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이 선출되었고
1개월 후 22대 국회가 출범합니다.
원내대표는
박찬대의원으로 정리가 되는듯해 보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이재명대표님의 당대표 연임건과
국회의장 선출에 관련한 사안이 주요 쟁점 중 하나일듯 한데..
이재명 대표님 연임 건은
최종적으로 이재명 대표님께서 선택하신 부분이면 믿고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임 반대하시는 분들도
연임 찬성하시는 분들도 둘다 이재명 대표님을 위한 의견일 것입니다.
만약 이재명 대표님께서 연임을 선택하신다고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어떤 결정이 나오던지 지지자로써 응원합니다.
주요 대립되는 사안에서 서로의견은 존중하되
서로간의 비방 분열조장 등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염려되는 사안은
국회의장 선출건 입니다.
당원 민심과 국회의원들의 민심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심히 염려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당선되신 민주당 국회의원님들은
개인적인 생각과 인맥이 있더라도
당원들의 민심을 조금 참고해서 투표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정식 의원님도 훌륭한 국회의장 후보입니다.
아마 지난 국회의장 선거시 조정식 김진표 붙었다면
조정식을 뽑기위해 지지자들이 온 힘을 다했을 것입니다.
현재
당원의 민심은 압도적으로 추미애 의원님 입니다.
그동안 국회의원분들이 그렇게 좋아하던 관례를 따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추미애 의원님이 되시는게 맞습니다.
근데 갑자기 관례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불필요한 관례가 없어지며 민주주의 원칙대로 가는방향성은 좋은 현상입니다.)
갑자기 최다선 6선 뿐만이 아닌 5선의원들도 출마합니다.
(물론 능력이 있다면 선수가 적어도 나와서 당선될 수 있는 환경으로 가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그런데 당원 및 국민들의 민심의 방향은 뻔하게 보이는데...
첫 국회 열리기도 전에
민주당 의원들과
당원들의 민심이 반대로 가는 상황이 열린다면...
심히 염려됩니다.
이 부분은 출발부터 어긋날 수 있기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출처 : 박시영 유튜브 채널 / 새날 유튜브 채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치/사회게시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당대표 연임문제 원내대표 등 개인적인 의견
강철대표
추천 1
조회 1,134
24.04.24 21:09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신기하네요. 전정귄때 무새들이 갑자기 사라진것처럼 관행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백퍼의도죠.
민주당은 당원들 민심을기억해라
니들 다음에 또 아웃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