시 현재 기온 섭씨 29.4도
답답함이 턱밑까지 치고 올라올 기세
이럴 때는 시원함이 단연 최고
광천선굴(평창군 대화면 소재)은 석회동굴
한방울의 물이 석회암을 녹이고 깎아낸 용식(溶蝕)
동굴. 요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체험학습 현장으로 유명세를 탄다
종유관 종유석 석순 다랑이 논처럼 생긴 휴석 등 동굴생성물을 일렬 직관 할 수있고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지질 (地質) 해설까지 더해지면 약 5억년 전의 고생대로의 시간 여행은 순간이다
동굴 안은 연중 평균 12도 내외
밖과는 15~20도의 기온차로
극한의 시원함과 청량감을 얻을 수 있다
요즘처럼 때이른 더위가 맹위를 떨칠 때
꼭 한 번 찾아봐야 할 명소 □
첫댓글 말만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영상과 시원한 모습과 차림에 최 두열 해설사님에 유창한
내용설명에 누구나 당장이라도 가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꼭 찾아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