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9.9(수)~11(금)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낭만여행(1일차)
2020년 9월9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목포시청 집앞 출발
여수 오동도로 초가을 낭만 가족여행을 떠나다..
여수 오동도 오후 3시 50분 도착..
오동도주차장 2층에 주차를 하고..오동도로 향한다
여수 오동도를 먼저 구경하고 저녘을 먹고 미리 예약한
돌산읍 돌산로에 위치한 펜션으로 들어갈 일정을
짜고..
여수 오동도 동백섬으로 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엑스포도 휴관하고.오동도 동백열차도
멈추고..9월초 가을..오동도 섬에 인적이 별로 없다..한적하다
오동도 동백길을 가족끼리 손을 잡고 가볍게 걷는다..
멀리서 바라볼 때, 오동잎을 닮았고..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우는 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섬
섬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 숲을
거닐었다..
참 소중한 시간이다..가족끼리 걷는 이길은 꿈길처럼
부드럽다.앞으로도 이런 가족여행을 많이 하고싶다.
9월 초순 ..초가을인데도 초여름 처럼 덥다.날씨가 애매하다..가을은 가을인데..곧 있으면 단풍도 들고..
아뭏튼 아름다운 여수 오동도 섬을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진솔한 대화도 나누며 가볍게 걷는다..
이른 저녘을 여수 오동도 근처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을
알아본후, 가리비구이로 선택..
도착한 식당은 역시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규모는 크진 않지만 깔끔한 내부가 맘에 든다..가리비구이도 맛있다. 가을밤이 저물어 간다..
저녁식사를 한 후, 숙소로 정해놓은 돌산읍 돌산로에 위치한 디아크리조트로 이동..여장을 풀고
샤워하고 간단히 술한잔 한후 가족들과 함께
고스톱을 치고..일찍 잠에 든다.
오늘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
■ 전남 여수에서 9.9(수)~11(금) 2박3일 일정으로 가족끼리 가을 낭만 여행을 다녀왔다.일정은 간단하게..충분한 가을 휴가를 만끽한다.
- 1일차(9.9 .수)
여수 오동도 트레킹 및 여수 엑스포근처 구경후
저녁식사후
여수 돌산읍 리조트로 이동.. 간단히 술한잔씩 ..
간단히 게임후 취침
- 2일차(9.10.목)
아침식사후 디아크리조트에 있는
인피니풀에서 가족 물놀이
점심먹고 쉬었다가 물놀이
오후에 다시 오동도 근처에 유명한 맛집 돌산게장집에서
명가특정식으로 저녘식사
소호동 동동다리 야경을 보며 걷는다
- 3일차(9.11.금)
여수 예술랜드 조각공원 관람 후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만성리 해수욕장 구경후 목포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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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9.9(수)~11(금)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낭만여행(1일차)
유달산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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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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