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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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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哥哥 (FREE!) 장만옥, 양조위와 왕가위에 대한 애정의 한마디
정접의 추천 0 조회 463 04.06.18 23: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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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18 23:46

    첫댓글 아주 쿨~ 하군요. 그래도 다들 살았다구 지적두 하구 욕두 먹구 그러네요.에휴. 오늘은 레슬리가 특히나 보구싶네.

  • 04.06.19 00:51

    저런 쿨~한 성격 탓에 레슬리도 그녀에게 호감을 가졌나보네요^^괜찮은 여자죠..살짝 건방져보이는 건 정말 레슬리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호홍...뭐 그녀에 대해 이런저런 말은 많지만..연기는 잘하는거같아요^-^

  • 04.06.19 00:55

    흠...그래도 결정적으로 장만옥 연기를 키워준건 왕가위였는데 좀 씁슬하군요. 벗어났다는 표현까지 .....성격이 레슬리랑 그다지 맞지는 않았다는 게 정말 그랬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후...

  • 04.06.19 01:02

    그래도 그녀가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건 그 다작의 경험과 수 많은 영화 출연의 경험이엇을건데... 좀 씁쓸하네요...

  • 04.06.19 04:59

    프로로서의 자신감.. 뭐 그정도의 발언이 아니었을까요? 레슬리가 그렜듯이 자기자신의 자리는 스스로 만든다는.. 그렇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자신의 자리 뒤에는 항상 어렵고 힘든 시기가 있을때 보여지는 법이죠.. 그걸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그녀에게 드네요..

  • 04.06.19 09:27

    와아!!..그런일이있었네요..

  • 04.06.19 10:05

    메기는 자신감있는게 보기좋지만 왕가위와 영화적 동료로서 갈라선다니 역시 멋진 여인네인건 맞지만 그나저나 2046에 메기나온다는거 알고난이후 난 그작품만 기다린다린다네 ㅋㅋㅋㅋ 2046에 메기나오는거 맞는데 비중은 다소 적지만 ^^:; 특별출연수준 ^^:: 근데 이글에선 초반촬영후 포기한것처럼 나왔군 이런

  • 04.06.19 11:47

    만옥씨 납짝배가 너므 부럽쏘...

  • 04.06.19 12:00

    레슬리도 어느 강연장에선가 다시는 왕감독의 영화에 출연하지않겟다고 햇던것 같아요. 전혀 영화의 내용조차 파악하기 힘들다고.... 왕감독이 좀 즉흥적이고 혼자서 내용의 흐름을 결정하고 배우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 04.06.19 16:25

    오호.흠 그렇군요 흠..아 ㅋㅋㅋ만옥여사같은 쿨한 여성이됬음좋겠어요 ㅋㅋㅋ꺼거같은남자두.....옆에데리구 살면서..ㅋㅋㅋ<-무슨생각이라니 ㅋㅋ

  • 04.06.19 23:38

    매기가 2046 촬영에 거의 1년을 매달렸데요.그런데 막상 편집본에는 거의 한두장면 밖에 안나와서 기자회견때 양조위가 계속 그녀의 손을 잡고 위로하면서 인터뷰했다고...섭섭하고 화도 났을꺼에요.그래도 만옥여사 당신 참 멋지오...당신처럼 나이들고 싶소.이혼만 빼고.일과 결혼둘다잡는건 무리이겠지만.

  • 04.06.20 00:05

    왕가위 타락천사 쪽으로 넘어가면 거의 ko당하죠-_-;

  • 04.06.20 16:41

    전 솔직히 왕가위 저래두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품의 결과는 훌륭한 감독임에 틀림없지만.. 너무 이기적이고 똥고집이예요-_-;;

  • 왕가위도 무지무지 좋아라 하지만 메기의 말이 난 오히려 시원하군요,,왕가위 의 방식을 따끔히 일침놓을수 잇는 배우가 한명 더 늘었네요^^

  • 04.06.21 10:17

    신인 때, 자신을 알리고 연기 수업을 위한 다작과 스타덤에 올라섰을 때의 다작은 그 의미가 다르다고 봅니다. 장만옥은 신인 시절의 다작의 경험과 그것을 극복한 경우이지만 지금의 양조위는 1급 배우인데, 그런 그가 지금 다작을 하는 것은 부는 일시적으로 쌓을 수는 있어도 자신의 배우 생명을 재촉하는 일이지요.

  • 04.06.21 03:56

    만옥의 양조위에 대한 경고?는 아마 자신의 경험과 양조위에 대한 우정에서 나온 것이리라 믿어요. 자신은 사치를 하지 않기에 수중의 돈을 천천히 쓰면 된다면서 좋은 시나리오가 올 때까지 천천히 기다릴 것이라는 이 말이 마음에 남네요. "만옥이 많이 컷구나" 참 다시 보이네요. 칸에서 여우주연상 탈만하네요.

  • 04.06.21 09:41

    솔직한 그녀의 조언이 결코 자만심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좋은 약은 몸에 쓰다..친구를 위한 마음에서 우러난 얘기라고 들리네요..^^

  • 04.06.21 11:14

    이런 친구가 있기에 자신을 단련시키는 계기가 되겠죠.예전에 줄리엣 비노쉬도 퐁네프의 연인 감독을 이런식으로 지적했었죠.영화음악도 데이빗보위것만 쓰고....매너리즘에 경종을 울렸던 기사를 읽은적 있습니다.한때 부부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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