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017년 6월에 카가와현 지역의원 6명이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갔는데 일본 언론매체에서 작정하고 따라다니면서 취재함.
동영상까지 찍어가면서 생생하게 8박9일동안 뭐하는지 취재하고
8박9일동안 술마시면서 놀기만하고 보고서는 여행사 문구 그대로 복붙한거 들킴.
언론에 공개해서 시민단체에서 고소해서 결국 연수자금 1000만엔중 600만엔 반환하게 됨.
이 뒤로 의원 해외연수는 그나마 정직하게 실행되고 있다고 함.
아무리 좋같은 개쪽봐리 국가라고는 하지만 이런 건 좀 배우자!!!
형제의 나라 아니냐? 왜 이런 건 안 배웡....
첫댓글 국내는 지방의원들 해외연수 갈 때 기레기도 묻어 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공무해외여행으로 녹는 세금이 적지 않죠
재작년까지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었는데
지금은 필리핀만도 못하네
허경영이 돌아이는 맞지만 돈이 줄줄 센다는 말은 진짜 공감 많이 되네요 구의원 시의원들도 보면 다 해외로 가요. 이번 전북도49번 외 50번 간 것도 전에 유치했던 일본을 간게 아니라 스위스 미국 등 비싼 곳으로만 갔죠 일본처럼 저리 함 조지놔야합니다
우리는 크루즈 여행도 다닌다~~!
한국 기레기들이 저렇게 할리가~
꼽사리 껴서 같이 놀 생각이나하지~
기레기들은 똥꼬에 낀 콩나물 받아먹어야 되니까
방금 뉴스보니 잼버리 때문에 공무원 해외연수 99회 갔다네요 ㅁㅊ
우리나라도좀하자 공먼놈들 말로만 연수지 관광하러다니잖냐
저게 이번 잼버리만 잇었을 것 같나요 .. 이전 부터 전전전~~~~ 정부부터 공무원들 해외시찰은 다 관광이었지요 윤석렬 정부의 공무원만 더 부패한것은 아니지요 .. 이전부터 있었고 ... 지금더 대 놓고 하는거죠
그러니 지금 이렇게 더 보여질때 하자는거죠
국회의원들 연수목적등의 해외출장도 다 그렇죠..
뭐 상임위 차원에서 연수로 간다 어쩐다하지만, 보고서 제대로 내는 인간들도 없고.
그나마 내는 보고서도 의원실직원들이 대신 쓰고,
매번 한번씩 주기적으로 문제가 터지지만. 그누구도 고발당한 적도 없고. 조사를 받은 적은도 없고, 법원의 판결을 받은 적도 없죠.
여야할 것 없이 서로 좋으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우리나라 기자들이 같이가면 더 접대받을라고 갑질 죤나 할듯…
보고 좀 따라하자 ㅡㅡ
디스패치 출동하라!
생각보다 일본 사법시스템은 한국보다 좋습니다 판례도 많고
대신 ㅂㅅ판사들이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