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출발해서 분천 싼타 마을에서 점심을
고소한 감자전과 묵밥..분이네 식당
소광리 입구 도착...예전에 자수정 광산 팻말을 보고 늘 지나가던곳
하차...드디어 시작이네
시작 구간은 숏 헤어핀 코스 구간이라 노면만 쳐다봄..
저 앞에서 생애 최초로 산양을 목격!
저 멀리 동해 바다가 살짝 보인다.
꿈은 이루어지네..ㅎ 제주도는 다음에 가자.
왕치의 아픔...나무와 씨알이 사이에 오른쪽 다리가 끼임..ㅎㅎ
첫날은 다행히 쓰러진 나무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임도 관리 상태도 좋고...
드디어 중간 기점인 대흥리 도착! 간식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